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엑시던트 (2000), 시간 여행자라는 애인.믿어야 할까..


◆시간여행 영화 2011.06.13 22:28 Posted by mullu



해피 엑시던트 (2000) Happy Accidents

브래드 앤더슨
출연 빈센트 도노프리오 (샘 디드 역), 마리사 토메이 (루비 위버 역), 나디아 다자니 (그레첸 역), 홀랜드 테일러 (치료학자 역), 토바 펠드슈 (릴리안 위버 역)

애인이 시간 여행자라고 주장 하는데..

이 영화는 그냥 일반 로멘스 멜로로 구분해야 할지, 시간여행 판타지로 구분해야 될지..고민되는 영화이다..남자는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하는데 그말을 믿어야 될지 정신병으로 치부해야 될지.알쏭달쏭 미스테리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실제 시간여행에 관한 영상이나 내용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상당히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로멘스 멜로물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적인 기대만 버리고 본다면 미스테릭한 로멘스 물을 보는 재미가 있다..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케이팩이나 14만년간 살았다는 맨온어스와 같은 컨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 주인공 루비는 샘이란 남자와 공원에서 만난뒤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가 파국을 맞게되자 상담을 받게된다..그러면서 샘과 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창 사랑에 빠져있을때 남자의 스케치북에서는 알수없는 여자의 이름과 그림들이 수없이 낙서되있는것을 보게되고 루비는 다른 여자가 있는지 그리고 샘의 과거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다그치게 되는데 그때 샘은 놀라운 고백을 하게된다..자신은 2470년도에서 온 시간 여행자 라는것...

당연히 루비는 그것이 남자들이 여자를 차버리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한다.하지만 샘은 끈질기게 설득한다. 확신을 가지고 매달리므로 루비는 조금씩 의문을 가지게된다..거짓말은 아니라면..샘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마침내 그녀는 샘을 자신의 심리 치료사에게 데려간다. 루비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절박하게 시도하는 샘이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점점 두려워지기 시작하고..


사랑은 맹목적인 믿음..또는..

영화는 명쾌한 해답 대신 심리학적인 부분을 파헤치는 형식이다.이 남자가 진짜 시간 여행자일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후유증일지..그녀는 원래 교통사고로 죽게 되어 있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여자는 일단 무사하게 됬으므로 자신이 원래는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믿지 않을수 밖에 ...

타임 트래블 영화라고 보기 보다는 사랑은 모든것을 감싸안을수 있다..라는 독특한 멜로 영화라고 보는것이 가장 좋을듯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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