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영화 결산,최고의 흥행작과 실패작


영화 이야기 2009.11.27 15:02 Posted by mullu



올 한해 개봉된 한국영화의 총 결산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화제작도 많았고 초대형 히트작도 있었던 올 한해 한국영화계 과연 어떤 영화들이 가장 관객들에게 사랑받았고 또 외면 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월 부터 10월말 까지의 관객 동원수 결산이므로 현재 상영중인 영화들'굿모닝 프래지던트'등은 더 많은 관객수가 기록될 예정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2009.1 - 2009.10월 말  

올 한해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해운대'였습니다.천만명이 넘는 관객 동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운대 - 11,396,153 명(현재 스크린수 3개관)

 

 
천만명의 쓰나미가 극장가를 덮쳤습니다.


아래는 백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들입니다.


국가대표 - 8,078,308 명(현재 스크린수 91개관)
7급 공무원 - 4,075,983 명
거북이 달린다 - 3,052,223 명
마더 - 3,002,177 명
미인도 - 2,348,304 명
박쥐 - 2,207,581 명
내 사랑 내 곁에 - 2,120,057 명(현재 스크린수 267개관)
그림자 살인 - 1,907,094 명
애자 - 1,879,860 명(현재 스크린수 161개관)
차우 - 1,789,235 명
불꽃처럼 나비처럼 - 1,659,864 명(현재 스크린수 263개관)
작전 - 1,536,834 명
유감스러운 도시 - 1,304,209 명
킹콩을 들다 - 1,268,999 명
인사동 스캔들 - 1,195,305 명

국가대표가 해운대에 밀려 관객동원에서는 2위로 밀렸지만 올 2009년은 명실공히 '국가대표'의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해운대의 경우 탑스타들을 내세운 한국형 CG 블록버스터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몰렸으나 영화완성도에서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것에 반해 국가대표의 경우 엄청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개봉전부터 박찬욱이라는 브랜드로 내세운 '박쥐'가 흥행에서는 성공했으나 소문만큼 내실면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것 같으며 '인사동 스캔들'의 경우 한국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를 개척,상당히 성공한 경우라고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거북이 달린다'가 관객 점수도 높고 흥행에 성공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추적자'의 여운덕 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외에도 굿모닝 프래지던트 가 11월 현재 2백만을 돌파해 백만 흥행 기록대열에 들어섰으며 청담보살이 11월 개봉되자마자 백만을 돌파해 백만이상 대열에 새롭게 참여했습니다..

백만명 미만 동원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 823,884 명(현재 스크린수 670개관) 아직 상승중. 2백50만 돌파.
마린보이 - 745,274 명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722,708 명
김씨표류기 - 724,221 명
실종 - 651,508 명
여고괴담5:동반자살 - 651,286 명
핸드폰 - 597,219 명
이태원 살인사건 - 534,960 명(현재 스크린수 1개관)
오감도 - 437,714 명
10억 - 437,309 명
국가대표 완결판 못 다한 이야기 - 350,511 명
정승필 실종사건 -  319,397 명(현재 스크린수 138개관)
호우시절 - 283,563 명(현재 스크린수 89개관)
요가학원 - 270,822 명
불신지옥 - 250,243 명
우리집에 왜 왔니 - 219,057 명
경계도시2 - 183,500 명(현재 스크린수 1개관)
부산 - 146,018 명(현재 스크린수 208개관)
똥파리 - 121,452 명
나는 갈매기 - 106,529 명(현재 스크린수 21개관)

십억이 43만명을 동원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을뿐.특이한 사항은 국가대표의 감독판이 다시 재개봉,또다시 35만명을 끌어모았다는 겁니다. 15분이 추가가 되고 7분정도의 분량은 삭제, 신파는 빠지고 웃음과 CG는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또다른 국가대표 감독판 영화가 35만명을 추가로 동원했습니다.2009년도 영화국가대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또한, 11월달 개봉된 영화중 팬트하우스 코끼리가 간신히 턱걸이 십만 관객을 넘었고 '집행자'가 새롭게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어디까지 관객동원수가 올라갈지 지켜보도록 합니다.

10만명 미만 참패작


소명 - 95,611 명(현재 스크린수 3개관)
키친 - 70,890 명
4교시 추리영역 - 66,680 명
구세주2 - 60,913 명
잘 알지도 못하면서 - 34,970 명
낮술 - 24,892 명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21,315 명
날아라 펭귄 - 20,814(현재 스크린수 16개관)
보트 - 13,744 명
헬로우 마이 러브 - 10,727 명 (현재 스크린수 3개관)

토끼와 리저드 - 5,964 명(현재 스크린수 72개관)


10월결산에서 꼴찌에 랭크돼어 있는 토끼와 리저드 이제 상영시작한지 얼마 안된 작품이고 장혁,성유리등 탑스타들이 나온만큼 보다 나은 흥행을 바래 봅니다만...

10월 결산 이후 11월 달 개봉된 한국영화들의 현황은 애자와 굿모닝 프래지던트가 계속 선전중이며 백야행과 청담보살 이 막바지 2009 년 흥행기록에 참여할 모습이 보입니다.이제  12월 2일 개막되는 청룡영화제가 끝나고 나면 새로운 2010 레이스가 다시 새롭게 시작되겠지요..내년에 또다시 멋진 한국영화들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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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rtuga 2009.12.19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낭소리도 100만 넘지 않았나요?
    목록에는 안보이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