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 (2011),빠르게,격하게,깔끔하게 보고 잊어라..


◆헐리웃/유럽/액션 2013.06.01 09:00 Posted by mullu


 

지.지.지 (2011) Guns, Girls and Gambling

 

감독 마이클 위닉

출연 크리스찬 슬레이터 (존 스미스 역), 게리 올드만 (엘비스 역), 헬레나 맷슨 (더 블론드 역), 데인 쿡 (쉐리프 헛치슨 역)

 

킬링타임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마

 

스피디한 화면 진행, 격렬한 배경음악, 그리고 단순무식 깔끔하게 치고받다 슬쩍 뒤집기..볼때도 건성건성, 보고나서도 전혀 머릿속에 각인되는 바 부족한 킬링타임 영화의 정석을 보이는 영화..지.지.지 라나..

 

이 부담없는 B 급 액션 영화가 관객들 주의를 끄는 요인은 한마디로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게리 올드만..화려한 출연진들에 있다. 화끈함에서 한참 부족한 영상 이지만 스피디하게 진행 시키는 편집으로 가볍게 가볍게 통통튄다.

 

 

인디언 부족들의 흼의 상징인 가면이 도둑맞고..엘비스 닮은꼴 선발대회 출전자들중 한명이 범인이고..엘비스 우승자(게리 올드먼)이 범인이지만 사람들은 크리스찬 슬레이터를 쫒아 다니고..텍사스 사막을 배경으로 그렇게 우당탕 거리며 서로 만나면 반갑다고 총질해 대는 내용이다..

 

 

단순한 스토리를 안 단순하게 보이게끔 시간을 왔다리 갔다리 친절하게 문자로 설명까지 해주는 편집..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해 시도하는 무조건 스피디 한 편집이 돗보인다..

 

 

가면을 쫒는 사람중 섹시한 여자 총잡이..남성 관객들에겐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인데 처음에 등장하고 시간은 과거로 흘러..중간..그리고 마지막에 나와준다.

 

 

엘비스 흉내내기 참가자들이 용의자들 이므로 이들은 무슨무슨 엘비스..라고 이름지어 지는데 동양인 엘비스도 있고 난장이 엘비스도 있다..

 

 

어쨌든 그렇게 킬링타임용으로 우당탕 대면서 마지막에 반전 반전,,누구는 누구의 누구고..그건 그래서 그런거고..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독백으로 좌악 풀어놓는데 등장한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내막이 영화 마지막에 보여진다..분명 무슨 영화에서 보던 편집 기법인데..슬랩비치 인가? 어쨌든, 사막을 배경으로 여자들이 치고받는 b 급 영화 상당히 닮았다..감독도 그런 스타일의 오락 영화를 염두에 두고 만든것이 확실..

 

이런 영화에 더 이상 무슨 평이 필요할까..킬링타임 영화라는 공식에 더없이 딱 들어맞는 영화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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