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태권브이,화려한 등장서 몰락까지..


영화 이야기 2009.11.22 08:04 Posted by mullu



로보트 태권브이(V)가 돌아온다.


얼마 안있으면 '로보트태권브이' 실사판 영화가 나오게 된다.200억원 이라는 거대자본을 등에업고 2009년 (주)로보트 태권브이가 설립되어 "세븐데이즈""구타 유발자들"의  인기감독인 원신연 감독에 의해 현재 실사판이 만들어지고 있는중이다.CG 에만 60억이 투입된다고 하며 트랜스포머의 기술진이 태권브이의 실사 재현에 참여한다고 한다.개봉은 내년 8월 예정이다.이미 중년층이 되어버린 당 시대 태권브이 팬들에게는 그 어느영화보다도 반가운 영화가 될것임은 확실하다.

현대식 디자인으로 무장한 세련된 태권브이가 과거 태권브이 오리지널 팬들에게는 다소 낮선 모습이지만.확실히 투박한 모습보다는 '트랜스포머'에 영향을 받은 세련된 태권브이의 모습이 훨씬보기 좋고 멋있다는 것은 동감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오리지널 태권V의 모습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실사판 태권브이의 모습.

여기까지만 본다면 오리지널 팬들층에서도 큰 부담감 없이 받아들여질것으로 생각든다..여기서 더 진화해 나간다면..? 한편한편 제작될때마다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오리지널 태권브이 만화의 몰락은 태권브이의 변신과도 무관하지 않다.슈퍼태권브이,태권브이 84등..황금날개와 대결편 이후 나온 새롭게 년식따라 변신한 태권브이들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외면당했던 전례를 살펴보면 이번에 등장하게되는 실사판 태권브이의 현대판 모습에 조금 우려가 생기기도 한다.나 역시 황금날개와 대결편이후 새로운 태권브이편은 본것이 없다.나이가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겠고 달라진 모습에 그다지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다.

이런 약간의 우려를 가지며 초창기 한국 애니의 신화를 이룩한 로보트 태권브이가 변신을 통해 결국 몰락해 버린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겨 보도록 한다.

오리지널 로보트 태권브이 시리즈

 

 

태권브이 탄생 오리지널(1976년)

로버트 태권브이 1탄, 오리지널 포스터 이다.태권브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영화가 개봉된 대한극장앞에 실물 크기의 태권브이 동상이 서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마징가의 영향을 받았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전까지 대놓고 그대로 일본 캐릭터를 이름만 바꿔 발표 하는것이 한국 만화계의 현실이었던 만큼 그나마 한국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가지게 된것은 대단한 사건이라 할수 있다.

또하나,자체적으로 스토리를 가지고 만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하나의 큰 이정표가 되었을것으로 생각한다.그전까지 한국은 일본 만화의 하청업을 주로 하면서 일본측 감독하에 원화가 아닌 단순 채색과 카피그림 작업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여러가지 시대 상황을 고려하자면 태권브이는 기획서부터 마무리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거의 최초의 국산 애니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로버트 태권브이 제2탄 우주작전(1976년)

1탄의 성공에 자극받아 바로 같은해 겨울,2탄 우주작전이 나오게 된다.1탄과 연계되어 1탄에서 악당 말콤박사의 딸로 나오던 메리가 다시 인조인간으로 부활하여 피터팬의 팅거벨과 같은 역으로 나온다.

태권브이가 더이상 지구상에서만 최고가 아님을 입증하는 내용으로 우주인들과도 싸워서 지구를 지켜내는 태권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즉, 태권브이 = 우주최강

이라는 공식을 보여주는 내용이다.한국의 로버트 태권브이 우주제패!

만화 삽입곡의 명곡이라 생각되는 "인조인간 메리의 노래" 나도 이제는 인간이 되고 싶은데...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만화 삽입곡의 명곡이라 생각든다.


