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트위스터 (2009),저예산 얼음+ 트위스터 재난영화.


◆재난 영화 2011.07.28 07:00 Posted by mullu



아이스 트위스터 (2009) Ice Twisters

스티븐 R. 몬로
출연 마크 모시즈 (찰리 역), 카밀 설리번 (조앤 역), 카-에릭 에릭센 (에릭 역), 알렉스 자하라 (데이먼 역), 라이언 케네디 (게리 역)

트위스터 + 추위를 결합한 저예산 재난영화

트위스터, 추위 둘중 하나만 가지고도 재난 영화가 될수 있지만 이 영화는 이 두가지를 결합했다..트위스터가 오는데 강추위를 동반한 트위스터라 휘말리면 냉동이 되버린다는 설정이지만..쉽게 말해 아이스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낚시질 이다.그냥 트위스터 영화는 있으니까...조금 더 쎄보이려는 마케팅 전략이다.

스토리는 재난영화의 정석을 따르며 어사일럼의 저예산 재난영화들과 같이 주로 사람들 대사위주 본부 사무실 위주지만 카메라 워크등이 제대로 된 영화 같으며 중간중간 볼만한 CG 장면들도 간간히 삽입된다..


내용은 어사일럼 급이지만 연출은 조금 더 세련된...

어차피 로렌드 에머리히 감독이 재난영화에서 보여줄건 확실하게 종결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성에 안차는건 어쩔수 없지만 포스터 만도 못한 영상은 확실히 괴작이라 칭할만 하다.

혹시나 하고 봐도 역시나..포스터에 나온 장면은 절대 안 나오니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전반적 연출은 어사일럼의 재난 영화들과 동일하다..단지, 카메라 연출등이 일반 영화들 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어사일럼 감독들 보다는 감각이 좀 나은듯 하다..


저예산 재난영화의 교과서 연출..

주로 대책본부 사무실 위주지만 정신없는 카메라 흔들기와 쉴세없이 깔리는 음악등등....어사일럼에서 주로 사용하는 DVD 용 저예산 영화의 정석을 그대로 따른다..어사일럼 영화들에 익숙한 분들은 불만 없을듯 하지만 로렌드 에머리히의 메이져 재난 영화들에 눈높이를 맞추면 상당히 곤란하다..

그나마 아껴뒀다 마지막 몇분에 모든 볼거리들을 쏟아부으며 포스터에 보이는 그림을 그대로 믿어선 안된다는 것도 저예산 DVD 용 영화 임을 실감하게 만든다..인공위성과 하프와 같은 기계를 이용, 트위스터를 가라앉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엔딩은 확실한 종결이 아닌 오픈 결말로 끝맺는다...비용대비 딱 적당하게 만든 DVD 영화라고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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