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원 Plus One (2013),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타임 스릴러?


◆시간여행 영화 2014.11.23 14:36 Posted by mullu


 

플러스 원 Plus One , 2013

 

감독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라이스 웨이크필드, 애슐리 힌쇼, 로건 밀러, 내털리 홀

 

두개의 공간이 겹쳐지며 내가 두명

 

타임 트래블 계열 영화에서 보면 시간이 겹쳐질때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두명이 한공간에 존재 한다는 설정들은 많다. 대부분의 타임트래블 영화들은 그런 설정들을 이용해 갖가지 애기들을 풀어내지만..이 영화 플러스원은 원인도 모른채 시공간이 겹쳐 모두가 몇분전의 나와 마주친다는 설정 하나로 우당탕 대는 저예산 영화다..개연성 원인 이유 아무것도 없기에 관객 대부분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데..

 

 

파티가 벌어지는 풀하우스 한정된 공간에서 갑자기 행성이 날아들고 정전이 될때마다 불과 몇분전의 세계가 같은 공간에 겹쳐지게 된다. 파티에 참가한 참가자 전원이 두명이 된다는 말..

 

 

 

실수로 모르는 여자와 키스하는 것을 들킨죄로 여친과 싸우게된 남자 주인공의 용서 구하기가 힘들게 이 영화의 주제인양 부각되고 있는데 과연 시간이 중복될때 마다 남자 주인공은 여주에게 용서를 받을수 있을까? 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가지라고 강요하는듯 한데..왠걸..실제 벌어지는 사건과 그다지 연관은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게 단점..어쨌든, 이 전대미문의 미스테리한 4차원 사건앞에서 남친은 반복 주어지는 기회를 활용해 계속 용서를 구한다나..

 

 

더욱 황당한 전개는 두개의 공간이 겹쳐지면서 자신이 둘이 된다는 사실을 파티장 모두가 알게되자 주저함 없이 일체가 동참해 또 다른 나를 죽이려고 때거지 싸움을 벌인다는 막가식 전개를 보인다..그냥 사람을 죽이기 위해 스토리를 갖다 부치는 공포영화?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설득력 거의 없는 우당탕 살인소동으로 결국 한명만 남게된다는 ... 허무한 결말을 보이는 영화라 하겠다. 차라리 반복되는 또 다른 여주에게 남주인공의 반복 용서 구하기 멜로로 갔으면 더 재미 있었을런지도..흥미로운 소재임에도 무척이나 허무한 B급 감성의 스릴러? 영화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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