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로 알던 윤진서, 비밀애 데쟈부로 돌아오다.


자료/배우 2010.07.13 13:48 Posted by mullu



청순한 매력을 가진 배우, 윤진서
1983-08-05



유지태와 주연한 멜로 '비밀애' 로 다시 보게된 윤진서..그녀에 대한 기억은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누나역..유지태와 근친관계를 가지는 충격적인 역활임에도 청순한 이미지로 강물속으로 빠져드는 영상이 기억에 남은 배우였다..

그리고 다시 유지태와 또 만나 불륜적 관계를 맺는 영화 비밀애..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두번째 보는데..참..올드보이 이후로 두번째 본다는것은 그녀의 많은 작품중 내가 본게 없다는 것이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슈퍼스타 감사용은 봤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주목받을 만한 배역은 아니었단 말과도 비슷한듯 하다..



안타깝게도 '비밀애' 역시 영화가 황이다..정말 보긴 했지만 정말 쓸말이 없을 정도로 황인지라 마땅히 쓸게 없다..배우와 영화 ,상대배우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된다.올드보이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받아 기억하고 다시 보게된 배우 윤진서..


비밀애 영화에 대해 한마디

멜로라고 하는 비밀애..이건 정말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만들었는지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미스테리한 영화이다..쌍둥이 형제중 누구를 사랑하는가?  형인줄 알았더니 동생이더라..근데 알고보니 형인거 같더라..뭐 대충 이런 단순한 플롯 하나로 그냥 두시간 가까이 밀고 나가는데..미스테리 라고 역활 바꾸기 게임을 했었다는둥 하면서 동생인가 형인가? 왔다갔다 심각한척 좀 하다가..유지태와 윤진서가 주연으로 나왔고 유지태가 1인 2역을 했다는 것 CG 로 얼굴 갖다 붙였다는것 외엔 영화가 뭘 말하려는 건지 도데체 알수가 없다...잘 만들면 상당히 재미있을만한 플롯과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30분 넘어가면서 나머지 남은 런닝 시간 그래도 뭔가 있겠지..지켜보는거 정말 고역 스러울 정도로 지겨웠다..영화를 보고도  감독의 설명과 제작진의 해설을 곁들여야 간신히 영화를 만든 의도를 알아챌수 있다면 이거 뭔가 문제가 있는거다.그럼에도 묻고 싶어진다..영화에서 뭔 말을 하고자 한거냐고..

솔직히 그냥 올드보이에서 애절한 불륜사이였던 유지태와 윤진서랑 섹스하는 장면 보여주면 관객이 몰릴줄 알았다고 말하는건 아닌지..그것밖에 기억에 남는게 없는데..둘이 다시 형제간 불륜으로 붙여논건 분명 올드보이의 후광을 보려는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볼수밖에 없다.게다가 올드보이의 데쟈부처럼 마지막에 강과 다리가 나오고 거기서 이번엔 유지태가 떨어지는 결말을 보여준다..이거..의심 안할수 없잖아..



'올드보이' 이 장면이 윤진서 라는 배우를 대중들에게 알리게된 계기이다..강물에 떨어져 내리는 애절한 청소년기의 사랑..(비록 근친 이었지만.)..내가 기억하는 두편이 다 유지태와 불륜의 관계를 가지는 내용에다 마지막이 강 나오고 다리위에서 떨어지는건데...올드보이로 기억하고 둘사이 본격 불륜을 내세운  비밀애로 실망하고..


올드보이의 윤진서 어린시절 유지태와 애절한 다리 씬 명장면..

다시 올드보이 처럼 좋은 작품만나 대박 나길..비밀애 너무 실망이 커서..다음 작품 기대해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