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위드 파이어 (2012),경찰과 증인, 사랑으로 뒤바뀐 액션.


◆헐리웃/유럽/액션 2013.05.22 09:00 Posted by mullu


 

파이어 위드 파이어 (2012) Fire with Fire

 

감독 데이빗 바렛

출연 조쉬 더하멜 (제레미 역), 브루스 윌리스 (마이크 역), 로자리오 도슨 (탈리아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이빗 하간 역)

 

증인 보호 프로그램은 믿지 않는다.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처럼 떡하니 보이는 이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가 조연으로 나오고 조시 더하멜이 주인공으로 증인 보호 프로그램 으로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지만 도리어 경찰을 믿지 않고, 심지어 보호하기 위해 혼자서 악당을 일망타진 한다는 내용이다.

 

갱 보스의 살인혐의를 입증할 증인 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 아니라 경찰을 보호하기 위한 증인의 액션 인셈인데 일반인이었던 주인공이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는 동기는 바로 사랑이다.

 

 

화제 진압 소방원의 초보액션

 

이 영화가 다른 일반 액션 영화들의 뻔한 설정과 가장 다른점은 주인공이 일반 소방관으로 총기나 기타 살인등에 전혀 초짜라는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의 터프가이들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갱단을 일망타진 한다는것..왜 소방관 이어야 했는지 당위성을 갖추기 위해 이리저리 스토리를 꽤 맞췄다.

 

 

제레미는 소방원으로 화재시 인명구출 베테랑이다. 동료들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던중, 지역 이권다툼으로 편의점 주인과 아들을 죽인 잔인한 악당의 범행을 목격하게 된다. 유일하게 편의점에서 탈출한 증인..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에서 형사로 출연 하지만 변변한 액션한번 보이지 않은채 노땅인지라 조연으로 간간히 얼굴만 나와주신다..브루스의 다이하드 식 액션을 기대했던 관객들은 상당히 실망 하겠는데 그 자리는 대신 이 청년 소방관이 맡는다..브루스 윌리스는 동료를 그 악당에게 잃고 잡으려 하지만 증거가 없어 어쩌지 못하던 상황에서 생존자 증인이 나오게 되자 이번에야 말로 꼭 잡아 넣겠다 의지를 다진다..경찰서에서 용의자중 범인을 지목하는 제레미..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한 증인이 재판에서 증언하는 것을 막으려는 악당은 협박을 하고 제레미는 재판때까지 경찰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따르게 되는데..그의 신변을 보호하는 흑인 여경찰과 그만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가 있는곳을 알아낸 악당의 킬러가 암살을 시도하면서 제레미는 도리어 사랑하는 연인이 된 경찰을 지켜야 되는 상황 발생. 겁을 줘도 안 먹히는 제레미가 여경찰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된 악당은 제레미에게 여 경찰을 죽이겠노라 협박..제레미는 경찰 따윈 믿지 않아...자신이 연인을 스스로 지킬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허술한 경찰의 보호 프로그램을 거부하고 경찰의 감시를 피해 도망친 제레미..악당과 라이벌 갱을 찾아가 자신이 적을 제거해 주겠노라..무기를 달라..거래를 한다..총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초보 제레미를 본 흑인갱들은 한심한듯 대하지만 손해날거 없지..제레미에게 원하는 총을 주고..

 

 

그렇게 악당 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제레미가 악당들을 한명씩 제거해 나가면서 브루스 윌리스는 갱들의 살인이 제레미가 범인임을 알지만 내심 응원하게 된다..어쨌든, 제레미가 소방관 이었단것..불로 악당들을 몰살 시키는 와중에 자신의 연인이 인질로 잡혀있음을 알게 되면서 소방관 본연의 임무로 연인을 불속에서 구해 낸다는 것..

 

불로소득, 제레미로 인해 사건도 해결하고 친구 원수도 갚은 브루스 윌리스의 무력한 연기와, 일반인이자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증인이 연인을 위해 직접 악당을 처치하러 다닌다는 설정..여러모로 신선한 줄거리를 선보인 영화라 하겠다..그러나, 액션과 스릴에 있어선 기타 흔하디 흔한 영화들과 별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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