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스토리 (1984),80년대 최고의 판타지 월드.'판타지아'


◆괴수물 영화/특촬 괴수물 2011.07.07 07:00 Posted by mullu



네버엔딩 스토리 (The Neverending Story, 1984)

감독 볼프강 페터슨
출연 바렛 올리버, 노아 해더웨이, 딥 로이, 질비아 자이델

2천년대 '나니아 연대기' 80년대 '네버 엔딩 스토리'

84 년도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 판타지로 화제를 모은 '네버엔딩 스토리',블록버스터 판타지로  2천년대 디즈니의 '나니아 연대기'가 있다면 이때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시대다..

독일과 미국의 합작으로 리말의 주제가도 전세계적으로 히트했으며 이 영화 역시도 3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당시대 놀라운 특촬 기술을 보여준 영화였다..CG 가 없이도 더이상 판타지 영화에서 표현못할 영상은 없다..라는 말이 나왔다..아마도 80년대 판타지 영화를 많이 본분들은 빼놓지 않고 본 판타지 영화일것이다..


상상속의 세계 판타지아를 구하라.!

나니아처럼 이 영화에는 판타지아란 세계가 존재한다.그러나 아이들이 점점 상상을 하지 않게 되고 판타지는 점점 사라지는 현대시대..이 판타지아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책을 읽기 좋아하는 소년 베스티앙이 이 신비로운 네버엔딩 스토리 책을 읽게 되면서 판타지아 세계와 만나게 되고 결국 구해내게 된다는 스토리로 '팔코' 라고 하는 강아지 얼굴을 한 용과 더불어 많은 판타지 거대 생물체들이 등장하게 된다..헐리우드의 80년대 특촬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판타지 영화라고 할수 있겠다..특히나, CG 가 아닌 세트를 이용한 거대한 판타지아 세계의 배경은 그 스케일에 있어서 어느 영화보다도 거대하다고 할수 있다.


같은 또래 아이들에게 맨날 괴롭힘만 당하는 아이 베스티앙의 유일한 취미는 책읽기..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해 서점에 들어간 베스티앙은 주인 할아버지가 절대 읽으면 안된다는 커다란 책 네버엔딩 스토리를 보고 호기심을 참지못해 슬쩍 빌린다는 쪽지와 함께 학교에 가지고 와서 읽기 시작한다..수업도 땡땡이 치고 구석진 곳에가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베스티앙..그리고 네버엔딩 스토리가 시작된다..


어둠의 공간이라는 힘에 의해 판타지아의 세계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베스티앙과 비슷한 나이 또래의 전사 아트레유가 선발돼 마법의 메달의 인도로 판타지아 붕괴를 막을 방법을 찾아 원정을 떠나게 된다..판타지아 붕괴를 막을 유일한 어린 소녀 사제가 있는곳까지 가서 구해달라고 부탁하는 임무이다..


거대한 세트가 펼쳐지며 죽음의 늪을 건널때 아트레유의 말은 그만 늪에 빠져 가라앉게 되고 만다..책을 읽은 베스티앙은 책을 보면서 그 장면에서 눈물을...


가메라 같이 생긴 괴물에게 길을 물어보는 아트레유..걸어가기엔 불가능한 엄청나게 먼 거리라는 사실만 알게되고..책을 읽어나가면서 판타지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책을 읽는 바스티앙과 계속 연결된다....

드래곤 팔코 등장..

아트레유를 잡기위해 출동한 악마의 늑대..설상가상으로 죽음의 늪에 빠져 더 이상 아트레유는 희망이 없어지는 순간,  늑대가 덮치는 순간 드래곤 팔코가 등장해 아트레유를 낚아 챈다..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며 친해지는 용 팔코와 친해지는 아트레유..아트레유는 드래곤 팔코의 도움으로 여사제가 사는 곳까지 단숨에 날라갈수도 있게 됐는데..


어둠의 공간이 불러 일으키는 거대한 폭풍에 아트레유는 팔코의 등에서 떨어져 아래로..


아트레유는 자신을 쫒는 늑대의 습격을 받게되나 물리치고 팔코는 물속에 가라앉은 목걸이를 찾아 애타게 아트레유를 찾아 헤메기 시작한다..물속에 들어가 헤엄치는 수룡의 모습도 잠깐 보여주는 팔코..


갖은 고생끝에 겨우 찾게된 판타지아를 구할 방법을 아는 여 사제..인간의 아이를 찾아라..그 아이만이 판타지아 세계를 구할수 있다고..판타지아 세계는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 판타지아 세계를 구할 유일한 인간 아이가 바로 네버엔딩 스토리 책을 읽고있는 주인공 베스티앙이다..베스티앙은 이야기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들이 나오자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책을 짚어 던지기도 하지만 여 사제의 눈물어린 부탁에 판타지아 세계를 구하겠다고 소리친다..그리고 드디어 판타지아 세계와 현실이 마주치게 되는데..


