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g@me, 2003),놀라운 반전을 선보이는 게임.


◆일본영화 2010.08.26 07:13 Posted by mullu



게@임 (g@me, 2003)

감독 이사카 사토시
출연 후지키 나오히토, 나카마 유키에, 우자키 류도, 료 이시바시

갈릴레오,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 그리고 무엇보다 나카마 유키에가 주연을 맡아 보게된 일본영화 이 영화 독특하게도 소리내 읽으면 그냥 '게임' 이지만 쓸때는 가운데 골뱅이가 들어간다.수많은 게임이란 평범한 일반대명사 제목 에서 이 영화를 구분하는 유일한 방법이다.원작 소설 제목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 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에서 오는 스토리의 탄탄함이 스릴러의 기본틀은 충분히 보증 한다고 하겠다.이 영화 중반부 부터 놀라운 스토리의 반전이 이어지며 영화가 더욱 힘을 얻게되는 영화다.


사업이라는 게임에 자신있다는 부사장으로 부터 자신의 플랜이 퇴짜당하고 밀려나게된 주인공,그리고 본처가 아닌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부사장의 딸, 둘이 합심해 자작 납치극을 꾸미는 이야기로 3억엔이란 돈을 받아내기 까지 완벽범죄를 이루기 위한 긴박한 스릴이 이어진다..


완벽하게 게임에서 이길것 같던 두 남녀, 그러나 미처 예상치 못한 사태가..둘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된것..완벽 범죄를 위해선 둘이 의심받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절대 만나서는 안되고, 일이 잘못될시 주인공의 인생은 끝나게 되는 현실이 닥쳐온다.단순히 사랑이냐 돈이냐 선택의 문제가 아닌 인생 전체를 파멸시킬수도 있는 문제가 되면서 영화는 조금씩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제기하게 된다.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 .......영화가 새롭게 미스테리로 다시 출발하게 된다.마지막 반전이 아닌 중반부에 반전이 나와 영화의 전개를 뒤집는 스타일이다.



원작 소설을 안 읽어봐서 뭐라고 말할순 없지만 확실하게 놀라운 반전을 지닌 스토리 이다.스토리는 놀랍지만 영화는 반전의 연출이 조금 부실한 느낌도 든다.그럼에도 관객을 무작정 빨아들이는 힘은 역시 스토리의 힘인것 같다.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답다.

이 영화는 내내 흥미진진하지만 중반부 부터 더 힘을 받는 영화 되겠다.혼돈속으로 빠져드는 게임,.그리고 어떤 결말이 나와도 관객이 만족할만한 결론은 나지 않는 게임 되겠다.역시 언제나 변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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