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2010),조연은 필요없다.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독무대


◆헐리웃/유럽/액션 2010.08.06 06:00 Posted by mullu



솔트 (2010) Salt

필립 노이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 역), 치에텔 에지오포 (윌리엄 피바디 역), 리브 슈라이버 (테드 윈터 역), 다니엘 올브리히스키 (올로프 역), 오거스트 디엘 (마이크 크라우스 역)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안젤리나 졸리만 따라 다니는 영화 '솔트'는 오로지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가 되겠다. 하다못해 비중있는 조연들도 거의 배경인채 안젤리나 졸리의 화끈한 액션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이어간다.원래 솔트 배역이 탐 크루즈 였다는데..안젤리나 졸리가 성별을 바꿔서라도 강제로 탐낼만한 배역이다.본드걸을 넘어서 아예 본드가 되기로 작정한 안젤리나 졸리의 야심작 되겠다.과연 솔트라는 여성 액션 아이콘이 람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느냐 마느냐..조만간 팬들의 반응에 따라 결판날듯 보인다.잘 봐달라고 졸리여신 께서 한국까지 날라와 인사하지 않았는가..


안젤리나 졸리의 팬들은 열광하라..

영화는 철저하게 안젤리나 졸리, 솔트라는 캐릭터를 멋지게 보이는데 치중하고 있다.도망을시작, 머리를 검게 물들이는 그 순간부터 그때그때 변신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들이 얼마나 시크한지 마치 모델촬영 같다.배낭메고 도망다닐때부터 스타일과 패션에 엄청 신경썼음을 알수있다.특히나 남자처럼 변장 했을때의 매력은 여성 관객들까지 다분히 노리고 연출한 스타일 되겠다..한 마디로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으로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작정하고 도배했다고 봐도 과언 아니다.


줄거리

CIA 요원 솔트가 러시아 스파이로 지명당하고 CIA 에 쫒겨 다니며 총쏘고, 피하고, 자동차에 매달렸다가 오토바이도 탔다가 건물벽도 탔다가 붕붕 날라 다니다가 수갑 채워도 또 탈출하고, 폭탄 터지고..이놈 저놈 니편 내편 다 죽이면서 미 대통령까지 암살하려 하다 잡혔지만 도리어 핵 전쟁이 일어나는것도 막아 지구도 구해주시고 악당은 끝내 몸을날려 처치하고. 마지막 헬기에서 뛰어내려 주시며 다시 도망하는 내용이다.미국과 러시아 양쪽에서 쫒기는 입장이 되고 다이하드 처럼 피투성이 되서 남편 복수를 위해 러시아 스파이들 다 잡아 죽일거야 하면서 헬기에서 뛰어 내려 탈출해 주시는 안젤리사 여신을 보면서 여차하면 속편이 바로 나올것임을 알수 있겠다.




스토리가 꼬이는거 하나없이 직통으로 뚫리면서 그냥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만 이어지다 보면 런닝타임이 훌떡 지나간다.킬링타임 영화로는 딱이다. 앞으로 솔트2 가 나와도 이 컨셉은 그대로 가져 가리라 본다.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원톱 서커스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영화 '솔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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