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랜드 (2010) ,오락이 배제된 뱀파이어 로드 무비


◆재난 영화 2013.03.19 09:00 Posted by mullu


 

스테이크 랜드 (2010) Stake Land

 

감독 짐 미클

출연 코너 파올로 (마틴 역), 닉 다미시 (미스터 역), 다니엘 해리스 (벨 역), 켈리 맥길리스 (시스터 역)

 

뱀파이어 좀비들로 변한 인류 희망을 찾아서..

 

스테이크 영화는 장르를 구분하기가 참 쉽지 않은 영화이다.뱀파이어 좀비들이 나오니 액션 공포영화 처럼 보이지만 스타일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주인공의 독백 나래이션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로드무비 스타일이다.화끈한 액션을 선보일듯 하지만 액션 마저도 배경처럼 처음부터 참울한 분위기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따라 흘러갈 뿐이다. 뱀파이어 공포물 보다는 독특한 재난 영화라 할수 있다.

 

 

줄거리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도시...
최후의 희망 ‘뉴에덴’을 향한 위험한 여정이 시작된다!


정부는 해체되고 지도자들은 도망가버린 모든 희망이 사라진 도시. 뱀파이어 좀비들이 갑자기 미국을 휩쓸면서 도시는 무덤이 되고, 생존자들은 교외지역으로 달아나 밤이 되면 뱀파이어들의 위협으로부터 공포에 떨어야 한다. 온 가족이 뱀파이어 좀비들에게 처참히 살해당한 어린 마틴(코너 파올로)은 뱀파이어 좀비를 쫓는 사냥꾼(닉 다미시)의 보호를 받게 된다. 미스터라고 알려진 사냥꾼은 마틴과 함께 뱀파이어 좀비를 죽이며 유토피아의 공간이자 안전한 곳인 ‘뉴에덴’으로 향하지만, 뜻하지 않게 이들을 방해하는 것은 뱀파이어 좀비들을 구원의 자녀라고 생각하는 광신도들의 공격이다. 유토피아의 공간 ‘뉴에덴’으로 향하는 길고 긴 여정, 과연 그들은 희망의 공간인 ‘뉴에덴’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위의 소년이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독백 나래이션을 하는 마틴이다,.뱀파이어 사냥꾼을 쫒아 다니면서 보호를 받으면서 뱀파이어 처치법을 배우기도 하고 희망의 땅 뉴에덴으로 향하는 도중 여러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이 영화는 분위기가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토리상에서 특별히 기대할것은 없다.그저 암울한 클래식컬 분위기 음악에 맟춰 뱀파이어들의 세계속을 가로질로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살아남은 주인공들의 험한 로드 무비이다.

 

몰입해 보면 분위기에 잠겨 끔찍한 뱀파이어들로 뒤덮인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나 액션이나 스토리등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부분은 없기 때문에 기존의 뱀파이어 좀비물 부류의 오락영화로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마치 예술 영화같은 형식이랄까.. 뱀파이어 좀비로 변해 멸망한 인류..그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로드 무비라 하겠다.특히나, 잔잔하면서 우울한 피아노 선율이 내내 깔리면서 암울한 영상과 매치되어 다른 뱀파이어 물과는 전혀 차별된 우울하고 슬픈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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