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버니 (2008),골빈 플레이 보이 모델, 왕따들을 구하라.


◆헐리웃/유럽/코메디 2013.04.13 09:11 Posted by mullu


 

하우스 버니 (2008) The House Bunny

 

감독 프레드 울프

출연 안나 패리스 (쉘리 달링슨 역), 콜린 행크스 (올리버 역), 엠마 스톤 (나탈리 역), 캣 데닝스 (모나 역)

 

플레이 보이 모델,골빈 사감되다.

 

오로지 남성들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플레이걸. 그중 가장 잘 나가는 주인공이 갑자기 대학 기숙사 사감이 되어 왕따들을 학교 최고의 인기녀들로 변신 시킨다는 이야기..이 골빈것 같은 코메디에 나오는 배우들이 현재 또 한가닥씩 하는 배우들이다..주인공 안나 패리스를 비롯해 엠마스톤, 그리고 막 떠오르는 켓 데닝스 까지..

 

코메디 보면서 골좀 비우면 어때..영화는 개연성 없이 마구 진행 되지만 남성들은 이 여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웃으며 볼수있는 골빈 코메디 되겠다.

 

 

주인공 셀리는 고아로 자라 가족이 없다. 그러나 외모가 이뻐지면서 플레이 모델로 발탁되고 플레이 보이 하우스 (사장 휴 해프너의 별장이자 모델들이 모여사는 맨션)에서 마냥 꿈같은 세월을 보내지만 27세 생일이 지나고 나니 플레이 보이 사장 휴 해트너가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별장을 나가라는 통보를 받게된다..난데없이 집과 가족이 없어진 셀리..플레이 보이 모델일만 했던지라 오로지 섹시함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경찰이 음주측정을 한다고 불라고 (BLOW UP)하자..'블로우잡' 을 하라는 말로 알아들어 경찰서에 끌려간다..이런 행동들에서 웃음을 유발..

 

 

고물차에서 숙식하다 경찰서에 갔다온 이후 플레이 보이 맨션 처럼 여자들이 모여사는 집을 보게된 셀리, 바로 대학교 써클 기숙사다.. 잘 나가는 써클은 셀리를 경멸하고 이제 인기가 없어 폐쇄될 위기에 처한 써클 '제타' 학교의 왕따들만 모여있는 곳으로 아무도 신입이 들어오지 않아 곧 기숙사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30명 이상의 신입이 안 들어올시는 기숙사는 잘나가는 써클에 흡수당해 이들은 갈곳이 없어지게 된다.

 

셀리의 섹시함으로 남학생들이 기숙사 주변에 모이는 것을 보게된 써클 주장 나탈리(엠마스톤)는 셀리를 사감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기숙사를 유지 시키기 위해 신입회원을 모집할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전부 왕따처럼 분장하고 있지만 캣 데닝스, 엠마스톤, 그리고 실제는 한 미모하는 배우들..셀리의 지도하에 옷입는법과 화장하는법..그리고 섹시하게 보이는법등을 배운다. 학교내에서 갑자기 시선을 모으게 되는 제타..프로가 지도 하는데 학생들이 당해낼수가 있나..

 

 

게다가 멤버 대부분이 인기가 없어 아직 처녀들 인지라 셀리는 아즈텍의 처녀 제물 바치기 파티를 열어 그야말로 제타의 인기는 최정상을 달리게 된다..제타 회원들이 짝 사랑하던 남자들도 제타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셀리는 한명 한명 그들의 컴플렉스들을 제거시켜 나간다..

 

 

반면, 셀리는 좋아하는 남성은 양로원 자원봉사 등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얌전과 학생이다. 셀리는 모든 남성이 좋아하는 자신의 무기 섹시함이 통하지 않자 반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그냥 학교에 들어가 강의 받는등 말이 좀 안되지만..그냥 막 넘어가 줘야..마를린 몬로 흉내를 내다가 증기 열에 무릎 화상을 입는등..셀리의 바보스런 골빈 행동들이 이 영화의 즐거움 대부분이다..

 

 

전세가 역전, 쏟아져 들어오는 신입 회원 신청자들..불과 며칠전의 자신들의 모습을 잊고 그들을 외모로 가려 뽑는 제타들..자신들이 욕하던 골빈 여자들로 변해버린 모습에 셀리에게 그 화살을 돌리게 되고 ..

 

셀리가 11월의 모델로 선정되는 것을 빼앗기위해 동료가 사장 명의로 가짜 편지를 보냈던것이 밝혀지게 된다. 사장 그 늙은이는 셀리가 말도 없이 사라지자 다른 모델들이 옆에서 수청 든다는 것을 거부한채 아이스크림만 먹어대고..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콜..셀리는 기숙사를 나와 다시 플레이 보이 하우스로...

 

 

좋아하던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게된 엠마스톤은 셀리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되고..

 

 

셀리는 그토록 꿈꿨던 플레이 보이 스타가 되려던 순간. 그 역활을 포기해 버린다..더 이상 외모만으로 자신을 평가받는 다는 것에 환멸을 느낀걸까..

 

 

엔딩은 그야말로 허접 그 자체다..제타는 셀리가 떠나가자 또 다시 음모에 빠져 회원을 한명도 모집하지 못한채 폐쇄 위기에 처하게 되고 셀리가 달려와 그것을 연설 하나로 막아 버린다는..말도 안되는 골빈 내용과 골빈 진행.. 하지만, 골빈 내용으로 시종일관 진행 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볼수있는 이유는 역시나..보기만 해도 즐거운 배우들의 백치미에 있다 하겠다.. 안나패리스, 엠마스톤, 캣 데닝스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건 남자들만 그런걸까?.어쨌든 머리나쁜 셀리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골빈 코메디니까..미리 알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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