주인공이 판타지아 세계를 믿고 구하겠다는 생각을 하자 붕괴 일보직전에 다시 정상대로 보존된 판타지아 ..팔코는 다음 소원이 뭐냐고 베스티앙에게 묻는다..베스티앙은 그간 자신을 골려준 아이들을 혼내 주기로 한다..

 


베스티앙을 쓰레기통속에 집어넣고 괴롭히던 아이들은 팔코를 피해 스스로 쓰레기통에 숨는다..네버엔딩 스토리..나니아 세계처럼 현실과 공존하는 판타지아 세계를 그리는 '네버엔딩 스토리'는 3편까지 제작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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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stel.tistory.com BlogIcon 아스라이 2011.07.07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버엔딩 스토리군요. 정말로 재미있게 본 1편입니다. 이 때문에 미카엘 엔데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3편까지 나왔나요? 2편 이후는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책 내용도 2편까지였거든요. 하지만 1편의 그 명작에 비해 2편은 정말... 원작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보면 잘 만든 영화긴 해도 원작이나 1편과 비교하면 눈물나지요(나의 아트레이유는 이렇지 않아!!!)

    반면 책은 1부보다 2부이 더욱 심오하고 재미있으며 감동적이므로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1편 영화는 원작을 정말 잘 살려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몇가지 빠진 부분이 있지만 애초에 영상화 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들이니까요. 이를테면, 아트레이유가 기쁨의 용 팔코를 처음 만나게 되는 부분에서 대면하게 되는 공포의 무리 '이그라물'이라던가(원작에서는 이그라물의 치명적인 독을 맞고 죽어갈 때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어 일부러 독니에 물려 죽어가면서 그 머나먼 거리를 이동하지요), 환상세계를 살릴 방법을 묻기 위해 신전으로 통과해야 하는 세가지 관문 중, 스핑크스문과 거울문을 지난 후에 만나는 '열리지 않는 문'이라던가... 그 뒤에 신전에서 만나게 되는 목소리만이 존재하는 비탄의 노래라던가... 하지만 역시 영상화하긴 좀 어렵지요.

    마지막에 만나는 여 사제라고 표현하신 저 소녀는 여 사제가 아니고 환상 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절대 유일한 존재, '왕녀'입니다. 그녀가 있음으로 해서 환상계는 존재하며, 그녀가 사라지면, 환상게 모두는 다 사라지는 거죠. 영화 초기 환상계 모든 존재가 전전긍긍하고 안타까워하며 걱정하는 이유가 '왕녀'가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 아트레이유에게 '오린'을 주고 길을 떠나게 했던 것이며, 그 모든 고난과 슬픔과 역경을 딛고 최후에 '왕녀'에게 돌아오는 것이 이 '끝없는 이야기'를 읽고 있는 현실세계의 인간 소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를 위한 것이었던 거죠. 결국 바스티안은 이 모든 사실을 거부하다가, '왕녀'와 '모든 것을 기록하는 현자'와의 대화로 받아들이고, '왕녀'에게 '어린 달님'이라는 이름을 주어 환상계를 구원하고, 스스로 환상계로 날아가며 1부가 끝납니다. 영화도 여기서 끝나죠(팔코를 타고 복수하는 유쾌한 마무리였지만) 영화 마지막에서도 그는 환상계로 날아가 수많은 모험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다음 기회에 이야기되어야 할 것이라~라며 책과 똑같은 어투로 말해줘서 제가 꽤 기대하기도 했죠. 여기서 끝이 아니구나 하고...

    2편은, 영화는 조금 아쉬웠지만, 책은 1부보다도 더욱 더 재미있고 심오하며,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찰해야 할 세가지 진실한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죠.

    최근 엄청난 기술과 돈으로 밀어붙이는 화려한 영화들이 쏟아지지만,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 영화는 많지 않은 듯 해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 팔코 2012.01.02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영화가 원래 84년에 나왔음에도 한국에서느 88년에 상영했죠. 당시에 저는 어린 소년이었는데...미소년 아트레이유가 정말 매력적이었죠. 너무 아름답게 생겨서 첨 봤을 때 여자인지 알았어요. 바스티앙도 귀여웠지만..
    알고보니 둘 다 저보다 나이가 위였죠. 현재는 다들 중년이 되어 있을 텐데..다들 영화배우는 아니고 각기 다른 인생을 걷고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12.01.09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비디오로 빌려 본 기억이 납니다..예전 비디오로 보고 근래들어 dvd로 다시한번 보면서 특수효과등에서 새삼 감탄했다는..

  3. 팔코 2012.01.02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영화보다 훨씬 훌륭하고 심오하다는데 아직 읽어 보지 못했다는 사실 아쉽네요. 원작은 사실 아동용이라기 보다 성인용이거든요.

  4. 2014.02.16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 좀 두껍긴 하지만 꼭 전부다읽길 추천할게요 꼭!!!

  5. 2014.02.16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이영화 어디서 또 볼수 잇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