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014),최민식 헐리우드 입성, 신이 된 여자 '루시'


◆헐리웃/유럽/액션 2014.11.02 19:54 Posted by mullu


 

루시 (2014) Lucy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루시 역), 모건 프리먼 (노먼 박사 역), 최민식 (미스터 장 역), 아므르 웨이크드 (피에르 델 리오 역)

 

한국배우 최민식 그의 헐리우드 입성을 축하하며..

 

한국 사람들에게는 최민식이 헐리우드의 탑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주연을 맡은것으로 인해 더 흥미로운 영화 루시.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그리고 감독은 레옹의 전설을 만든 뤽 베송 이다..이런 탑 클래스와 공동 주연을 맡은것에는 아마도 올드보이의 전세계적인 히트가 뒷받침 되었으리라..어쨌든 자랑스런 한국의 배우 최민식이 악당 두목으로 등장하며 스칼렛 요한슨 주연에 잔인한 악당 갱들이 한국인들 이라는 설정을 담고 있다.

 

 

최민식이 이 영화에 출연하기전에 한국인들이나 동양인에 대한 비하등이 담긴 내용이 없어야 한다는 조항을 달았다는 말이 있는데 영화속 내용에는 잔인한 갱들이지만 어느나라나 악당들은 비슷하니까..소름 끼치도록 잔인한 한국갱들을 무력화 시키는 슈퍼 우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이므로 주연을 빛나게 해주는 악당으로 한국인들이 대거 등장한다..덕분에 영화속에서도 한국말이 자주 나오므로 한국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영화라 하겠다.

 

 

단순히 친구의 부탁으로 어떤 범죄와 연관된 약물 심부름을 하게된 주인공 루시, 여기서 무시무시한 한국갱들에게 붙잡혀 운반책이 되게 되는데..이게 사람의 뱃속에 약물을 숨겨 밀입국 하는 방식인지라..뱃속에서 약물이 터진 루시..약빨로 점점 초능력 인간이 되어 간다..인간의 뇌를 몇프로 사용할수 있느냐에 따라 능력은 점점 무한대로 뻗어가게 되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기 시작하는 여인 루시..그녀는 뇌사용 100퍼센트에 도전하기 위해 나머지 약물들을 뒤쫒기 시작하면서 점점 막강 전사가 되어간다. 모든 사물을 콘트롤 할수있고 외모도 마음대로 변형할수 있는 엑스맨이 된 루시앞에 보통 인간들은 그냥 밟으면 밟혀야 하는 나약한 동물들일 뿐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루시의 능력을 관객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 이론을 연구하는 박사로 모건 프리먼이 등장한다..모건 프리먼이 하는 역활은 단지 관객들에게 왜 루시가 이런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지를 납득 시키는 역활..

 

 

뇌사용 100 프로 그녀는 신이 되었다.

 

뤽베송 감독이니만큼 프랑스 배우들도 나와주고 결국 미국과 프랑스 한국 합작 영화가 되었는데..뤽베송은 인간이 뇌를 100 프로 사용하게 되면 신이 된다는 주장을 펼친다..시간을 맘대로 여행하면서 모습 자체를 사라지게 하면서 '아이엠올댓아이엠' 을 향해가는 루시..영화는 루시가 약물에 의해 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범죄액션과 버무려서 오락영화(?) 로서는 나름 심오한 철학을 주장하는듯 하다..얼마전 나온 조니뎁의 트렌센던스와 같은 컨셉 영화인 셈인데..오락성으로 따지자면 한수 위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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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국 사람들에게 한국배우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펼치는 연기, 그리고 영화 내내 한국말이 들리는 헐리우드 오락 영화란 점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영화이다. 영화팬이라면 그것만으로도 한번 관심 가져야할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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