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아웃 앤 플레이 (2012),어쩔줄 모르는 심각한 아이들 장난


공포/호러영화 2014.01.16 09:00 Posted by mullu


 

컴 아웃 앤 플레이 (2012) Juego De Niños Come Out and Play

 

공포 | 멕시코 | 95 분

감독 마키노브

출연 다니엘 지메네스 카초, 에본 모스 바흐라흐 (프란시스 역), 비네사 쇼 (베스 역)

 

놀자는 말이지?

 

2013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작, 아이들이 살인마로 변해 어른들을 무차별 공격 살해한다는 내용의 멕시코에서 만든 공포영화..'누가 아이들을 죽일수 있나?' 란 제목의 스페인 영화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원작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원작보다 월등히 떨어지는 연출과 퀄리티일게 분명하다. 이 멕시코 감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엇을 연기하고 어떻게 공포물을 찍어야 할지 대책이 없었던거 같고 대부분이 그럴것이다.

 

 

분명 스토리는 일반 살인 공포물에 비교해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다. 좀비처럼 변한 살인마들이 아이들 이라니..천진난만하게 놀이하듯 살인을 저지르는 아이들이라지만 어떻게 아이들을 죽일수 있나..란 불편한 갈등을 전면에 내세우는 영화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딸도 변해버렸는데..성인들이 좀비로 변했다면 가차없이 무기로 쓸어 버릴테지만 아이들이라 어른들은 처음에는 그저 당하기만 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살인놀이를 벌이는 아이들의 연기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살기위한 폭력을 휘둘러야 하는 주인공 의 액션에 있다 하겠다..아이들의 연기는 전부 아마추어 이고 당연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적인 폭력 장면은 하나도 없으며 어떻게 그런 폭력 장면들을 피해 이 내용을 찍을까 고심한 감독의 갈등이 그대로 보여진다..당연히 공포감 제로가 형성될수 밖에.. 내용은 공포스러운데 영상이나 편집은 전혀 공포스럽지 않고 아마추어 같은 영화라 하겠다.좀비 아이들을 어른이 쓸어 버리는 폭력 액션은 확실히 어느 사회에서나 영상으로는 금기사항 인듯 하다..영상으로 담아낼수 없는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아마도 헐리우드 라면 조금은 다르게 표현했을지도..어쨌든 이 영화 .. 공포영화로 따지자면 점수는 낙제점인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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