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2011), 기네스북에 도전해도 될 전쟁 SF


◆재난 영화 2011.03.16 07:00 Posted by mullu



월드 인베이젼 (2011) World Invasion: Battle LA

조나단 리브스먼
출연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낸츠 역), 미셸 로드리게즈 (엘레나 산토스 역), 레이몬 로드리게즈 (윌리엄 마르티네즈 역), 브리짓 모나한 (미셸 역), 니-요 (케빈 해리스 역)

판타지를 제거한 외계인 지구침략 SF

이 영화 월드 인베이젼은 SF 장르에서 전혀 새로운 시도의 영화로 분명 기존에 나왔던 외계인 지구침략 영화들과 완전히 다르다...지상군으로 투입돼 작전을 펼치는 해병대 소대원들의 이야기로 어김없이 블랙호크 다운을 연상하게 된다..게다가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페이크 다큐에서 쓰이는 관점에서 외계인들을 보여주고 카메라는 계속 흔들리며 영화내내 총소리와 소대원들의 고함치는 소리가 줄기차게 이어진다..

종군기자 관점에서 찍은 카메라..

전투장면은 철저히 지구인 소대원 입장에서 보여 지므로 주인공들이 시가지 전투에서 외계인과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이 배우들의 연기와 빗발치는 총탄들, 터지는 폭발들, 흔들리는 카메라, 군인들의 고함 소리 만으로 관객들이 짐작하며 봐야 한다..육탄 돌격도 아니고 원거리 에서 화기로 싸우니 적이 안보여도 전쟁 영화는 된다..마치 카메라맨이 종군기자 인듯 느껴진다..


비싼돈 들여 만든 CG영상을 크로버 필드처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흔들리는 카메라로 뭉개버려 실감은 나게 햇지만 시각적 즐거움은 포기하는 방식..남들은 어떡하면 저예산으로 과장되게 볼만하게 만들까 고민 한다면 정 반대로 돈들여 만들어 놓고 내내 흔들리는 영상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뭉개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배경으로만 등장하는 핏자 UFO 와 로버트 처럼 생긴 외계인.....

피자처럼 조각조각 갈라지는 UFO 와 로보트처럼 생긴 외계인들..CG를 이용해 실감나게 와 닿게 하려면 지구인들이 좀 배경으로 흘러가 줘야 되는데 이 영화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전지적 관점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카메라 맨이 종군기자처럼 해병대원들만 쫒아다니며 그 옆에서 찍기 때문에. 적들 에게는 절대 다가가지 않는다..일반 SF 영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촬영 장비로 종횡무진 찍는 카메라가 비추는 영상등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지구인 부대원이 숨어서 지켜보는 거대 UFO와 외계인들..카메라좀 외계인 쪽으로 넘겨주면 안되겠니..관객들은 바래 보지만 겁나서 접근을 못하는듯 철저하게 카메라 관점은 페이크 다큐 처럼 지구인들 시선이고 지구인 해병부대 관점 에서만 카메라가 쫒아 다니니 실감은 나지만 뭔가 멋진 판타지적 영상은 기대할수가 없다..차라리 같은 내용의 스카이 라인이 비주얼적인 재미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스카이 라인 VS 월드 인베이젼

이 영화와 비교되는 영화 스카이 라인, 확실히 세트로 묶어도 될만한 영화들이다..월드 인베이젼 제작사가 스카이 라인을 법적으로 고소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봤을때 고소할 부분은 전혀 없다고 하겠다..마케팅 전략으로 행해지는 쇼일듯..두 영화가 플롯이 같다는건데..플롯이라고 해봤자 무작정 외계인 침공하기 하나다..스카이 라인이 시민들 몇명의 관점에서 사건이 진행 된다면 이 영화는 해병소대 부대원 입장에서 진행 된다는 점만이 다르다..

[재난 영화] - 스카이라인, 상황만 펼쳐지고 당장 대책은 없는..

일반 시민은 도망다니기 바쁘지만 해병대원들은 총 쏴대기 바쁘다.스카이 라인 영화를 보면서 도데체 지구인 군대는 뭐하고 있는거냐고 불평하니까 우리도 시민들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화답하는 듯한 내용이다...

내내 총만쏘는 영화로 기네스 북에 도전해도 될 영화..

새로운 시도와 형식 이란점과 실감나는 전쟁씬은 공감하나..문제는..영화 런닝타임 거의 전부가 이들 소대원들의 시가지 전투씬만 보여 준다는 사실..공군의 폭격이 가해지기 전에 도시에 남은 시민 몇명들 구출하는 해병소대원들의 이야기로 30분이면 만족할 흔들리는 지상 작전과 전투 영상이 런닝타임 내내 이어져 상당히 길다는 점이다. 아마 극중에 이런 실감나는 전투장면이 30분정도 하일라이트로 삽입돼 있고 나머지가 드라마로 채워져 있다면 상당히 화끈하고 볼만한 영상 이겠으나 영화 전체가 흔들리는 화면에 같은 강도의 긴장감이 내내 이어지니..영화 내용에서 어떤 장면이 하일라이트고 절정인지 알수가 없다. 마지막 모선 공격이 절정 이라고 한다면 그전에 관객들 좀 쉬면서 점점 긴장되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관객들은 이미 폭발음과 총탄 소리에 귀가 멍멍할 정도로 지친후이다.이제 그만 좀 싸워 줬으면 하는데 절정이 또 남았다..이 영화 컨셉이 확실한 현실감과 현장감을 내세우는 건데 그거 하나만은 성공한듯 보인다..미 해병대 홍보 영화라는 비판은 거의 맞는말 이다.

여러모로 스카이 라인과 비슷하지만 훨씬 정신없고 시끄러운 영화라고 하겠다..아마 영화안에서 가장많은 총쏘는 소리와 폭탄 터지는 소리, 등장인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함만 치는 영화로 기네스북에 올라도 될만한 영화다. 벽에 기대 총쏘는 시가지 전투 액션 하나는 확실하게 질릴때까지 볼수있다. 런닝타임에서 한시간 이상은 정신없이 흔들리는 카메라로 배우들이 소리 질러가며 총쏘지 않았을까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살다가 2011.03.16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개판 영화도 보게 될줄은..정말..

    앉아 있는게 고문이였다.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11.03.16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장실 갔다 세수하고 와도 총쏘고 있고..전쟁터 실감은 나는데 한시간 넘게 총쏘는 장면을 휴식도 없이 계속 봐야 하는건 좀 그렇죠..

  2. Favicon of http://http://www.fritzdc.com/ BlogIcon 大棚设备价格 2018.03.02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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