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잔다르크가 된 백설공주


◆헐리웃/유럽/SF/판타지 2013.06.16 09:00 Posted by mullu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 Snow White and the Huntsman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샤를리즈 테론 (이블 퀸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노우 화이트 역), 크리스 헴스워스 (헌츠맨 역), 이안 맥셰인 (시저 역)

 

동심파괴 백설공주, 전사가 되다..

 

'헨젤과 그래텔' 처럼 동화속 아름다운 백설공주도 성인들을 위해 화끈한 액션 영화로 돌아왔다. 동화같은 단순한 스토리 지만 헐리우드 한 몸값하는 배우들을 내세우고 CG 를 무기로 중세 판타지 액션을 선보인다.

 

단순한 스토리에 화려한 출연진..백셜공주 역에는 잘 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헌츠맨에는 망치의 신 토르가 망치대신 도끼를 들고..샤를리즈 테론이 이블 퀸을 연기한다.

 

 

잔다르크가 되는 백설공주..

 

백설공주 이야기 지만, 우리가 아는 동화속 백설공주가 아니다.아버지 복수를 위해서..왕국을 되찾고 이블 퀸을 쳐부수는데 왕자 따윈 필요없다..여왕에 의해 죽었다 살아난 백설공주는 빡돌아 나를 따르라 웅변하고 직접 잔다르크가 되서 갑옷을 입고 반군과 함께 여왕을 처단하러 나선다..

 

 

역시 연기 관록에서 주연인 백설공주 크리스틴 스튜어트 보다 돗보이는 여왕 샤를리즈 테론..전장에서 포로처럼 위장해 왕에 의해 구출돼 궁중에 들어온후 미모로 왕비가 되는데 첫날밤 바로 왕을 죽이고 공주는 라푼젤 처럼 성에 가두고 나라를 꿀떡..해 버린다..젊은 처녀 기를 빨아 젊음을 유지한다..

 

 

사냥꾼으로 나온 망치의 신 토르..왕비의 명령으로 성을 탈출한 공주를 잡으러 가지만 바로 배신, 공주편이 되서 난장이들을 만나고..여왕은 직접 백설공주를 찾아내 죽여 버리지만...공주 당연히 키스 한방에 깨어나 눈알을 부라리며 잔다르크가 되고..나를 따르라 ..숲속의 저항군들과 함께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데...

 

 

되찾고 만다..그럼..공주가 싸우다 죽어야 겠어? 동화처럼 스토리는 단순무식 하다니까..추세대로 화려한 출연진과 CG.그리고 액션으로 버무린 킬링타임용 백설공주니까.. 많은걸 바라지만 않는다면 깔끔하게 보고 즐기고..그리고 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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