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2 (2012),액션 영화사의 종지부를 찍는다.


◆헐리웃/유럽/액션 2014.01.23 09:00 Posted by mullu


 

익스펜더블 2 (2012) The Expendables II

 

감독사이먼 웨스트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바니 로스 역), 제이슨 스타뎀 (리 크리스마스 역), 브루스 윌리스 (처치 역), 아놀드 슈워제네거 (트렌치 역)...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확장

 

8~90 년대 영화를 좀 보았다는 분들은 이 익스펜더블 영화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세기적인 놀라운 영화인지 진작 알았을 테지만..2에서는 아예 그 범위를 끝장내 버릴려고 작정한듯 하다..한 자리에 모으기도 힘들 세기적 액션스타들이 한 영화에 모두 모아놓고 보니 마치 이 영화에 참여하지 않은 배우는 액션 대 스타가 아닌듯 느껴지기 까지 한다..

 

1에서는 엄청난 대표급 배우들을 모조리 모아놨다 했는데 이젠 이 영화에 출연 한다는것 자체가 한 시대를 풍미한 대스타였음을 증명하는셈..델타포스의 척노리스 까지 합세 하였다.더 이상은 없어...

 

 

최후의 만찬..포스터..액션 영화사의 끝장을 봐 버리겠다는 실버스타 스탤론의 의지가 이 영화에 담겨있다고 봐도 되겠다.내용의 부실 유무를 떠나 출연진 만으로도.전무후무한 기념비적 액션 영화임은 분명하다.실버스타 스탤론이 아니었다면 그 누가 이런 배우들을 모조리 한 영화로 끌어 모을수 있겠는가..아놀드 슈왈츠네거도 좀 딸릴거 같고..역시나 액션 스타의 가장 맡형은 람보 실베스타 스탤론 인가..

 

 

스토리로 따지고 보자면 그냥 어거지로 이어부치는 셈이 되겠지만 ..척 노리스의 등장은 이 영화가 8~2천년대 까지의 모든 액션스타들을 다 훝어 모았다는 인증 되겠다.영화 보면서도 척 노리스가 빠졌군..하면서 보았는데 역시 이 레벨은 안되는가.했었는데..중반부 얼굴을 드러낸다..

 

 

요즘 헝거게임으로 막 떠오르는 청춘스타 리암 햄스워스는 이 영화에서 이 선배들의 쫄따구로 깍두기 이자 막내이다..처음에 그만둔다고 할때부터 음..너 곧 죽겠구나 했는데 어김없다..원래 은퇴를 앞둔 마지막 작전에서 죽던가..사랑하는 여인에게로 가려다 죽던가.뭐 그게 정석이니까..어김없는 정석대로 마지막 떠난다고 하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려다 악당손에 죽어 나머지 형아들을 분노케 하는 막내.스토리는 원래 개발로 막 갈겨도 괜찮아..액션 엉아들이 막 나오는데 그게 문제가 될리 당연 없겠다...

 

 

아아..그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람보'와 '터미네이터'와 '다이하드' 액션 영화사의 세 기둥이 함께 총질을...아마 십년전이나 이들이 전성기 라이벌 일때 이런 영화 애기하면 정신 나간 취급 당할게 분명하다..

 

 

이 어마어마한 액션스타들이 뭉쳤는데 혼자 맞다이 하는 악당은 장 클로드 반담이다.!! 전부 좋은 편인데 혼자만 악당 역을 맡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대다나다..!! 악당 두목을 맡아 위의 수퍼액션스타들을 전부 상대하다니..

 

 

이들의 영화팬들 이라면 이 영화에서 이들이 주고받는 대사들이 그냥 하는 대사가 아님을 눈치챌 것이다..위기때마다 아일백을 외치는 슈왈츠네거에게 그 대사 너무 식상하다고 핀잔주는 부르스 윌리스..ㅋ..고물 비행기를 보면서 '우리도 고물이 될거자나.'.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들이 내뱉는 농담속에 지나간 액션영화의 뼈가 들어있음을 아는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 절대 예사롭지 않을 것이고 배우들의 등장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터지는걸 느낄것이다..아쉽게도 이연걸은 초반부 등장했다 사라져 버리는게 동양 액션스타의 뭔지모를 인종차별(?)도 살짝 느껴진다..이연걸을 조연으로 제껴버릴 만큼 대단한 액션스타들의 화려한 잔치임에는 틀림없다.3에는 시걸엉아도 좀 끼어주셈..

 

이연걸의 짧은 출연에 대한 설명을 슬라이옹 님이 댓글로 달아 주셨습니다..감사 드립니다.

이연걸에 대해 오해가 있으시네요. 오히려 이연걸 쪽에서 중국에서 촬영하는 영화가 바빠서
2의 출연을 고사했는데 스탤론 형이 이연걸을 어떻게든 시리즈에 계속 출연시키기 위해
촬영장소까지 이연걸이 편한 곳으로 옮겨서 잠깐이라도 등장 시킨 겁니다.
인종차별이라뇨... 오히려 이연걸이 이정도로 대접받는구나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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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이런 멤버들이면 지구가 위험해! 2014.01.26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격 악당이 불쌍해지는 영화

  2. 슬라이옹 2014.03.12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연걸에 대해 오해가 있으시네요. 오히려 이연걸 쪽에서 중국에서 촬영하는 영화가 바빠서
    2의 출연을 고사했는데 스탤론 형이 이연걸을 어떻게든 시리즈에 계속 출연시키기 위해
    촬영장소까지 이연걸이 편한 곳으로 옮겨서 잠깐이라도 등장 시킨 겁니다.
    인종차별이라뇨... 오히려 이연걸이 이정도로 대접받는구나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