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선택 Eden (2012), 미국내 한인 인신매매 실화


◆헐리웃/유럽/드라마 2014.11.06 20:10 Posted by mullu


 

에덴의 선택 (2012) Eden

 

감독 메건 그리피스

출연 제이미 정, 보 브리지스, 스콧 메클로위츠, 매트 오 레리

 

미국에서 자행되는 납치 인신매매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됐다는 에덴 영화는 2012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한국에도 소개되었다.주인공이 한인이라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더 호응받는듯 하다.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성의 노예로 지옥같은 인권유린의 절정이 실제 미국사회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만 한데..

 

 

줄거리는 단순하다..19세의 한인소녀 현재(제이미 정 분)가 인신매매단에 납치 매춘이 합법화 돼있다는 네바다 주의 사막 한가운데로 끌려가 성의 노예로 착취 당하다가 결국엔 탈출한다는 이야기 인데 납치법들을 안심 시키고 그들과 한패가 된것처럼 되기까지 오랜기간 동안의 지옥생활이 펼쳐진다.

 

 

영화는 매춘을 다루고 있지만 흥행을 노렸다면 다소 말초적인 영상들을 보여줬을텐데 자극적인 노출이나 야한 영상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럼으로 인해 이들 납치된 소녀들이 격는 참상을 보다 진지하게 접근할수 있다. 사회 계몽적인 드라마라고나 할까.어쨌든 분위기는 내내 심각하다.

 

 

주인공이 납치법들의 신임을 얻기위해 벌이는 과정들에서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따라가는 형식 인지라 몰입해서 관람하지 않으면 영화가 내내 한톤으로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는듯..엔딩 역시도 깔끔하게 주인공이 탈출한후 집에 전화하는 장면으로 끝을 내게 되는데 이전에 영국에서 아직도 자행되는 흑인노예의 실상을 다룬 영화 아이엠 슬래이브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런 덤덤한 진행 역시도  판박이 처럼 닮았다.

 

 [◆헐리웃/유럽/드라마] - 아이 엠 슬레이브 (2010), 영국에 실존하는 흑인노예들.

 

어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니..영화적인 재미를 논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영화임이 분명하며 영화 자체 보다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란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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