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고질라 도쿄 S.O.S.(2003), 모수라, 메카 고질라의 안식을 위한 전쟁.


◆괴수물 영화/[고질라] 시리즈 2011.05.13 23:43 Posted by mullu



고질라 도쿄 SOS (Godzilla: Tokyo S.O.S. 2003)

감독 테즈카 마사아키
출연 카네코 노보루, 요시오카 미호, 오니즈카 카츠야, 나가사와 마사미

모든 특촬 기술이 총 집합된 2천년대의 고질라.

50년도부터 시작된 고질라 시리즈가 2천년대로 들어서면서 정말 발전했음을 알게된다..이 작품 역시도 다른 2천년대 작품들 처럼 실감나는 특촬로 괴수와 로보트, 그리고 파괴되는 도시등..최 정상급의 특촬 기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작 메카 고질라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메카 고질라가 계속 나올경우 고질라가 등장할때마다 메카 고질라가 출동해야만 하는 형태가 반복될수 있겠다..이 영화는 메카 고질라가 고질라의 영혼을 볼모로 인간이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것을 안 나방 괴수 모수라가 메카 고질라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나서는 이야기 이다..


메카 고질라 영혼의 안식을 위해 모수라가 나섰다..

고질라에게 대항할 유일한 인간의 무기였던 메카 고질라는 시리즈에 있어서 계속 메카 고질라가 나오는 반복을 없애기 위해 어쩔수없이 이 편에서 사라져 주게 된다..


40년전 모수라를 처음 발견한 박사앞에 다시 나타난 모수라의 요정들..메카 고질라가 고질라의 뼈로 만들어져 영혼이 담겨 있으므로 인간이 무기로 사용하는것을 막고 바다에 잠재워 달라고 부탁하게 된다..메카 고질라를 계속 무기로 쓸 경우 엄청난 재앙이 될것이라고...그러나, 인간 에게는 고질라에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방어책인 메카 고질라를 포기할수가 없다..고질라가 공격해 온다면? 모수라가 막아주겠다고 한다..


전편에서 엄청난 부상을 입은 메카 고질라는 열나게 수리중이다..전편에 메카 고질라를 조정하며 한가닥 했던 여주인공은  메카 고질라가 원격 조정 되므로 떠나게 된다..모수라의 말을 전하는 박사는 미친소리 취급 당할수 밖에..모수라가 같이 덤비면? 역시 인간은 의심이 많다..메카 고질라가 인간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에 포기란 있을수 없는일..


가메라 비스므리한 거대 괴수 시체도 밀려오고 미국의 핵 잠수함도 공격 당하고..드디어 전편에서 메카 고질라에게 혼났던 고질라..다시 발동을 걸었다..너무 오래 쉬어서 인간들 버릇 나빠졌을지 모르니 한딱거리 해야지..


그런데 어떻게 알고 메카 고질라가 있는곳을 향해 온다..역시 당한것보다 배로 돌려준다는 고질라 원칙..에 충실하다.


모수라를 부르는 신호..박사의 손자는 모수라에게 도움을 청하고..


모수라 등장, 바람을 일으키며 고질라를 낚아채고 내동뎅이 친다..그러나..


고질라에게 힘으로 나방 따위가 당해낼수 있을리가 없겠다..


모수라의 최대 무기인 아름다운 알롱달롱 무지개 환상뽕 가루..고질라 정신을 못차린다..잘한다 모수라..


그러나, 모수라가 고질라를 처치할 기미가 보이질 않자..지구방위 사령부는 모수라의 부탁을 거절하고 아직 수리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불완전 메카 고질라를 출동 시키게 된다..


몇번은 부숴졌던것 같은 도쿄타워..가메라에서도 부숴주더니 이번에 또 부순다..도쿄타워 부수는것이 아마도 일본인들에겐 가장 효과적일듯...


그러나..모수라도 당하고 메카 고질라도 당해 버리고..역시 고질라가 무섭긴 무섭다..

애벌레 괴수 등장.!


모수라 섬에서는 모수라의 알에서 쌍둥이 애벌래가 태어나고 엄마 나방을 구하기 위해 열나게 뻔데기 헤엄을 쳐서 일본으로 건너온다..


메카 고질라 완전 고장..

좀 싸우면서 코너로 모나 했더니 완전히 고장나 고물처럼 변한 메카 고질라..


모수라의 최후...

애벌레 뻔데기를 지키기 위해 고질라 화염을 맞은 모수라 ...화려한 불꽃을 날리며 산화해 주신다..


남자 주인공, 메카 고질라를 수리하기 위해 지하철도를 오토바이로 횡단..메카 고질라 있는 곳까지 모수라의 요정들이 안내를 하고..


엄마를 잃은 번데기 들이 열심히 싸우는 동안 메카 고질라 에게 도착, 안으로 들어가 열심히 수리를 한다..


번데기 복수에 드디어 꼼짝 못하게 된 고질라..남자 주인공은 고질라와 싸우는 와중에 해치가 망가져 다시 나오지도 못하고 메카 고질라 안에 갇힌 상태..드디어 환호하는 지구방위 수호대..끝장을 보자 ! 고질라를 드디어 해치울 기회라고 마지막 척살 명령을 내린다...헌데..


인간의 핵실험으로 고질라가 되더니 죽어서까지 무기가 돼서 싸워야 되는 고질라의 슬픔..메카 고질라의 영혼이 그것을 거부한다..인간의 명령을 거부하고 고질라를 안고 스스로 안식을 위해 바닷가로 사라져 버리는 메카 고질라..다 싫어..내 영혼을 쉬게 해 다오..


메카 고질라의 슬픈 영혼을 알게된 남자 주인공은 메카 고질라와 함께 죽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나름 여주인공 같은 여자가 남자가 갇힌것을 알고 탈출 시키기 작전을 펼친다..그 비싼 전투기를 버려가면서 까지 주인공을 공중에서 잡기위해 비상탈출 하는 또 다른 동료..만약 못잡았으면 비행기도 날리고 사람도 못구하고..그러나 다행히 공중에서 붙잡았다..


엄마잃은 두 번데기는 다시 요정을 싣고 집으로..메카 고질라의 영혼은 그렇게 스스로 안식을 찾게 됐다는..고질라 편을 들수도 메카 고질라 편을 들수도 없는 애매한 제작진의 고뇌가 감지되는 엔딩이다.두편 써먹었으니 이만 퇴장 시킬때가 됐다고 판단했나 보다..아니면 다음편도 메카 고질라가 또 나와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고질라가 주인공이 뒤바뀌어 울트라맨 비슷한 로봇물로 변신하게 될테니까..이 다음작 파이널 전쟁은 드디어 고질라의 모든것을 통털어 넣는 50주년 초대작으로 제작되게 된다..고질라 팬이라면 절대 놏칠수 없는 작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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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xus 2013.06.2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고지라 시리즈 중에서 vs데스트로이어 와 함께 가장 재밌던 편. 게다가 역대 메카고지라 중에서 가장 ㅈ간지를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