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고질라 대 메가론(1973),로보트와 편먹고 싸우는 아동용 고질라.


◆괴수물 영화/[고질라] 시리즈 2011.05.09 16:49 Posted by mullu



고질라 14 - 고질라 대 메가론 (1973) Godzilla Vs. Megalon

후쿠다 준
출연 사사키 카츠히코, 사츠마 켄파치로

어린이 용으로 전락한 아동용 고질라..


가메라가 아동용으로 컨셉을 바꿔 재미를 좀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고질라도 이 편에서는 아동용 날림 컨셉을 선보이게 된다..고질라 대 메가론은 수십편 되는 고질라 시리즈 중에서 고질라 리벤지 다음으로 날림작 이며 아동틱, 개그적인 영화라고 하겠다..

울트라맨을 도용한 로봇..고질라 + 로보트 결합의 시초..

일단, 아동용이냐 정통 괴수물이냐 기준은 아동용은 스토리도 황당 그 자체지만 괴수들의 움직임도 장난같고 영상도 무척이나 날림이다..특히나, 이 작품은 전작의 구성을 그대로 다시한번 아동용으로 답습하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2 대 2 태그매치 라던지..전작에 나왔던 지간이 또 나온다던지..울트라 맨을 염두에 둔듯한 로보트를 등장시키면서 이후 '메카고질라' 라는 괴수 + 로보트물과의 합성을 고질라 시리즈에서 처음 보여준 작품이다..


2:2 편먹고 태그매치 벌이기..

고질라가 권투 모션을 취하면서 사람과 똑같이 행동하고 인간이 만든 로보트와 한편을 먹고 메가론과 또다른 가슴에 톱니바퀴 나오는 지난편에 나왔던 괴수 지단과 또 싸운다.고질라의 날라차기등 황당한 개그 레슬링을 볼수있다..메가론은 장수 풍뎅이과 괴수이다..지단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편먹고 싸운다.


이 이상한 아저씨가 오 메가론이여..하면 메가론이 깨어난다..


조그만게 눈앞에서 파리처럼 날라다니는데..


이녀석 알고봤더니 울트라맨이네..괴수만큼 커진다..


지간이 날라와 2:1로 싸우니 그냥 당하기만 한다..그때 고질라가 헐레벌떡 도착했다..


자..지금부터는 2:2 태그매치다..


고질라와 로보트의 팀플레이.고난도 레슬링 묘기..

진짜로 고질라가 레슬링 묘기를 선보인다..


갑자기 쿵쿵쿵 반대편으로 뛰어가는 고질라..적정 거리를 일단 만든다음...


오케이? 간다..신호까지 ..


로보트에게 붙잡고 있게 한다음 날라차기다..!!


고맙네 도와줘서..뭘 별말씀을...지구 구하신지는 얼마나..? 언제 시간됨 술이나 한잔..악수까지...

 

같은 고질라 시리즈라고 말하기 상당히 난해한 퀄리티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고질라의 팬이 아니면 주목하지 말아야할 작품이라고 하겠다..(솔직히 이 정도면 망작이라고 봐야..)


그러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인간이 만든 로보트와 편을 먹고 인간처럼 행동하고 싸우는 고질라를 보면서 보다 친근감을 느끼고 좋아할지도...고질라의 역사중에서 70년대 이때  고질라가 잠시 가메라와 함께 방향을 잃고 정통 괴수물에서 이탈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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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hj 2014.07.2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간이 아니라 가이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