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 캣츠 (2011),'내쇼널 지오그래픽'의 아성에 도전하는 디즈니.


◆디즈니 영화 2011.12.25 07:00 Posted by mullu



아프리칸 캣츠 (2011) African Cats

알래스테어 포더길, 키이스 셜리
출연 사무엘 L. 잭슨 (내레이션 역)

자연 다큐의 최강자 내쇼널 지오그래픽 도전하는 '디즈니'

디즈니사가 디즈니 내츄어 라는 신생 회사를 설립하고 자연 다큐멘터리의 최강자 '내쇼널 지오그래픽' 사에 정식 도전장을 내밀었다..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 디즈니인 만큼 그간 디즈니의 영화들 대부분은 판타지가 주가 되는 영화들이었지만 이 영화는 CG 나 기타 판타지등이 전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사자,표범등의 생활을 그대로 담은 다큐멘터리 필림이다..아마도 디즈니에서 만들었다는 설명이 없다면 내쇼널 지오그래픽 작품 이라고 착각될만 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서식하는 사자와 치타의 가족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 인데 이 영화가 디즈니 내추어의 4번째 작품이다..나래이션은 사무엘 잭슨이 맡았고 주제가 "The World I Knew" 노래는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인 조르딘 스파크가 불러 감동을 자아낸다..그리고 이 영화로 인한 수익금은 아프리카 자연보호 협회에 기부된다..


디즈니 내추어의 로고..아직 4개의 작품 전부 한국에 소개된적이 없으므로 이 로고를 처음보는 분들 많을듯 하다. 처음부터 아프리카의 환상적인 대 자연 영상이 펼쳐진다..


사자와 악어간의 서로 영토 지키기가 벌어지고..


귀여운 사자와 치타의 새끼들이 사냥하는 법을 배우고 부모에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나가는 방법등을 교육받는다..


특히나 이 영상에서 감동 받는 장면은 치타 어미가 자신의 새끼들이 모여있는곳에 사자가 접근하려 하자 스스로 사자앞에 나아가 덤비는척 약을 올리고 먼곳으로 유인하는 장면이다...달리기 에서는 사자보다 치타가 더 빠르다..


거북이를 씹어 먹으려고 이리저리 시도해 보는 사자..그러나 거북이가 팔다리 머리를 갑옷속에 집어넣고 있으면 아무리 사자라 해도 씹을수가 없다..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그야말로 ...이중 재수없는 한마리가 사냥감이 된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볼때마다 과연 어떻게 촬영 했을지..이들 사자와 모든 동물들이 촬영팀이 아예 없는듯 행동하는데 길들인 동물들도 아닐테고..야생의 사자 때들을 촬영 하려면 목숨 내걸어야 될것 같은데..

기존의 야생 다큐에 비해 특별한 부분은 그다지 찾아볼수 없지만 디즈니 기획에 맞게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나래이션..어린아이와 온 가족이 디즈니 분위기로 볼수있는 다큐멘터리 이다..과연 디즈니가 거대 자본을 앞세워 내쇼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대 회사로 성장할수 있을지 차기작이 주목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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