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 그녀 (2008),울컥하는 명장면, 대지진 그녀의 희생


자료/명장면 2013.03.26 09:00 Posted by mullu


 

싸이보그 그녀 Cyborg She, 2008

 

감독 곽재용

출연 아야세 하루카, 코이데 케이스케, 타케나카 나오토, 키리타니 켄타

 

볼때마다 울컥하는 눈물나는 명장면...도쿄 대지진 씬

 

곽재용 감독의 남자들을 위한 판타지 '싸이보그 그녀' 를 볼때마다 남성 관객들을 울컥 하게 만드는 하일라이트 명장면..바로 지로가 차 버려 행방 불명 됐던 그녀가 대지진이 일어나자 지로를 구하러 달려와 자신을 희생하면서 지로를 끝내 구하는 장면이다.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한 이 대지진 장면은 그야말로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해도 좋을만큼 장관이다.아야세 하루카는 지로를 감싸고 무조건 안전한 곳으로 달리는데 위에서 떨어지는 돌덩이들은 전부 그녀의 몫이다.이 장면이 볼때마다 대부분 남성 관객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곽재용 감독은 이 떨어지는 돌덩이들을 그녀가 손으로 막아내면서 고함을 지르는 장면에서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잔잔히 표현함 으로써 관객 감정을 살살 뭉클 거리게 만들기 시작한다..

 

 

위험은 위에서 떨어지는 돌덩이 들만이 아니다..무작정 돌진해오는 대형 크럭을 몸으로 막아내면서 지로를 계속 구해내는 그녀..

 

 

이미 몸뚱아리는 망가져 가고 있는데..다시한번 무너지는 건물에서 지로를 밀쳐내고 대신 깔린 그녀..

 

 

그렇게 기를 쓰고 구하면 뭐하나. 갈라진 땅 사이로 또다시 떨어져 철봉 하나에 의지하게 된 지로..그러나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그녀는 더이상 지로를 구할수 없게 되는데...여기서 눈물나는 곽지용 감독의 눈물의 터미네이터가 나오게 된다..

 

 

도저히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빠져 나갈수가 없음을 알게된 그녀는 스스로 허리를 잘라내고 지로에게로 향하는데...

 

 

나 너의 마음을 느껴...드디어 인간의 사랑을 이해하게된 그녀..

 

 

그렇게 결국  또다시 무너져 내리는 건물속에 지로 대신 완전히 깔려 사라지고 만다..사이보그 그녀를 보면서 이 장면에서 대부분 남성 관객들은 눈물이 글썽 거리고야 마는데..위대한 사이보그 그녀의 희생 앞에서 여성 관객들도 마찬가지 심정이 될지는..어쨌든 무조건 적인 사랑과 희생을 베푸는 아름다운 그녀..잔잔한 음악과 함께 이 장면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철저하게 남성 관객들의 상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판타지 영화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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