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스터스 (2006),낮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공포


공포/호러영화 2015.08.19 16:07 Posted by mullu


 

투리스터스 (2006) Turistas

 

존 스톡웰

출연 조쉬 더하멜 (알렉스 역), 멜리사 조지 (프루 역), 올리비아 와일드 (비이 역), 데스몬드 애스큐 (핀 역)

 

여행객을 납치, 장기적출..

 

호스텔을 비롯, 여행자들이 낮선곳에서 살인 당한다는 시높을 가진 공포영화들이 참 많다..아무래도 낮선곳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두려움, 안전을 보장 받을수 없다는 심리를 극대화 해서 만들어지는 내용들이다. 우리 나라에도 중국에 여행간 여행객이 장기를 적출당했다는 괴담이 유행 한적이 있는데..이 영화 투리스터스 역시 호스텔 처럼 여행지에서 납치, 장기 적출단에 걸려 죽음의 위기를 격으며 탈출하는 미국의 젊은 여행객들 이야기 이다. 조쉬 더하멜이 주연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브라질이다. 미국에선 신장을 이식 받으려면 7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며 유럽은 더 안좋은 상황 이라는데..그럴때 부자들은 장기를 빠르게 구할수 있는 국가를 물색하게 된다.중국과 더불어 브라질로도 수요가 몰린다는 설정을 깔고있다.

 

 

낮선 브라질 여행중 버스를 타고가다 버스 사고가 나 시골마을에 머무르게된 주인공 일행들..술집에서 약을탄 술을 마시고 깨어 나면서부터 악몽이 시작된다..낮선 여행지에서 모든 짐을 모조리 도둑맞은 심정이란..그야말로 몸뚱이 하나 남겨두고 싸그리 털렸는데... 물건 도둑맞은 것은 악몽축에 끼지도 못한다.

 

 

이 영화는 가끔 무척 잔인한 장면들이 보여지는데 가장 압권은 역시나 반쯤 마취 당한 상태에서 살아있는채 해부돼어 장기가 적출 당하는 것을 지켜보는것..일반적으로 이런 소재의 영화는 공포영화라도 스플래터나 고어장르쪽에 많이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짧은 장면을 제외하면 고어적인 영상 보다는 시종일관 주인공 일행이 탈출해 살기위해 도주하면서 쫒고 쫒기는 액션 위주의 영화이다..

 

 

소재는 무척이나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앞부분 뻔하게 낭비되는 에피소드들을 지나고 한순간 극도의 공포스런 장면을 보여준후는 정신없이 치고 달리는 스릴러로 무더운 여름 가볍게 볼수있는 킬링타임 공포영화로 적당하다..잔인한 장면을 싫어하는 분들은 노골적으로 여과없이 보여지는 장기적출의 끔찍한 장면만 스킵해 무사히 넘어가면 무난하게 보고 즐길수 있다. 그런데, 그러면서 까지 궂이 찾아 봐야할 이유는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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