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청아"촬영현장 (2)- 화면밖 풍경


자료/메이킹 2009.11.10 07:19 Posted by mullu



"배우가 되려면 뻔뻔해 져라"


사랑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영화건.. 혼자 고독을 삼키는 장면이건..상관없이 화면밖의 촬영장면은 하나의 거대한 공사판을 방불케 합니다.

감독님,카메라팀,작가,나머지 배우들..등 스탭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혼자 있는듯 연기를 한다는것이 일반인들에게 쉽지는 않기에 배우란 직업이 있는거겠지요?


영화"청아"를 촬영하고 있는 촬영스탭들 입니다.

화면에는 단 두사람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바로 그옆에는 이런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면서 감독님이 원하는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청아역의 김세인님을 비롯,출연 배우들은 다른 각도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촬영각도를 이리저리 살피고 위치를 잡고 있는 촬영팀.

영화에서는 단 몇초밖에 나오지 않는 한컷일지라도 그 장면을 촬영하려면 많은 인원과 장비가 움직여줘야 합니다.가장 완벽한 각도를 잡아내기 위해 많은 회의가 따르고 거기에 맞춰 카메라 위치,조명과 반사판을 설치합니다.


한밤중에 촬영함에도 호기심에 동네 주민들이 뒤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이런 구경꾼들까지 신경쓰다보면 연기를 할수가 없겠죠? 배우가 되려면 우선 대중들앞에 나섰을때 뭔짓을 해도 위축되지 않는 뻔뻔함(?) 은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실내 촬영 준비중입니다.세팅에 들어갑니다.

술취해 난동피는 아버지(심학규?) 의 모습을 담기위해 촬영세팅을 하고 있는 스탭모습입니다.이제 세팅이 끝나면  배우는 바로 술취해 난동피는 모습을 연기해야 겠죠.실제 술을 먹고 취했다간 대사를 까먹을테니..맨정신으로 술취한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들을 상상해 봅니다.^^


가족간의 갈등,쓰러진 청아를 다그치는 비정한 아버지.

심각한 상황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열심히 영상과 사운드를 잡아내려는 스탭진들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스탭진 분들에게 들은 말로는 아버지역이 오리지널 심청과 달리 상당히 '비정'한 캐릭터라고 합니다.이해가 갑니다.현대 사회에서 아버지의 무능력이란 과거와 달리 인간적인 모습마저 망가지게 만드는일이 대부분 이니깐요.. 온갖 상처에 지쳐 쓰러진 청아를 다그치는 장면을 찰영하는 장면입니다.신인배우  김세인 양이 온갖 동정을 받게되며 눈물 짓게 만드는 심청이 됩니다.이런 수많은 스탭진들이 북적대는 공사판속에서 온갖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란것, 현장을 보면 숫기와 끼가 없다면 배우는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청아역을 맡은 김세인 님의 연기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TO BE CONTINUED..

2009/11/09 - [비하인드 스토리] - 영화'청아'촬영 현장 공개(1)- 청아의 우는모습.짜르르..


고맙게 다음에서 베스트에 올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기이슈 상단코너에 올라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님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네오스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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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e7474 BlogIcon 껌파리 2009.11.11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군요.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 외에 숨은 곳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도 있구요.

  2. 이정석 2009.12.15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대되네요
    안산에서 영화를 촬영하다니
    너무 대단하고 꼭 국제영화제에서 상장을 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