 

 

3탄 수중 특공대.(1977년)

2편에서 우주로 나가 활약했던 태권브이가 이번엔 스쿠버 장비를 등에 지고 바닷속으로 뛰어든다.태권브이의 팬들은 각 편마다 태권브이가 새로운 환경속에서 도전하며 싸워나가는 재미에 빠져 버렸다. 우주에도 악당이 있지만 바닷속에도 악당이 있다. 꼬마들은 새로운 환경에 매번 힘들게 적응해 싸우는 태권브이 시리즈에 매혹당했다.

수중 특공대 이후,이제 태권브이가 가지 못하는 장소는 어디에도 없고 새로운 장소에 뛰어들어 개척해 나가는 태권브이의 모습은 사라지게 된다.

땅속도 있고, 드래곤볼처럼 아예 외계 행성으로 가서 싸우게 될수도 있었을텐데..당시로선 스토리 확장에 한계에 부딫쳤다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

이후의 태권브이는 오리지널의 맥을 잃어버리고 서서히 망가져 가게 된다.

 

로버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의 대결(1978년)

김청기 감독에게는 태권브이와 더불어 또하나 막강한 캐릭터가 그 당시 탄생되었었는데 일본 '신조인간 캐산 +'바벨2세'를 살짝 본뜬 황금날개 1,2,3 시리즈 이다.

떨쳐라 그이름 황금날개 1,2,3 은 태권브이와 거의 비슷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김청기 감독의 작품이기에 이번에는 아예 두개의 히트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더욱 막강한 '태권브이+황금날개' 편을 제작하게 된다. 태권브이 하나로는 한계에 부딫쳤다고 생각한 김청기 감독님의 더블 기획이었던것으로 생각든다.

그 전에 이미 외국의 만화계에서는 '슈퍼 특공대'라고 해서 슈퍼맨,원더우먼,배트맨등..온갖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이 몽땅 한 자리에 등장하는 만화가 있었다.

서로 다른 슈퍼스타들을 결합하는 이런 현상은 수십년이 지난후 헐리우드에도 나타나게 된다. 에일리언VS 프레데터, 제이슨VS 프래디 이런 류..

김청기 감독님은 이제 태권브이가 새로운 도전을 할 장소(?)가 없어졌다고 판단했는지 태권브이와 황금날개를 결합시킨 이 작품을 끝으로 더이상 오리지널 태권브이의 모습을 버리고 만다.

  

 

 

 

태권브이 번외편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1979)

김청기 감독님과 한솥밥을 먹던 조항래감독님께서 우주전함 거북선을 만들면서 당시 최고 인기스타인 태권브이를 '까메오'로 출연시킨것을 기억하지 못해 빼먹었다. 댓글로 여럿 분들이 섭섭하다 지적해 주셔서 추가로 포스팅한다.필자는 거북선을 극장에서 안봤기 때문에 직접 극장에서 보신분들이 댓글에 달아주신 당시의 감동들을 그대로 옮기기로 했다.(댓글로 추가 정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주전함 거북선> 이라는 만화영화에도 태권브이가 등장하죠.
우주전함 거북선이 적들에게 둘러쌓여 침몰당하기 직전,거북선에 분해된 채로 탑재되어 있던 태권브이가 우주선 밖으로 발사되어
합체되면서 적을 무찌르는 장면은..식스센스 이전까지는 최고의 반전 명장면 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그 영화는 극장에서 관람했는데, 태권브이의 예기치 못한 등장에 전체 극장이 환호와 박수로 1분간은 떠들썩했다는...- 빼먹으신게 하나 있어요님

정말 쇼킹했었죠. 전반적인 분위기는 15소년 우주 표류기였는데 느닷없이 태권브이가 나왔죠. 극 초반에 인공태양을 뚫고 가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지만요.진짜, 님 말씀처럼 그땐 말 그대로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박수도 모자라 소리소리 지르고 막... 어우, 괜히 눈물이 나려고까지 하네요.정말 그 때 감동은 식스센스를 봤을 때보다 강했습니다. 어린 나이였던 걸 감안해도. 소름이 돋더라구요.-나이트 세이버님

