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츠 꾸츠 호타 헤 (1998),아아아! 뭔일이 생길것 같아.


◆인도 영화 2011.01.13 07:00 Posted by mullu



Kuch Kuch Hota Hai (1998)

감독: Karan Johar.
출연: Shahrukh Khan, Kajol, Rani Mukherjee

꾸츠꾸츠 호타헤 '뭔일이 생길것 같아'..란 뜻이다. 그해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초히트 작이며 90년대 영화중 통 털어 흥행 4위, 2010년 기준 역대 흥행 순위 18위를 기록한 영화다. 95년도의 용감한 자가 사랑을 얻으리..이후  샤룩칸과 까졸이 다시 만나 주연을 맡았으며 라니 무커르지, 살만칸 까지..현 최고의 국민배우들이 총 출연한 작품이다.

아아아 청춘 멜로의 전설..꾸츠꾸츠 호타 헤

런닝타임도 인도영화 정석대로 3시간 정도되고 전설이 된 청춘 영화로 아아아 인도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빼놓을수 없는 작품이다.(개인적으로 아아아 장르라 부름..왜 그런지는 보면 안다.)


샤룩칸, 까졸, 라니 무커르지,살만칸 최고 스타들이 꾸미는 청춘 로멘스

이 영화는 마치 우리나라 영화 '병태와 영자' 철수와 미미 처럼 대학생들의 청춘 멜로물로 시작한다..샤룩칸을 사이에 두고 남자 친구처럼 지내는 안젤리 까졸과 여성스러운 교장딸 라니 무커르지..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줄다리기..지금도 국민배우가 된 이들 배우들이 이미 20대에 국민배우 반열에 올라있음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하겠다..

최상의 조합, 샤룩칸과 까졸, 그리고 라니 무커르지..

까졸과 샤룩칸, 라니 무커르지의 삼각관계는 인도 멜로에서 가장 이상적인 조합인데 이 조합은 이후 '까삐꾸쉬까삐감'에서 다시한번 등장한다. 흥미로운 점은 라니 무커르지가 까졸이 없을때는 샤룩칸과 주인공을 맡지만 샤룩칸과 까졸이 만날때는 중간에 끼어 항상 뒤로 밀리는 역을 맡는다는 점이다. 샤룩칸과 까졸의 조합이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을 보장하는 최고의 카드였다 라고 볼수 있겠다. 원래 볼리우드 스타 계보 대부분 혈연 관계인만큼 실제로 까졸과 라니 무커르지는 사촌 지간이다..

이 영화에서도 라니 무커르지는 까졸과 샤룩칸의 우정 사이에 끼어들어 샤룩칸을 낚아 채고 결혼하게 되지만 곧 병으로 죽게되며 여 주인공의 역은 공식대로 까졸이 맡은 안젤리 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샤룩칸과 까졸의 청바지, 대학생 청춘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 즐거움..


녹아내리는 감성의 아아아 신파 로멘스....

이 영화는 인도영화 팬들이 딱 좋아하는 아아아 스타일의 영화로 사랑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아아아 음악이 나오고 남녀가 눈빛만 맞아도 아름다운 음악과 온통 춤이 쏟아져 내리는 그런 카란 조하르 식의 사랑 영화다.사랑 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인도영화에서 성스럽게 취급하는지 잘 보여주는 청춘 영화 라고나 할까..사랑 이란것,인도 멜로 영화에만 나오는 행동양식...이라고 정의를 내려도 될것같다..

손가락만 튕겨도 천상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이 아아아 나와주고 분위기에 따라 적절하게 유성도 떨어져주고 비까지 철철 내려주는 고강도 신파 영화다..



※비를 맞고 춤을 청하는 샤룩칸에게 까졸이 음악도 없이 어떻게.?. 하니,
샤룩칸이 손가락 한번 튕겨 주시면 끝..이런 판타스틱 고강도 낭만이...


영화내내 꾸치꾸치 호타 헤 멜로디가 절로 따라 나오는 만드는 노래 역시 인도전역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 했다.영화 내내 꾸치꾸치 호타헤 멜로디에 녹아내리는 감성을 느낄수 있다.


스토리는 비교적 단순하다..샤룩칸과 결혼한 라니 무커르지는 딸을 낳게되고 그리고 곧 죽게되면서 딸 안젤리 에게 매년 한통씩 편지를 남겨둔다..그리고 8년이 지나 딸이 받게되는 마지막 편지에 적혀있는 아빠와 학교 친구였던 안젤리에 대한 사연..왜 자신의 이름이 안젤리 인지..아빠에게 안젤리를 다시 돌려주라는 엄마의 부탁에 어린 딸 안젤리는 아빠의 대학친구인 안젤리를 찾아 나선다..그리고 이들 세사람의 과거 대학시절 사연들이 시작되며 관객들 가슴을 뭉클뭉클 자극하기 시작한다..



※샤룩칸이 라니 무커르지를 사랑 한다고 고백하러 가자 혼자 남아 우는 까졸..눈물씬.

결국 딸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그러나 안젤리는 이미 약혼자(살만칸) 가 있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이젠 진짜 뭔일이 생길것 같아...

뭔일이 생길것 같아...절정..

마지막..안젤리의 결혼식...극적인 신파 연출이 이어지면서 뭔일이 생길것 같아...뭔일이 생길것 같아..아아아 음악에 맞춰 신랑인 살만칸이 손만 잡아도 철렁..눈만 부릎떠도 공포스런 효과음이 철철...이렇게 아아아 음악 나오고 눈물들 흘리니 뭔일이 생기고야 말지...


지금의 이대근 연기를 구축하기 전의 살만칸의 덜 느끼한 젊은시절의 모습...주인공은 아니지만 이때도 무게빵의 모습이 조금 보인다..


이 영화는 로멘스 멜로의 정석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맺지만 그 사이에 온갖 애절한 아아아 음악과 사연으로 관객들의 눈물까지 그렁그렁 고이게 만든다..오직 인도영화에서만 볼수있는 마약과 같은 아아아 뽕 영화로 인도영화의 마약성분에 취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최상의 영화라 하겠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뭔가 일이 생길것 같아..'꾸츠 꾸츠 호타 헤'..아아아 멜로디가 입과 머리에서 맴돌게 되는 영화이다.이 전설적인 아아아 영화는 2010년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꾸찌 꾸찌 호타헤'라는 애니메이션 으로도 제작됐다.

용감한 자가 사랑을 얻으리.....이 영화가 으아아아 신파라면 이 영화는 비교적 산뜻한 아아아 이다..카란 조하르 감독은 이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까삐꾸씨 까삐깜과 네버세이 굿바이등..샤룩칸 주연의 아아아 멜로들을 연이어 만들어 아아아 영화들의 흥행장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리고 2010년 '마이 네임이즈 칸'에서 한번도 흥행에 실패해 본적이 없는 샤룩칸과 까졸 최상의 카드를 다시 꺼내들고 아아아 감성뿐 만이 아닌 세련된 감성을 선보여 영화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2010/09/03 - [인도영화 100선] - 내 이름은 칸, 인종 대립 문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발리우드 수작.

아마 '마이 네임이즈 칸'은 설령 영화가 별로 였어도 전설적 멜로 흥행역사를 세운 샤룩칸과 까졸의 재 조합만으로도 인도내에서 흥행에는 무리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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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onda.gruposinal.com.br/concessionaria-honda BlogIcon concessionaria honda 2012.07.03 0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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