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과의 여경 붉은 수갑(1974),일본의 성인 저질 폭력만화 영화화..


[B급]정크 영화 2014.05.01 03:04 Posted by mullu


 

제로과의 여경 - 붉은 수갑. 0課の女 赤い手錠. Zero Woman Red Handcuffs. 1974

 

감독 : 노다 유키오 野田由紀夫 Yukio Noda

출연 : 스기모토 미키、고 에이지、탄바 데츠로、무로타 히데오、미하라 요코、아라키 이치로

 

70년대 일본의 성인 오락 만화

 

70년대 제작된 일본영화 '제로여경 붉은수갑'은 성인 만화가 원작이라 한다. 붉은 수갑을 가지고 무기로 사용하는 여자 경찰..무조건 범인을 살해 하기 때문에 강력1과,2과,3과도 아닌 제로과..경찰이라 불리운다. 영화는 70년대 일본 성인 오락영화가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불량 성인 만화가 그렇듯 주인공의 나체와 더불어 강간, 폭행등 자극적 요소들이 좌악 깔려있다.

 

 

성인 에로 폭력물 제로경찰 붉은수갑.

 

이 붉은수갑 캐릭터는 그야말로 만화인데..젊은 여자임에도 무뚝뚝 터프,범인들에게 강간도 당하고 학대도 당하고.하지만 조금도 감정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 냉혈한이다..악당은 그냥 죽여버리기에 경찰내에서도 거의 내놓다시피 골치덩어리 이다. 심지어 주일 대사까지..

 

 

긴 체인으로 연결된 붉은 수갑을 휙 하고 던지면 한쪽이 목으로 날아가 저절로 팍 채워지는...비기가 붉은수갑의 트래이드 기술이다.

 

 

창녀의 살인범 이라며 주일 대사를 꼬셔 변태행위를 하던중 붉은수갑으로 목조르고 총으로 거시기를 쏴서 죽여 버리자..경찰내부에서도 외교문제로 비화될까 전전긍긍 난리가 났다..경찰이 외교대사를 쏴 죽인 사건..모든것을 비밀로 부친채 붉은수갑은 감빵으로...

 

 

경찰 소지품을 모조리 꺼내 놓고 깜빵을 가는데..전부 붉은색이라는..심지어 권총까지도 ..깜빵에서는 자기를 잡아넣은 경찰이라며 다구리를 맞는다..집단 폭행을 당해도 묵묵히 감당하는...

 

 

총리후보의 외동딸이 결혼을 앞두고 인간흉기들에 의해 강간 당하고 납치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납치범들은 그냥 강간하고 인신매매로 팔아치우려 했는데 알고보니 거물 정치인의 딸...몸값을 요구하게 된다..총리 후보는 스캔들이 터질까 이 사건을 극비에 처리하기를 경찰에 요구하고 범인들은 죽여 입막음을 시키려 한다..경찰내에서 이런일을 해낼 사람은 깜빵안의 붉은 수갑밖엔 없다..붉은 수갑은 총리후보의 딸을 구해오는 조건으로 석방..

 

명령은 딱 두가지..딸을 살려와라..범인들은 모조리 죽여라..이다..

 

 

돈을 받으러 나갔다 경찰에 쫒기는 납치범을 경찰의 손에서 구해주는 쑈를 통해 범인들의 아지트로 잠입한 붉은 수갑..그러나 경찰의 끄나풀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받으며 매질과 강간, 협박과 회유등을 당하게 된다..자신의 정체를 아는 여자가 흥정을 하려하자 정체를 드러내고 죽여버린 붉은수갑..누구던지 나를 의심하면 죽여 버린다..설마 경찰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으리라 판단한 일당은 그녀를 믿게 되는데...

 

 

경찰이 왜 사람을 안죽이겠어..정치 거물딸이 납치되고 스캔들이 나면 안되는데..성냥 암호를 통해 범인은 여섯명 한명은 제거..동태를 파악하는 경찰..또 다시 한명이 돈을 받으러 나갔다 경찰에 의해 살해 당한다..이제 네명 남았다.

 

 

경찰 총에 맞아 돌아오지 않는 동료..그러나 붉은수갑은 그자가 돈을 들고 튀었다..라고 말을 하고 범인들은 그말을 믿고 서로 분란을 일으키게 된다..그 와중에 흥분한 싸이코 대장은 자신의 친동생을 때려 죽여 버린다..친동생 마저 죽이는 싸이코..이제 세명만 남았다..

 

 

이들은 한 별장을 장악하고 집안의 인질들을 모조리 발가벗겨 무참히 학대 하면서 인간흉기의 절정을 보이기 시작한다..그리고 한명..또 돈을 받으러 나갔다 경찰에 잡혀 무지막지한 고문을 당하는데..경찰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냐..하지만 얄짤없다..감히 누구를 건드렸는데..내부의 붉은경찰과 연락하려다 도리어 발각되 동료총에 맞아 죽고 붉은수갑도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

 

 

어차피 막가기로 나선것..작전이 제대로 안 먹히자 총리후보는 스캔들이 나는것을 두려워해 자신의 딸을 포기해 버린다..모든 연관된 사람들을 죽이라 명령..딸을 포함, 붉은 수갑 까지도 경찰의 증거인멸 제거대상에 들어갔다..

 

 

경찰서장이 범인과 더불어 자신까지 죽이려 한다는것을 알게된 붉은 수갑.. 경찰 서장은 모든것을 비밀리에 처리하라는 명령을 따라 혼자 범인들을 추적하며 총질해대고..

 

 

우당탕 대며 모두 처리..붉은 수갑과 총리후보 딸만 살아남고 모조리 죽게된다..

 

 

붉은 수갑은 명령 받은 두가지를 정확하게 해냈다..인질을 살려 보내라..모두 제거하라..그러나 자신을 죽이라 명령한 총리후보에게 복수를 안할수는 없는법..매스컴 앞에 딸을 던져 버린다..자신을 죽이라고 명령내린 아버지에 대한 딸의 분노로 총리후보의 정치인생은 쫑치게 된다....

 

이 영화 붉은수갑은 70년대 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액션에선 지금의 관객들이 보기에 한없이 굼떠 보인다..자동차 추격씬도 40도 안돼보이고..여러모로 어설픈 액션을 보이지만 벗는것은 화끈하게 보여준다..원작만화는 시리즈 물이라고도 하는데..일본의 70년대 저질 폭력만화, 영화가 어떤것인지 보여주는 영화라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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