우주전함 거북선에서 태권v가 대반전을했고 그것을 보고 당연하게 여기며 감동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없으니 섭섭.저는 초딩2학년때 극장에서 태권v를 처음봣고 수중특공대..수퍼태권v까지 모두 극장에서 보며 자랐던 세대입니다 수퍼태권브리 할땐 중2라 좀 관심이 떨어졌습니다만...아무튼 우주전함거북선(극장에서봄 -_- 막판에 태권v가 극적인 반전을 했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왜 그것이 빠졋는지 궁금하네요. 우주전함 거북선을빼고 태권v를 얘기할수있는 지 궁금하군요 - 허준호님

우주전함 거북선에서 태권브이를 해체해 동력으로 사용한다는 장면이 영화처음에 나온다.태권브이의 시대가 갔다라는걸 의미하는걸까..그러나 사실은 분해돼어 거북선안에 감추어져 있었을뿐..극적인 순간에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노래와 함께 튀어나와 관객들이 기립박수,열광했던 기억을 가지신분이 꽤 많다는걸 알수있다.

태권브이의 변화 - 망가져 가는 태권브이..

본모습을 내다버린 태권브이는 이때부터 앞에 년식(?)을 붙이기 시작한다.자동차도 아니고 참나...즉, 매년 다른모습으로 변신하겠다는 의도를 나타 낸다고 하겠다.싸우는 작전명이 달라지는것이 아닌 태권브이 자체를 매년 변화 시켜 관객을 모으겠다는 발상으로 인해 태권브이는 점점 삼천포 삼류 로보트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82 슈퍼 태권브이(1982년)

더욱 강해졌다고 하며 모양새에 조금 변화를 주기 시작하는데 태권브이의 세련됨이 망가져 가게 되는 시초였던거 같다.갑자기 귀에 왠 안테나를 달고 ..

이 쌩뚱맡은 잠자리 날개는 또 뭔가??
그 전에 태권브이가 날개가 없어 날지 못했던가? 다리에 왜 각을 주고 난리얌..뭔가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불필요해 보이는 장식들이 엄청 첨가 되었다.

김청기 감독님은 태권브이를 다시 살려보고자 했지만 새로운 모습의 태권브이는 옛날 팬들에게도 외면 당하고 새로운 어린이 팬층을 끌어모으는것에도 실패한듯 보인다.

당연하다.태권브이가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대적해 경쟁력을 가지려면 뭔가 독특함이나 그래픽으로 뛰어나야 함에도 표현 기술은 그대로인채 당시 유행하던 건담 시리즈등 일본 로보트들의 추세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면서 평범한 일본 로보트의 아류작으로 인식 되었기 때문이다.(차라리 모양을 변하게 하느니 그래픽 기술을 발전시켰어야 하지 않았을까..)이렇게 모양이 달라진채 일본 로보트물과 현격히 차이나는 그래픽을 보여주는 태권브이를 계속 사랑해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84 태권브이 (1984년)

뭐 여기서부터는 김청기 감독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거의 태권브이 팬들에게는 모욕수준이다.3단 변신로봇이라니..말만 태권브이를 갖다 부쳤지 태권브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본 로보트들의 짝퉁이 되면서 태권브이의 화려했던 전통은 확실히 사라지게 된다.

일단, 포스터 그림만으로도 오리지널 태권브이의 팬들은 짝퉁으로 인식하고 외면할수 밖에 없게된다.태권브이에 3단 변신로봇을 첨가하면서 더이상 태권브이라는 말을 꺼내기 조차 미안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것이 추세에 맞는다고 기획한 분들은 태권브이의 무덤을 확실히 팠다는것을 결국 알았을것이다.

김청기 감독님은 태권브이에 대한 긍지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일본 로보트들의 추세대로 태권브이를 변화시켜 태권브이가 삼류 로보트로 전락하게 만들었다.유행 따라하기가 결국 태권브이를 망친것이다.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무장한 일본 로보트 만화에 태권브이가 따라갈수 없었던것이 원인같다.마징가가 계속 그래픽을 보강하여 새로운 시리즈로 장수 했던것에 비하면 태권브이의 변신과 몰락은 씁쓸한 기분이 들게 한다.


