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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삭발,모진 각오 선보여 22일 "내가 변한다"


지난 2006년 솔로곡 '큐티 하니'로 국내에서 활동을 가진후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연기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던 아유미가 일본에서 곧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것이라고 합니다.

아유미는 16일 일본에서 발표할 새 싱글 `아이코닉`(ICONIQ)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아유미는 다소 충격적인 삭발 헤어와 함께 “내가 변한다. 음악으로 변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기그룹 에그자일(EXILE)의 보컬 아츠시가 피처링을 맡은 아유미의 싱글 앨범 ‘아이코닉’은 오는 22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아유미의 사진 옆에는 '난 변한다. 음악으로 변한다' 는 문구가 적혀있고, 그 아래에는 오는 22일 자정에 맞춘 타이머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인 싱글곡의 일부 음원도 공개됐습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드라마 '가난한 남자 봄비맨'를 시작으로 아사히 TV의 드라마 '네 가지 거짓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인기 배우 아오이 유우와 CF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지난 2006년 솔로로 디지털 싱글 앨범 ‘큐티 하니’, ‘잘못된 만남’.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연기자로 활동해 오며 일본 아사히 TV `네 개의 거짓말`에서 주인공 네리(다카시마 레이코 분)가 근무하는 병원의 간호사 미야베 역할을 맡았고, 일본 영화 ‘약속의 땅(約束の地)`의 주연을 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