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른 (2012),납치된 딸 찾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싱거운 액션


◆헐리웃/유럽/스릴러 2013.04.11 09:00 Posted by mullu


 

스톨른 Stolen, 2012

 

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조쉬 루카스, 대니 휴스턴, 말린 애커맨

 

캐서방..더 이상 새로운건 없다.

 

파산신청 한후, 이것저것 잡다한 영화에 마구 나와 주면서 주가를 마구 떨어트리고 있는 캐서방..공룡해골 사느라 디카프리오랑 30억원 입찰 경쟁을 벌였다던데..어쨌든 엄청난 낭비로 최정상 배우면서 특이하게도 파산한 케이스 니콜라스 케이지..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국내에선 캐서방으로 불리기도 하는 배우다.

 

수천억 파산을 해도 영화 몇편만 찍으면 바로 회복되는 그의 몸값....그런데 그 파장은 그의 파산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들이 거의 대부분 별볼일 없는 작품들이란게 문제다..이 영화 역시 그의 근래 행적과 일치하는 전혀 안새로운 액션 영화 되겠다.

 

 

내용없이 무조건 치고 받는 B스타일 액션..

 

그가 출연한 신작 스톨른, 역시 화면빨은 메이저 영화같은데 감독 스타일도 그렇지만 기본 내용만 있고 나머진 일직선으로 힘겹게 런닝타임을 메꿔가는 전형적인 B 그레이드 액션영화다. 거액을 훔친 도둑.. 니콜라스 케이지는 경찰에게 잡히기 직전 돈을 불태운듯 보이고..8년을 복역한후 출소 하게 되는데..그의 동료는 그가 돈을 빼돌렸다 생각하고 그의 딸을 납치..니콜라스 케이지가 딸을 구하러 열나게 뛰어 다닌다는 내용..

 

 

똑같이 납치된 딸을 구하는 아버지 이야기 인데..테이큰과 이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 관객을 얼마나 스크린에 몰입시키는가 연출 차이 되겠다.

 

 

이 영화는 정말로 마땅히 감상평을 남기기가 힘든데..그야말로 뻔하디 뻔한 액션물의 정석대로 영화가 일직선으로 달리기만 하니 보면서 관심은 다른곳으로...영화를 보고나서 남는게 정말 하나도 없는것 같다.

 

자동차로 쫒고 뛰어 다니는 액션은 나름 다른 액션 영화들 만큼은 한다.느낌은 DVD 용 영화나 마찬가지 인데 이 영화가 메이져로 적지않은 제작비가 들어갔단 사실을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것을 보면 알수 있겠다.근데..그게 전부다. 캐서방의 과거 화려한 영광, 최정상 자리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는 또 하나의 안타까운 신작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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