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012),성공 100% 여고생의 첫사랑을 얻는 방법


◆일본영화 2014.01.20 09:00 Posted by mullu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012) 今日、恋をはじめます

 

후루사와 켄

출연 타케이 에미, 마츠자카 토오리, 키무라 후미노, 아오야기 쇼

 

모범 여고생의 첫사랑

 

우리는 하이틴 로멘스 라는 장르로 통칭되어지는 너무나 많은 같은 이야기들을 보아왔다.똑같은 법칙이 그대로 반복되어도 여전히 인기있고 무한 반복 되어지는 것에서 남자들은 드디어 하나의 정답을 발견하게 된다. 여고생의 사랑을 얻는 방법..그 많은 하이틴 로멘스 만화 소설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게 정답 아닐까..소녀들은 그렇게 첫사랑을 하게 되나보다.

 

 

첫사랑을 얻는법

 

얼굴은 잘생기고 반항끼가 있어야 하고 집안은 재벌내지는 비교적 부유한데 엄마에 대한 상처내지 붕괴 가정의 아픔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일명 테리우스 조건을 갖추는게 일단 선행 되어야 하는데.. 수많은 하이틴 로멘스의 남자 주인공은 거의 대부분이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여..사랑을 얻으려면 일단 껄렁거리고 반항하라..부모를 무조건 갈라서게 만들어 상처를 안고 있으라..게다가 얼굴 잘생기고 부자라면 성공률 100%..여자들은 그냥 매달리고 질질짠다. 이 영화속 여주인공 ..모범생이면서 아주 착실한 학생인데 역시나 그냥 넘어간다..

 

 

반장쯤 되는 여 주인공..반에서 인기남주의 장난 연애질에 처음엔 놀림감이 되는데 방어막 전혀없이 건들거리는 수작에 마구마구 넘어가 주신다..여자들이 처음에 최악이야 라고 하는건 무시해도 좋다..모든 하이틴 로멘스가 결국 자신에게 막 대하는 최악이라 생각하는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거니까..

 

 

이 영화속 남주는 그다지 부유한 집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장에 천체 망원경까지 취미로 갖추고 있어서 그곳에서 밤하늘 보여주면 여자들 그냥 넘어온다..여자 꼬시려면 천체 망원경 일단 장만하라..별장은 알아서 마련하던지 빌리던지..설마 별장 정도야.. 널리고 널린게 별장 아님?

 

 

게다가 엄마가 어릴때 딴 남자와 눈이 맞아 집나간 남자의 상처를 알게되면서 자신을 가지고 맘껏 장난치고 차버린 것에 대해서도 관대히 용서..사랑을 구걸 비슷하게 매달려 결국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남주에게 구걸 하다시피 연애를 시작했지만 역시 번번히 애태우고 질질 짜는건 여자 몫이다..그냥 딱 보기에도 여주인공이 더 아까운데 이거 남자는 역시 껄렁거리는 나쁜남자 스타일이 여고생에게 더 먹힌다는거..다시한번 증명.

 

 

이런 완전무결하게 청순하고 모범적인 여고생의 사랑을 얻는 방법 이란게 이처럼 단순한 법칙만 따르면 실패율 제로란것..그녀들은 이런틀에 박힌 타입의 남자를 기다린다는 이야기 인데..이 영화 그 법칙을 그대로 무리없이 따르고 있다.원작이 만화라고 하는데..이런 내용이 인기가 계속 있다는건 아마도 하이틴 로멘스 라는 장르가 10대 여고생들의 전유물 이기 때문이겠다. 다른 세대 거나 남자라면 그다지 신선하지 않은 똑같은 여고생들의 첫사랑 나쁜남자에 대한 뻔한 바램을 한번 더 보는것으로 만족할만 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아오이 조라 2014.07.17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다가 마시지 왜 다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