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으로 깡으로,총을 든 남자보다 강한 영화속 아줌마들.


영화 이야기 2010.06.21 19:05 Posted by mullu



일반적인 여전사 캐릭터

헐리우드 영화에서 남자들을 제압하는 강한 여전사 캐릭터는 흔하게 볼수있다.B급 영화에서 등장하는 섹시한 여전사들...교복을 입고, 유니폼을 입고 섹시한 그녀들이 만화처럼 총과 칼을 휘드르며 폭력을 선사하는 캐릭터들은 B급 영화계의 히트 아이템이다..

일본영화에서는 대부분 여고생들이 칼을 휘드르는 영상들이 많으며 헐리우드에는 스판텍스를 입은 여주인공들이 총을 들고 날라다니는 영화들이 많다.현실과는 동떨어진 초능력적인 만화적 캐릭터들이다..그 대표격인 밀라 요보비치..

울트라 바이올렛,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


밀라 요보비치는 울트라 바이올렛 이외에도 '레지던트 이블'에서도 막강 전투력을 발휘하는 여전사를 보여주고 있어 가장 액션에 어울리는 배우로 인식되고 있다.

총을 든 아줌마들..

일반적으로 액션영화의 여전사들이 대부분 섹시한 어린 처녀들인데 반해 아이를 가진 엄마로 처절하게 피튀기며 싸우는 아줌마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영화들이 있다.80년대 이전에는 볼수없었던 파격적인 영화들이다.새로 나오는 2009 V 시리즈에서도 여 주인공이 자식을 키우는 아줌마로 설정된것은 이런 흐름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들은 밀라 요보비치처럼 몸에 특이한 초능력도 없으며 그저 평범한 인간 아줌마들이다. 그럼에도 로보트와 싸우고,에일리언과 싸우며 지구인들을 대표해 이들과 맞짱을 뜬다.젊은 여자들에게 질수 없다는듯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잊을수 없는 아줌마 전사들을 살펴보자..

터미네이터2
사라 코너 - 린다 헤밀턴



자신의 아들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무장한 엄마.사라코너, 린다 헤밀턴은 터미네이터 2서부터 본격적인 여전사로 나오게 된다.모든 군사 전술등을 가리키면서 자신이 직접 아들을 강한 군인으로 훈련시킨다.사라코너 연대기란 터미네이터 TV 시리즈가 만들어질 정도로 터미네이터와 사라코너는 떼놓을수 없는 관계이다.

에이리언
리플리 - 시고니 위버



가공할 우주괴물에 맞서 지구인 대표로 맞짱을 뜨는 아주머니 리플리..죽어도 다시 복제돼 시리즈를 이어갈 정도로 여전사 리플리와 에이리언은 영화계의 전설로 남을만 하다..'엄마는 강하다'란 홍보문구처럼 자신의 아이는 아니지만 에일리언 퀸과 맞서 아이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싸움을 벌린다.

롱키스 굿나인
사만다 케인- 지나 데이비스




롱키스 굿나잇의 사만다 케인..롱키스 굿나잇은 오락 액션영화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수작이다..총을 맞아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태에서도 끝끝내 적을 섬멸하고 마는 강력한 정신력의 소유자..기억을 잃고 자신이 평범한 주부인줄 착각한 사만다..그러나 그녀의 과거 정체는 최고의 국가 첩보원..살인기계이다.롱키스 굿나잇에서 보여준 지나 데이비스는 우락부락한 남자 주인공 사무엘 잭슨이 비실비실한 역으로 살아남기 위해 기댈 정도로 막강 살인무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적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조건 기대고 싶은 아주머니..

이 아줌마들은 교복을 입지도 않으며 스판텍스를 입을만큼 몸매도 되지 않고 날라다니는 신공도 없다.하지만, 악으로 깡으로 리얼액션을 선보이며 주변과 자기자신을 지킨다..아줌마 파워의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여전사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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