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타운 (2008), 미국에서 먼저 유행한 '헬로우 고스트'


◆헐리웃/유럽/코메디 2011.07.17 07:00 Posted by mullu



고스트 타운 (2008)

데이빗 코엡
출연 릭키 제바이스 (버트램 핀커스 D.D.S. 역), 테아 레오니 (그웬 역), 그렉 키니어 (프랭크 헐리히 역), 빌 켐벨 (리차드 역), 크리스튼 위그 (외과의사 역)

유령들과 인간들의 중간 대리인 남자..

수술도중 사고로 잠시 죽었다 깨어난 주인공, 그때부터 유령들과 소통 하는 능력을 지니게 되는데..자신들을 알아보는 유령들이 달려들고 유령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미친척 유령들 말을 주장 한다는 이야기..사실 이런 이야기의 영화 드라마는 넘치고 넘칠만큼 널렸다..고스트 위스퍼러 라는 장기 미 드라마가 있고 같은 소재의 헐리웃 코메디도 상당수  되며 한국영화 차태현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도 같은 소재다.. 

이 영화가 다른 같은 소재 영화들과 차별화를 둘만한 요소는 오직 주연이 테아 레오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듯..이 별볼일 없는 잔잔한 코메디에 제작비가 2천만불이 들었다고 하니 순전히 배우들 몸값이라고 봐야 하겠다.


줄거리

치과의사 버트램 핑커스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가 7분 후에 기적적으로 되살아난다. 이후 그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기는데 바로 죽은 사람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가 만난 영혼 중 프랭크 헐리히는 핑커스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으며 자신의 아내였던 구웬의 재혼을 방해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은 핑커스를 예측치 못한 삼각관계로 몰아넣는데…

정말 많이 봐왔던 스토리 이다..시즌6까지 진행중인 '고스트 위스퍼러' 미 드라마를 보시는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그 수많은 애절한 유령들의 에피소드중 하나라도 봐도 무방할만한 평범한 이야기..


내 부탁좀 들어줘...

달라붙는 유령 집단을 피해 도망 다니는 주인공..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똑같이 보인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실수도 하게 되지만 이기적인 주인공은 유령들의 부탁이 귀찮기만 하다..


테아 레오니는 '패밀리맨'' 짐캐리와 공연한 뻔뻔한 딕과 제인등에서 그 매력을 한껏 드러낸 배우이다..거짓말의 발명 주인공과 함께 주연한 이 영화에서는 세련된 고고학자역을 맡았다..죽은 남편의 말이라는 주인공의 말을 믿을수도 없고 안 믿을수도 없고..


자신을 쫒아다니는 유령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접근했지만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 주인공..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그녀의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데 남편 유령은 일부러 거짓말을 알려주게 되고 그녀는 그를 미친사람 내지는 자신을 갖고 노는 거짓말 장이로 오해하게 된다...

다른 같은 소재 영화들에 비해 그다지 썩 재밌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빠지지도 않는다..그럭저럭 무난한 코메디 영화라고 볼수 있겠다.같은 유령 소재의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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