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2014),무술하는 CG 거북이 슈퍼히어로


◆슈퍼 히어로 2014.11.27 01:23 Posted by mullu


 

닌자터틀 (201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메간 폭스 (에이프릴 오닐 역), 피트 플로첵 (레오나르도 역), 제레미 하워드 (도나텔로 역), 알란 리츠슨 (라파엘 역)

 

CG 로 그려댄 실사판 닌자 거북

 

인기 만화가 원작인 닌자 거북이는 실사 영화화 된것도 몇편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전 90년대의 닌자 거북이 실사판이 사람이 안에 들어가 탈쓰고 연기했던 것이었다면 2014년도 닌자 거북은 100% CG 로 그려댄 만화같은 실사 이다.

 

특촬과 비교해 어떤쪽이 더 볼만 하다고 생각하는지는 각자 느낌이 다를듯 하다. 2014 닌자 거북에는 화끈한 CG 기술 말고도 또 주목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여주인공에 트랜스포머로 알려지며 전세계를 달구다 하차한 메간 폭스가 출연 한다는 점이다.

 

 

나름 아이들 눈을 사로잡을 만화적인 영상에 헐리웃 대표 미녀까지 가세했으니 눈요기는 기본은 하는듯 한데..애초 무술하는 거북이 들이 슈퍼 히어로 주연인지라 어른들이 닌자 거북 캐릭터에 대해 얼마나 몰입되는지는 모를일..어쨌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북이 들이 사람만큼 커져서 말도하고 인간들을 위해 하수구에 숨어 살면서 악당들을 잡는다는 만화같은 오락 영화이다.

 

 

청소년 거북이인 이들에게 무술을 가르키고 인간들을 위해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키는 스승은 바로 변종 생쥐이다..그리고 그 생쥐와 거북이들이 변종이 되기전에 기르던 꼬마 여자아이가 커서 자란게 메간 폭스 인지라..어릴때 부터 스승 생쥐에게 전설처럼 듣던 자신들을 구해준 천사를 직접 만나게 된 거부기야들..지구를 정복하려는 악당들을 때려주면서 메간폭스 호위단까지 되어 버린다.

 

 

스토리 또한  만화 그 자체나 다름없다. 악당들과 비밀리에 맞서는 비밀 자경단을 취재하려는 메간 폭스에게 정체를 들켜버린 거북이들..거북이들이 말도 하면서 무술도 하고 인간들을 위해 악당들과 몰래 싸우고 있다는데..세상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해도 누가 믿겠냐고.. 

 

 

악당이 사람들을 죽이고 지구정복을 꾀하고 거북이 들이 막아대고 메간폭스는 그걸 취재 하려하고..워낙 단순한 만화같은 스토리 라인인지라 영화는 시원시원하게 거북이들의 말장난과 액션으로 가볍게 진행된다. CG가 아니면 도저히 촬영이 불가능한 눈밭 산속 절벽 추격씬등이 정신없이 몰아 치더니..

 

 

마지막 로봇 철갑을 두룬 악당 두목과의 도시에서 한바탕 인류를 구하기 위한 거북이 4형제의 난장판이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마지막 악당 두목과의 전투 장면에는 배우가 필요없는 CG 의 향연이라 하겠다.  스피디한 무술 싸움에 있어서 CG 의 화려함을 극적으로 사용하려는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드러난다.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2014 닌자 거북, 아이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오락영화가 될수는 있을듯 하지만 이전의 사람 냄새 나던 탈바가지 닌자 거북과 비교해 화려한 볼거리를 주지만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CG 슈퍼 히어로에 어른들이 얼마나 공감을 나타낼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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