로보트 태권브이 90(1990년)

이미 3류로 전락한 태권브이의 인증판이 된거같다.우뢰매 형식으로 실사와 결합한 태권브이 90은 우뢰매만큼도 못한 인지도를 얻게되고 기억하는 사람들 조차 거의 없는 작품이 되었다.

이때는 이미 태권브이의 팬층은 달라진 태권브이를 태권브이로 인정하지 않는 추세였기 때문에 이 작품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고 어린이들에게 호응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적어도 오리지널을 모르는 어린이들이나마 재밌게 봤으면 다행이겠다.

평조차 썰렁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찾을수 없었지만 이미 태권브이는 확실히 몰락했다.다른 쏟아져 나오는 외국의 어린이 영화,로보트 만화들에 비해 태권브이가 가진 경쟁력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태권브이여 안녕..


태권브이의 부활

 

더이상 망가져 가는 태권브이를 더이상 두고볼수 없던지 드디어 오리지널 태권브이가 부활하는 신호탄이 보이기 시작한다.

과거 태권브이에 열광하던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었고 그들은 망가져 버린 태권브이를 버리고 2007년 오리지널 태권브이를 30년만에 디지털로 복원시켜 다시 극장에 걸리게 하였다.년식을 내세워 새로운 모델로 사람들 관심을 끄는것이 철저히 오류라는것이 증명되면서 오리지널 태권브이를 다시 복원시키려는 영화계 올드팬층의 움직임이 시작된것이다.

오리지널을 열망하는 이 팬들을 보라..2007년  디지털로 복원된 극장판 태권브이 오리지널 만화영화를 보기위해 구름같이 몰려들었다.그들은 유행하는 일본 로보트들을 따라한 국적불명의 3류 태권브이가 아닌 고유의 모습(비록 마징가 아류라는 말은 들었을지언정..)을 간직한 오리지널 태권브이를 기억한다

30여년 만에 부활된 디지털판 로보트 태권브이가 상영된 수영만 야외 상영장에 많은 관객들이 입장해 30년전의 향수에 젖고 있다.

 



나 포함,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실사판 로버트 태권브이는 더 이상 년식에 매달리지 말고 '추억의 재발견'이라는 관점에서 다가가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얼마전 일본에서 빅 히트한 이겨라 승리호"야타맨"의 경우에도 철저한 오리지널의 재현에 그 성공 요인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반면 새로운 시도로 원작과는 전혀 동떨어진 모습의 '캐산'등의 흥행실패 역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 여겨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09.11.22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실사판이라....궁금하군요. 어떻게 만들어질지..
    본 기억은 없지만...ㅋㅋ 워낙 이름 자체가 유명하니..
    그런데 혹여나 유치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09.11.22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리지널에만 충실해도 올드팬들은 극장으로 향할것입니다.저의 경우는 변신 이전 작품을 모두 극장에서본지라..다시 태권브이를 극장에서 본다는 자체가 감개 무량할 따름입니다.^^..화이트레인님은 태권브이를 안보고 자란 신세대시군요.태권브이를 보고자란 세대들은 아직도 주제가를 달달 외우고 있답니다.

  2. 빼먹으신게 하나 있어요 2009.11.22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전함 거북선> 이라는 만화영화에도 태권브이가 등장하죠.
    우주전함 거북선이 적들에게 둘러쌓여 침몰당하기 직전,
    거북선에 분해된 채로 탑재되어 있던 태권브이가 우주선 밖으로 발사되어
    합체되면서 적을 무찌르는 장면은..
    식스센스 이전까지는 최고의 반전 명장면 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영화는 극장에서 관람했는데, 태권브이의 예기치 못한 등장에
    전체 극장이 환호와 박수로 1분간은 떠들썩했다는...^^
    다음에 포스트 쓸때는 같이 넣어주세요^^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09.11.22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정말인가요? 놀랄만한 정보로군요..
      우주전함 거북선..저도 제목을 본거는 같은데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은 안난다는..소중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 나이트세이버 2009.11.22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북선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정말 쇼킹했었죠. 전반적인 분위기는 15소년 우주 표류기였는데 느닷없이 태권브이가 나왔죠. 극 초반에 인공태양을 뚫고 가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지만요.

