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소름끼치는 끔직한 명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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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인기가 장난이 아니지요.미실의 고현정 연기를 보자면 싸늘한 소름이 돗는듯 할때도 있습니다.27일 방송된 46회에서 정변을 일으킨 미실(고현정 분)은 김유신(엄태웅 분), 알천랑(이승효 분)을 비롯한 덕만파 화랑들과 내신들을 고문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실감나는 고문 장면에 시청자들이 소름끼쳐 했습니다. 정변을 일으킨 주동자가 덕만(이요원 분)이라는 거짓 증언을 받아내기 위해 행한 고문씬 인데요.하지만 충절을 지킨 덕만파 사람들은 모진 고문에도 입을 열지 않았고 폭력은 물론 ‘인두’로 살을 태우는 고통에도 묵묵히 죽음으로 저항했습니다.
고문씬
김유신은 설원(전노민 분)의 고문 중 “이런다고 우리가 굴복할 것 같냐”고 말했고 이어 알천랑 역시 “당신도 화랑을 일으킨 분이다. 어찌 이런 치사하고 졸렬한 수를 쓰냐”고 오히려 호통을 치게 됩니다.
이에 설원공은 “치사하고 졸렬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너나 나나 누군가를 왕으로 세우려는 것이 아니냐”며 “패업(무력을 동원해 왕권을 빼앗는 일)이다. 너희나 나나 도덕이나 명분으로 이야기할 것이 있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신은 “당신은 몰라도 난 있다”며 “내 백성을 위해, 내 신라를 위해 가야할 길이 있다”고 엄숙히 뜻을 밝혔습니다.
결국 설원공은 알천의 다리를 인두로 지지는 행위를 이어갔고 “공주가 갈 만한 데를 말하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알천랑이 이렇게 죽어갈 것이다”고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김유신은 설원(전노민 분)의 고문 중 “이런다고 우리가 굴복할 것 같냐”고 말했고 이어 알천랑 역시 “당신도 화랑을 일으킨 분이다. 어찌 이런 치사하고 졸렬한 수를 쓰냐”고 오히려 호통을 치게 됩니다.
이에 설원공은 “치사하고 졸렬한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너나 나나 누군가를 왕으로 세우려는 것이 아니냐”며 “패업(무력을 동원해 왕권을 빼앗는 일)이다. 너희나 나나 도덕이나 명분으로 이야기할 것이 있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신은 “당신은 몰라도 난 있다”며 “내 백성을 위해, 내 신라를 위해 가야할 길이 있다”고 엄숙히 뜻을 밝혔습니다.
결국 설원공은 알천의 다리를 인두로 지지는 행위를 이어갔고 “공주가 갈 만한 데를 말하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알천랑이 이렇게 죽어갈 것이다”고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을 해당게시판과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도 꿋꿋한 모습에 감동받았다. 과연 일편단심이다”, “유신, 알천 등 모든 화랑들의 고문 장면에서 마음이 아팠다. 어서 빨리 미실의 난을 극복(?)했으면 좋겠다”, “다소 자극적이긴 했지만 사실감이 있어 더욱 와 닿았다” 등 댓글로 반응했다고 합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81130531020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81130531020
이날 ‘선덕여왕’에서는 신라의 여왕 자리에 오르기를 원한 미실이 위국령을 선포하고 계엄통치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에 반항하는 신료들은 그 자리에서 목을 베어버리는 잔인한 미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계엄령이 선포됐던 박통당시를 잠시 연상되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과거에는 계엄령을 위국령이라고 했군요.
또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미실의 군사들에게 은신처를 완전히 포위당한 덕만의 위급한 상황이 그려져 덕만이 어떤 방법으로 이 위기를 모면하고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다음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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