레이스 (2008), 반전에 반전에 반전 뒤통수를 조심하라..


◆인도 영화 2011.02.04 07:00 Posted by mullu



레이스 (2008) Race

감독 압바스 알리브하이 부르마왈라,
마스탄 알리브하이 부르마왈라
출연 카트리나 카이프, 비파샤 바수, 아닐 카푸르, 악쉐이 칸나, 세프 알리 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죽음의 레이스

인도 스릴러 영화 '레이스'는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환호할만한 멋진 오락영화다.그야말로 속고 속이며 서로를 죽이려 하는 게임에서 한치앞을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시킬수 있는 그야말로 인도 영화에서만 볼수있는 만화같은 영화이다.

이런 스토리들은 만화책으로 보면 정말 재밌을것 같은데 실사로 펼쳐놓고 보면 너무 꼬고 꼬아서 한국 관객들은 억지라고 트집잡을수 있지만 만화라고 생각한다면 엎치락 뒷치락 하는 레이스 만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 카트리나 카이프등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인도내에서도 그해 흥행순위 4위에 올랐다.


표절의 도마위에 오르다.

볼리우드의 많은 영화들이 표절의 도마위에 올라있지만 이 영화는 롤랑조페 감독이 자신의 작품 '굿바이 러버'를 표절한 작품이라고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 하면서 표절 시비에 휘말린 대표적 영화 이기도 하다. 표절 여부는 관객이 각자 영화를 보고 판단 내려야 겠지만 아이러니 한것은 세계 영화팬들에게 '굿바이 러버' 보다도 표절했다고 소송당한 이 영화 '레이스'가 훨씬 대체적으로 평이 좋다는 사실이다.이 영화를 감독한 압바스 알리브하이 부르마왈라 감독은 이 작품 외에도 그의 작품 3분의1 가량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볼리우드의 대표적인 표절 의혹 감독이기도 하다.



우선, 이 영화는 줄거리를 소개하기가 꺼려지는 영화이다.줄거리를 알고나면 이 영화 보는 재미의 반 이상은 반감되기 때문이다.어떤 스토리가 튀어나올지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것이 바로 속고 속이는 사기게임이다.그냥, 정보없이 보기 시작하면 만화에서나 봄직한 멋진 반전들의 연속을 경험할수 있다..

이복 형제간의 보험금을 노린 속고 속이는 게임..

겉으로 보기에 누가봐도 형제간의 우의가 돈독한 두 형제..그러나 서로가 보험금을 위해 속고 속이는 연기를 하고 있다.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는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 성격의 형은 동생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자신도 역공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영화 제목처럼 이 영화는 두 형제간의 앞서거니 뒷서거니..엎치락 뒷치락 서로 뒤통수 치는 게임을 주제로 삼고있는 스릴러 이다.자동차 레이싱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에만 나와준다.영화가 끝날때까지 반전의 곡선이 심하므로 반전이 너무 잦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 영화 제목 자체가 그것을 말하는 '레이스'다..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것인지 영화가 끝날때까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을만큼 뒤집기가 이어진다..현실성 전혀없는 만화같은 뒤집기 반전을 즐기는 분들에게 오락영화로 손색없는 스릴러 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1.02.04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