      진짜, 님 말씀처럼 그땐 말 그대로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박수도 모자라 소리소리 지르고 막... 어우, 괜히 눈물이 나려고까지 하네요.

      정말 그 때 감동은 식스센스를 봤을 때보다 강했습니다. 어린 나이였던 걸 감안해도. 소름이 돋더라구요.

      연관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관둬야겠군요.

  3. Favicon of http://junsis@hotmail.com BlogIcon 허준호 2009.11.23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쓰신분이 시골출신이 아니라 정말 도시에서 어린시절 부터 태권브이를 보셨는지 궁금하군요..(우주전함 거북선에서 태권v가 대반전을했고 그것을 보고 당연하게 여기며 감동했었던 기억이 생생한데..없으니 섭섭)
    저는 초딩2학년때 극장에서 태권v를 처음봣고 수중특공대..수퍼태권v까지 모두 극장에서
    보며 자랐던 세대입니다 수퍼태권브리 할땐 중2라 좀 관심이 떨어졌습니다만...아무튼
    우주전함거북선(극장에서봄 -_-;) 막판에 태권v가 극적인 반전을 했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왜 그것이 빠졋는지 궁금하네요. 우주전함 거북선을빼고 태권v를 얘기할수있는
    지 궁금하군요 저 군대갔다온게 91년입니다....90년 태권v는 넘생소하군요..그것까지
    적은분이 왜 우주전함 거북선을 빼놓았는지..정말보고 자란 세대이신지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09.11.23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권브이 시리즈는 황금날개편까지 개봉관에서 봤는데 거북선은 제가 극장에서 안본지라 빼먹었습니다.여럿분들이 그 감동을 댓글로 주셔서 추가 포스팅 해 넣엇습니다.정보 감사 드립니다.^^

  4. Favicon of http://www.cyworld.com/channel-l BlogIcon Ch.L 2009.11.2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붕글.. 그리고.. 3단변신 합체 로봇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암튼. 디자인은 대략 얼굴과 가슴의 V마크 빼고는 거의다 일본의 로봇들을 그대로 차용하기 시작했지요..^^ 도용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권브이.. 이제는 트랜스포머가 히트친 영향으로 실사판으로 제작이 된다는 소식을 접한지 꽤나 됐네요..^^

    신철 쪽에서 제작중인지.. 아니면 나무액터스 쪽에서 제작중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이미 캐릭터를 넘어서서 모든 저작권으로 이리저리 팔려나가기만 하는 거 같아서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권V보다는 청동거인과 썬더A를 더 좋아하는데..^^;;

    빨리 다른 국산 로봇들도 (이미테이션.. 내지는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더라도...) 빨리 새롭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로봇태궈V에 대한 글 잘 봤습니다..^^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neostar.net BlogIcon mullu 2009.11.23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낙 거대자본이 들어가는거라 주식회사를 따로 설립한거 같은데 둘중 누가 설립했을지는 별로 관심이없어 안알아봤습니다.어쨌든 국산로보트가 실사로 제작된다는 것에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좋은 정보를 포함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5. 카프 2010.04.26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권브이90은 오리지날 태권브이의 스토리를 가지고 실사를 합해 우뢰매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분장이나 효과나 조잡했죠.
    어설픈 각색이나 새 스토리의 태권브이 보다는 지금의 기술력으로 이런 시도를 해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6. 이고르 2010.05.15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들...

