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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두문불출, 청룡상 영화제는 ?


배우 장동건이 고소영과의 열애설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두문불출 하면서 가급적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있답니다.

장동건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에 초청을 받았으나 불참 통보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매년 한국 최고의 톱스타들을 앙드레김이 직접 선정,수여하는 행사로 (앙드레 아저씨 좀 자뻑인듯..) 올해는 장동건, 이병헌, 송승헌, 원빈, 배수빈, 김범, 김현중, 김준, 이영애, 전도연, 김희선, 최지우, 송윤아, 한채영, 구혜선, 이보영, 한효주, 이수경, 한예슬, 김연아 등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앙드레 김 개인이 선정하는 행사라지만 일단은 공식행사인지라 장동건이 나오게 될시 기자들로부터 많은 열애설 관련 질문을 받게될것이 뻔한 상황.지난 5일 고소영과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관심이 쏠리는 것을 우려해 주최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열애설 발표 이후 첫 공식행사였던 화보 촬영도 12일로 연기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등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피하고 있기 때문에 장동건이 언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지에 팬들과 기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공식일정이 잡혀있는 12월 2일 제30회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동건은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장동건측은 청룡영화제 역시 참석여부를 확정짓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으나 청룡영화상 측은 장동건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 장동건이 청룡영화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때가서야 장동건의 모습이 팬들에게 공개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김명민, 송강호, 김윤석, 하정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만약 장동건이 청룡영화제에 참석하고 또,수상하게 될경우 연인인 고소영을 언급할것인지..팬들의 관심에 부응한 어떤 소감을 밝힐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