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얼라이브 (1992) 공포를 넘어서는 B급 코믹 퍼레이드..


※ [금지구역] 2009.11.09 20:31 Posted by mullu



데드 얼라이브 (1992) Braindead Dead Alive

피터 잭슨
출연 티모시 발므 (라이오넬 코스그로브 역), 다이아나 페냘버 (파키타 마리아 산체스 역), 엘리자베스 무디 (어머니 역), 이안 와킨 (삼촌 역), 브렌다 켄달 (간호사 맥타비시 역)

황당코믹 호러 로 명성을 알린 괴짜 감독 피터잭슨

피터잭슨이 반지의 제왕으로 메이져 감독으로 알려지기전에 만든 피터잭슨표 오리지널 영화이다.황당 그 자체의 B급 엽기 코메디(?)호러물로 피터잭슨 매니아들이 피터잭슨이 메이져로 돌아선것을 아쉬워 할만한 공포영화의 걸작이다.

일단,아무 생각없이 단순한 공포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점점 황당해지는 스토리에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난다. 이거 코메디 인가 싶을 정도로 공포와는 무관하게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공포를 빙자한 고강도의 잔혹 코믹영화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에게 물린 사람이 좀비가 된다는 내용인데 나중에 엄마가 거대 엽기 괴물로 변한다던지..바닥에 질펀하게 깔린 피라던지..

과장의 극대화를 추구한것 같다.피터잭슨의 진면목을 알려면 이 영화를 봐야한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쑈킹한 영화로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과장과 질퍽한 육즙의 향연을 맛볼수 있다.

줄거리

아프리카에서 밀렵한 원숭이로 인해 좀비로 변해 가는 사람들과 좀비로 변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좀비들을 부양하며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좀비 원숭이가 폭유를 ....

나약한 한 마마보이가 아름다운 파키타와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녀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수마트라산 쥐 원숭이"에게 물린 그의 엄마는 상처가 부패하기 시작하면서 역겨운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스플래터 영화이긴 한데 공포라기 보다는 코믹(?)을 느끼게 만드는것이 피터잭슨식 유머이다.바닥에 쌓인피좀비로 변해 잘려나간 마을 주민들의 팔다리..너무 적나라하게 과장하니 현실감이 ..


엄마는 점점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가는데...나중에는.....피터잭슨의 황당함에 점점 할말을 잃게 만든다는...어느 영화에서도 보기힘든 괴상망칙한 영상들을 만나볼수 있다..

 



잔인하다는 생각을 넘어서 황당 그 자체인 B급영화의 진수, 피터잭슨표 공포영화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데드 얼라이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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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ladofa9 BlogIcon 라도파 2012.05.23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영화죠 ㅋㅋㅋ
    누가 뭐래도 신부님 발차기 장면이 최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