  7. 캐치미 2011.01.12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습니다.
    태권브이에 관한 글들을 좀 찾아보시면 태권브이의 모양 변화가 단순히 베끼기 위해서 그랬던 것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슈퍼태권브이의 경우 위에 어떤 님이 썼듯이 일본 만화의 자붕글과 머리만 빼고 형태가 똑같아요. 로봇 만화라는 것이 만화 자체도 있지만 완구회사와의 관계를 빼먹을수 없죠. 일본 완구 틀을 들여다가 복제해 만들면 새로 디자인하지 않고 쉽게 완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완구 회사와의 관계가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자붕글 완구를 복제해다가 머리만 바꿔넣으면 태권브이가 되니까 말이죠. 저도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8. 캐치미 2011.01.12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이자면 태권브이 말고도 다른 여러 메카들이 일본것들 거의 베껴온 것들이 많은데요. 완구 제작의 어려움이나 자금 문제 등으로 인한 현실적인 타협의 결과물들이라고 보여지네요. 아쉽긴 하지만 그당시 감동님들도 어쩔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열받은 나그네 2012.09.23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권v2탄..우주작전...국내 어떤 개같은 감독이 필름가지고 있다죠..지가 저작권자도 아니면서 저작권자 행세하면서 안내놓고 있다지요..
    뭐 들어본적도 없는 듣보잡 감독같은데..개자슥이 영화찍는답시고..자기 지인한테 다쓴필름 버려진거 달라고해서 가져갔다가 그게 태권v2탄 우주작전 원필름라는거 알고는 낼름 처먹고는 안내놓고 있다고합니다..그 필름을 실수로 준 지인이 돌려달라고 했다는데..개같은놈이 배째라면서 안줬다고 하네요
    뭐 알려진바에 의하면 무슨 만화영화축제인가에서 잠시 공개를 했다고 하는데
    상영중에 몇몇사람들이 카메라들고와서 찍으니까 상영중단하고..다시 공개안한다고 욕하면서 갔다고 합니다..그 이후 우주작전은 이 거지같은넘 때문에 영영 볼수가 없게됐습니다..

  10. 열받은 나그네 2012.09.23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국내 블로거중 한분이 영어더빙된 영상을 구해서 카세트테이프의 영상을 씌우는 작업을해서 가지고 계시던데..맛뵈기로 짧은 동영상만 자기 블로그에 공개하고는..일체 공개를 안하더군요..제가 복사본이라도 돈을주고 구입하겠다고 쪽지를 보내봤지만.답변도 안주더군요..쩝
    아무튼 우리나라는 왜 필름들을 제대로 보관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황금날개도..원판필름 외국에다 팔아먹았다죠..당시에...다른작품만드는데 제작비가 부족해서 제작비 마련차 외국에다 원판필름 팔아먹고 저작권까지 포기했다고 합니다..다행이도..2~3년전에 누가..외국어로 더빙된 영상을 구해서 공개한덕에..황금날개는 자막판으로나마 볼수가 있습니다..우리만화를 자막판으로 봐야하는..이 한심한경우는뭘까요 ㅠㅠ

  11. Favicon of http://http://www.fritzdc.com/ BlogIcon 大棚设备厂家 2018.03.11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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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泊头市景鸿机械制造有限公司.适用范围:原板宽度1250mm,厚度2mm。
    2.主机排数:13排轴成型。
    3,无锡折弯机.主机大架:400H钢焊接成型。
    4.主机压型轮:轴承钢,淬火处理,表面镀硬铬。
    5.墙板厚度:20mm。
    6.主轴:直径90mm。
    7.传动:2寸链条链轮传动。
    8.动力:11kw8#减速机。
    9.电器:采用plc控制系统,编码器计数。
    10.切断刀具:切断刀片采用cr12模具钢淬火处理,彩釉瓦设备 江苏。
    11.液压切断:功率4kw
    参考外形尺寸:7.2米*1.6米{减速机处宽2.
    泊头市景鸿机械制造有限公司 网址: 0317-8226686 8226689 17717790720微信同号地址:河北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