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뼈,기타노 다케시가 연기하는 괴물 김준평.


◆일본영화 2010.01.25 00:13 Posted by mullu



감독 : 최양일
출연 : 기타노 다케시 (김준평 역), 스즈키 쿄카 (이영희 역), 아라이 히로후미 (마사오 역), 타바타 토모코 (하나코 역), 오다기리 죠 (타케시 역)

일본이 만든 재일교포 이야기

일본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된 재일 한국인들의 이야기.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이 영화는 '피와뼈' 원작자의 실화로 김준평은 바로 원작자의 아버지 이야기 이다.감독역시 재일교포로 한국이름을 쓰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일본영 화이다.여기서 말하는 피와뼈는 '피는 어머니로 부터 나오고 뼈는 아버지로 부터 나온다'라는 의미로 핏줄,즉 부모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국인들에게 불편한 인물 김준평..

재일동포로서 모든 주변의 사람들과 가족들이 죽기를 바라는 돈의 괴물이 되어가는 김준평,강한 핏줄(자식)에의 욕망,전쟁의 시대, 그 시대를 살아 남기위한 전쟁세대 할아버지의 극단적 모습들이 김준평의 삶에 그대로 담겨있다.

김준평,그에게 친구, 가족이란 아무 의미가 없다.여자는 단순히 욕망을 해결하고 자식을 낳아주는 동물일뿐이다.계속 여자를 탐하고 아이를 낳아간다.그리고 돈에 집착하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착취하는 악덕 사채업자로서 살아간다. 모든 식구들은 아버지를 증오하고 결국, 말년끝까지 그의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이 충격적인 재일동포의 아버지의 삶, 붕괴된 가족사, 등..충격적 묘사에 당시의 일본 영화계는 많은 상을 몰아주었다.한국인의 이야기라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는 거북함 등은 없는듯하다.그들에게는 인륜도 없는 다른나라 사람들의 잔인한 가족사를 들여다보는 정도였을지도 모른다.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편집상 오쿠하라 요시유키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녹음상 타케 스스무 외1명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미술상 이소미 토시히로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조명상 타카야 히토시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촬영상 하마다 다케시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음악상 이와시로 타로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여우조연상 타바타 토모코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최우수 남우조연상 오다기리 죠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최우수 여우주연상 스즈키 쿄카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 각본상 최양일 외1명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최우수 감독상 최양일 Winner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5) 우수작품상 Winner

어느날 아들이라고 불쑥 찾아온 청년, 배다른 형제들이 서로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모를 정도로 김준평의 자식에 대한 집착을 보노라면 현재 성공했다는 할아버지 세대들의 가족사를 보는듯 하다.한국인 에게서만 찾아볼수 있는 바로 아들에 대한 집착,..김준평은 그것을 그대로 행하는 인물일뿐이다.

아버지와 아들, 그들은 영화속에서 서로 적이되어 싸우며 자식들은 아버지의 폭력에 어머니들의 불행을 보면서도 아무런 힘이 될수 없다는것을 깨닫는다.


아버지를 증오하는 배다른 형제들, 그들은 각자 김준평에 의한 어머니의 불행을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끝없는 적개심만을 키우며 가족인듯, 아닌듯 이상한 동거를 한다.주인공의 누나인 사다코는 아버지의 폭행에 쥐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며 결국 그집에서 탈출하기위해 원치않는 결혼을 하게되고,결국 어머니의 삶과 다를바없는 남편의 학대에 자살을 하게된다..자살을 하기직전 주인공 마사오에게 찾아와 돈을 빌리려 하지만, 마사오는 그런 누나를 냉정하게 내치게 되는데..이때 사다코가 마사오에게 말한다..

'너는 점점 아버지를 닮아가는거 같아..어쩜 우리에겐 나쁜피가 흐르고 있는건지도 모르지.."

이 영화의 핵심이자 우리를 불편 하게 만드는 주제가 바로 이것이다..일본인들은 한국인들에게 나쁜피가 흐르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고,동정? 내지는 위안을 삼게되는것 같고 한국인들은 그 시대 살아남기 위한 아버지들의 냉정한 수컷본능을 보면서 아픈 과거를 끄집어 내는듯해 보는내내 심기가 불편하기만 하다...김준평의 이야기에 그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수컷 동물이 되었던 우리 할아버지 세대들의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듯 하다...

가끔 삽입되는 등장인물들의 어색한 한국말들이 한국인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이는것을 빼면 일본배우 키타노 다케시가 연기한 한국인 '김준평' 은 아마 기타노의 최고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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