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고질라 대 헤도라 (1971), 누더기 오염 덩어리 괴수 헤도라.


◆괴수물 영화/[고질라] 시리즈 2011.05.09 16:46 Posted by mullu



고질라 대 헤도라 (Godzilla vs. Hedorah .1971)

감독: Yoshimitsu Banno.
출연: Hiroyuki Kawase, Toshie Kimura, Keiko Mari.

고질라 시리즈중 독특한 형식의 괴작..

고질라 시리즈에서 이시로 혼다 ,후쿠다 준 감독에 이어 세번째로 감독을 맡게된 '반노 요시밋수' 감독은 기존의 고질라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고질라와 맞설 새로운 괴수를 선보인다..바로 특정한 형태가 없이 걸레처럼 보이는 헤도라 란 괴수인데 미국 영문판에는 'Godzilla vs. the Smog Monster' 로 소개 되었다.

이 영화에서도 고질라는 인간의 편에 서서 오염괴수 헤도라를 물리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데 최초 고질라의 탄생때 방사능 위험에 대한 메세지를 보여준것과 같이 이 헤도라 편 역시도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계몽적 메세지를 강하게 부각 시키고 있다..


헤도라는 어떤 괴수인가?

헤도라 라는 괴수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탄생된 오염 덩어리 괴수로 가오리 처럼 생겼으며 날아다니기도 하면서 독가스를 뿜어내 지나가는 자리에 모든 사람들이 죽게된다..그리고 지상에 내려오면 인간이 들어가서 연기 하게끔 두발로 서는 형체 불명의 엽기 누더기 괴물로 변신한다..공포 스럽게도 오물을 마구 뿌려대며 무기로 쓴다..


이 영화가 고질라 시리즈 중에서 독특한 요소중 하나..007 시리즈 흉내를 낸다..오프닝에서 엄청 지저분한 오염 하수구를 배경으로 007처럼 주제가인 'Save the Earth' 를 부른다..오프닝 타이틀을 보면 007 시리즈를 모방했음을 누구나 알수있다..(그러나 배경이...)
 


이런 환경오염속에서 이 올챙이 같이 생긴 녀석이 헤도라 괴수로 변하게 되는것이다..


겁도없이 꼬마 녀석이 자기 머리위로 점프하는 헤도라를향해 칼을 들어올리고..진흙처럼 푸욱..


고질라도 피하고 싶은 오물 덩어리...고질라도 상당히 당황..


진흙을 꾸역꾸역..헤도라가 한번 쓱 지나간 자리는 완벽한 시궁창으로 변해 버린다..


고질라는 안싸울수도 없고 내키진 않지만 싸우자고 결심하게 되는데 싸우기도 전에 근처만 가도 가려운지 근질근질..몸을 비비꼰다..


한번 하늘을 쓱 지나가면 독가스를 살포..아래 있는 생물체는 전멸...(근데 어떻게 나는걸까...)


헤도라의 산성액에 닿은  인간은 그냥 바로 뼈만 남고 삭아 버린다..


뿜는 침한방울만 튀어도 치이익....녹아내리는 강력 산성..


목욕해도 냄새 안지워지겠다..이거 이런 놈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난감..


군인들과 고질라가 이 드러운 괴수앞에서 한편이 되어 벼렸다..고질라가 이기기 만을 바라는 인간들..


결국 헤도라는 인간과 고질라의 협공을 받고 다이..하는듯...


고질라는 이 지긋지긋 오염 덩어리 괴수가 다시 등장하지 못하게 헤도라를 물리친후, 헤도라의 몸안에서 뭔가를 꺼내 없애 버리는데 ..바로 헤도라의 알이다..얼마나 지긋지긋 했으면 괴수의 씨까지 말리려는 고질라..그러나..죽은줄 알았던 헤도라 안간힘을 써 도망가려고 한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고질라의 놀라운 신기..하늘 날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수 헤도라를 잡기위해 고질라는 여기서 놀라운 기술을 개발해 낸다.입에서 뿜는 불을 동력삼아 뒤로 날기를 시도한다..날아서 도망가는 헤도라를 잡기위해 자신도 날게되며 인간 군부대와 합동해 헤도라를 물리친다..이 고질라의 날기 기술은 오직 이 영화에서만 볼수 있는데 헤도라 라는 엽기 오물괴수와 더불어 이 영화를 엽기 괴작 반열에 오르게 만든 하일라이트 장면이라고 하겠다..


지긋지긋한 더러운 놈..이미 굳어 죽었지만 흔적마저 없애 버리려는 악랄한 고질라..


다시는 부활하지 못하도록 아예 흔적도 없이 짖이겨 버린다..


마지막 헤도라와의 결전후, 헤도라를 물리치고 떠나가는 고질라..주인공 꼬마는 쉐인 처럼 고질라 를 외쳐대지만..고질라는 그렇게 인류를 위해 헤도라를 물리치고는 또다시  길(?)을 떠난다는 낭만적인 엔딩을 보인다..

다른 고질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영문판은 오리지널과 상관없는 더빙과 편집이 이루어 졌으며 이 고질라 시리즈의 영문판은 1978 년도에 나온 책 'The Fifty Worst Films of All Time' '최악의 영화 50선' 에도 끼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된다..그리고 요시밋수 감독은 이 작품이 고질라 시리즈의 첫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며 다음편에선 다시 후쿠다 준 감독이 시리즈를 이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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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ㅁ 2013.08.0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2. 헤도라 못생김 2014.08.1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

  3. 송승재 2015.09.02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도라는 독가스 분사 추진력으로 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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