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드 (2011),살아남기 끔찍하고 더러운 '명장면'


◆재난 영화 2013.03.04 09:00 Posted by mullu


 

디바이드 (2011) The Divide

 

독일, 미국, 캐나다

감독 자비에르 젠스

출연 로렌 저먼 (에바 역), 마이클 빈 (미키 역), 로잔나 아퀘트 (마릴린 역),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조쉬 역), 마이클 에크런드 (보비 역)

 

생존이 더 끔찍 할수 있는 사회..

 

핵이 폭발하고 지하 벙커에 갇힌 8인..디바이드 영화는 재앙을 다룬 영화지만 공포영화에 더 가깝다고 볼수있다..비록 살아 남았지만 그 공간속에서 생존 한다는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정말 잘 묘사되고 있다. 특히나, 인간들 사회가 얼마나 허약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 생존을 위해 각자의 본능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것은 곧 지옥이 된다..

 

 

본지가 꽤 돼서 자세한 흐름등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많고 많은 핵전쟁을 다룬 영화중에서 이 영화가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일단, 볼때 몇몇 장면들에서 몸서리 쳐지도록 끔찍함의 이미지가 각인이 되었고 단순히 재난을 표현한것이 아닌 광기로 미쳐가는 인간들의 심리 묘사등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잊혀지지 않는 '끔찍하고 더러운 명장면'에 대해선 포스팅 마지막에 언급하도록 하겠다..

 

 

핵이 폭발했다..

 

소수의 인간들이 지하 벙커로 피신해 살아 남았지만 그곳에 갇히고 만다..영화는 그 좁은 지하 벙커 안에서 벌어지는 이들간의 광기들을 그려낸다.

 

여기서 문제..여자는 두명인데..한창 혈기 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이들을 가만 놔둘리 없을테고..본능적으로 마음씨 좋은 이웃은 점점 기대하기 힘들어져 간다..한명은 지옥같은 현실에 굴복 하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지만 또 한명, 여주인공이 바로 그 끔찍한 '호스텔 2'에서 끝까지 살아 남았던 밀라 요보비치를 닮은 여전사 '로렌 저먼' 이다..

 

호스텔 같은 끔찍한 살인공간에서 살아 나왔던 이미지 그대로 이 영화에서도 결국 최후까지 살아남는다..

 

 

구조는 바라지도 말라..

 

국가 모든 기관이 무너졌을 테지만 안에서는 바깥의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다..외부에서 오는 구조를 기다려 보지만..외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이들을 찾아온것은 구조대가 아닌 정체불명의 군인집단..도리어 자신들을 죽이려는 이들이 벙커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게다가 안에서는 점점 사람들이 광기에 휩쌓여 가면서 식량을 두고 서로 적대시 하고..밖으로 나갈수도 안에 있을수도 없는 상황..그야말로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안과 밖 어디에도 갈데가 없는 희망이 철저하게 부숴진 상황. 인간들은 미쳐간다..

 

 

다시한번 보여지는 '호스텔'의 살아남기..명장면

 

로렌저먼이 호스텔2 에서 살아 나왔듯 이 지옥같은 벙커에서 벗어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큰 충격과 함께 이 영화를 확실히 각인하게 된다..이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이 영화는 힘을 얻게된다..다른건 전혀 기억나지 않더라도 아마 마지막 탈출 장면만은 계속 잔영이 남을듯 하다..

 

외부로 나갈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재래식 화장실 하수관이다..시체를 토막내 변기에 버리는 장면에서 알아 차렸어야 하는데...그러나  바깥으로 나와봤자 이미 핵폭발로 전멸된 상황..어떤 희망이 있으리..포스터에서 주인공이 왜 잠수복을 입고 있는지 마지막 장면에서 비로서 알게된다..생각만 해도 끔찍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더러운 명장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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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4124 2013.04.05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캠 BJ 라지만 별풍이 그리 좋나 너무하네요 ㅡㅡ.



    별풍선 좀 받더니;; 1만개 넘게주면 옷다 벗겠다고 공약하던 유명한 아프리카 BJ 비비앙..



    결국 1만개 받고 공약지켜서 옷을 다벗게되네요;;



    네이버 검색어에 자꾸뜨길래 겨우찾아보니 다음블로그에 있네염



    관련 방송사고 영상을 보시려면 오른쪽 링크로 ㄱㄱ http://blog.daum.net/wkdwlqhd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