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디오 (2011),연예계를 비추는 모범적 로멘스 코메디


◆한국영화 2014.05.19 00:32 Posted by mullu


 

원더풀 라디오 Love On-Air , 2011

 

감독 권칠인

출연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김정태

 

뜨고 지는 연예계..주연배우가 개봉이후 더 떴다..

 

몇년전 개봉했던 로멘스 코메디' 원더풀 라디오'는 뜨고 지는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물간 아이돌 DJ와 PD 간에 벌어지는 로멘스 코메디 물이다..이 영화 출연진들을 지금 보면 전부 개봉 당시보다 더뜬 상태임을 알수 있는데 이 영화는 이 두 주연배우가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기 직전 개봉한 영화이다..아마 지금 개봉했음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지도 모를일..이민정은 2013 아시아 톱배우 이병헌이 낚아챈 품절녀로 화제에 올랐고 남자 주연인 이정진은 2012 다음해 김기덕 감독의 세계 영화제를 강타한 '피에타로 주가를 올렸기에 ..

 

 

연예계 의리파 아이돌과 깐깐한 PD

 

줄거리는 일반 로멘스 코메디 물의 정석을 그대로 답습해 가는데 일어날 스토리가 그다지 궁금하지 않지만 그만큼 로코의 팬시적인 정석 재미를 추구한다..이민정은 이때까지만 해도 품절녀가 아니었기에..아마 이영화가 그녀의 매력을 한창 절정으로 몰아간듯 하다..이 영화에서 이민정은 그야말로 성격 괄괄하면서 의리를 중시하는 매력녀를 연기한다..

 

 

원조 아이돌 출신 1호 주인공.핑클 SES 세대를 모델로 삼았다..현재는 한물간 인기로 DJ 하나로 연예계 생활을 버티고 있다....한창 뜨고있는 건방진 후배들이 가수였는지도 모르는 무시를 당하는 상태..그나마 청취율도 바닥을 기고..

 

 

여자 피디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자 땜빵 PD 로 맡게된 원더풀 라디오 프로그램..바닥으로 떨어진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깐깐한 성질을 부려 까도남(까고 싶은 도시남자) 캐릭터 이다..

 

 

요즘 인기를 얻고있는 예능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컬투, 이승환 등이 까메오로 출연한다..연예계를 비교적 정확하게 묘사한 것으로 보아 작가가 대충 연예계 돌아가는 룰을 잘 알고 있는듯..

 

 

폐지위기에 처한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여주인공은 청취자를  초대해 사연 낭독과 노래 시키기 를 도입하게 되는데..이게 대박이 나기 시작한다..

 

 

다시 노래를 하고싶은 주인공..싱어송 라이터 인데..왜 인기절정의 그룹을 그녀는 해체해야 했을까..그녀의 해체 선언으로 그녀와 원수가 된 전 멤버가 악역 비스므리 등장하고 그녀의 열혈팬이던 매니저..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잔재미가 이어진다..

 

 

영화는 그녀에게 복수 하고자 하는 전멤버의 소속사 사장의 양아치 행동으로 주인공이 표절 누명을 쓰고 방송국에서 퇴출..그리고 그녀를 다시 복귀하기 위해 자신의 목을 거는 PD ..대충 모범적인 해피 엔딩을 향해가기 딱 좋은 형태를 갖춰가기 시작한다..그런 진행에서 전혀 무리가 없는점만 해도 이 영화가 로멘스 코메디 물의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한다 하겠다..그렇게 말랑말랑한 가요 한곡을 마지막 주인공의 신곡이라 소개 하면서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이 로멘스 코메디는 해피 엔딩을 가진다..한눈팔지 않고 정석데로 교과서 대로만 간 결과, 큰 인상을 주기도 힘들지만 나름 주인공들의 매력과 함께 부드럽게 진행하고 끝나는 로멘스 연예계 영화가 된듯 하다..남여 주인공 이민정과 이정진의 로멘스 코메디는 아마도 별로 없을듯..두 배우들의 매력을 볼수있는 영화 란점에서도 팬들에겐 관심이 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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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9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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