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지금 잘 나가는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헐리웃/유럽/멜로/로멘스 2010.11.08 23:17 Posted by mullu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Mean Girls

감독 마크 워터스

당시 최고의 인기스타 린제이 로한을 주연으로 내세운 하이스쿨 소녀들의 이야기 '퀸카로 살아남는법'

이 재미없는 영화가 요즘 영화팬들의 입장에서 주목되는 점이 있다.그것은 바로, 이 영화속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4인방중 린제이 로한을 제외한 조연급인 3명중 2명이 현재 탑스타가 됐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레이첼 멕아덤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다.

레이첼 멕아덤즈는 이 하이틴 영화 이후 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으로 멜로물의 정상급 배우로 올라섰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으로 현재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지금 같으면 이렇게 한자리에 모으기 정말 어려운 캐스팅 되겠다.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 (린제이 로한 분)는 일리노이즈의 고등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케이디가 전학 온 고등학교에는 레지나(레이첼 맥아담스 분) 라는 퀸카가 그녀의 매력을 주무기로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을 하고 있었다.

레지나는 케이디가 지닌 미모와 지성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케이디에게 접근을 하여 둘은 친구가 된다.

케이디는 수학시간에 만난 남학생 애런 사무엘 (조나단 베넷 분) 에게 한눈에 반하여 그와 사귀려는 노력을 하지만 그는 바로 레지나의 헤어진 남자 친구였다. 케이디가 애런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안 레지나는 고의로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고 케이디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케이디는 레지나를 극도로 미워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서로상대를 꺽기 위한 숨막히는 권모술수가 동원된 팽팽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여왕벌이 되기위한 경쟁

이 영화는 주인공인 린제이 로한이 아프리카에서 전학온 촌뜨기이고 학교를 장악하고 있는 여왕벌 (레이첼 멕아덤즈)를 제치고 여왕벌이 되는 경쟁을 다루는 영화이다.하이틴 물로 영화에서 코믹 코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점도 알아두자.

현재의 탑스타들의 하이틴 연기들을 보는 즐거움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는 영화지만 소녀들의 경쟁심리, 학교내의 교우관계등 고등학생 들의 친구들에 대한 경쟁 심리등을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다.

특히나 언제나 순정 영화의 주인공 일듯한 레이첼 멕아덤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다소 얄미운 배역등은 당시 탑스타 이자 주인공인 린제이 로한에 가려 큰 두각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이후, 그들이 단독 주연이 되어 만들어진 영화들을 보면 확실히 배역에 따라 배우들은 이미지가 만들어 진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다.

지금은 전세가 역전되어 '린제이 로한' 보다 아마도 '아만다 사이프리드' 를 탑으로 내세워야 더 상품성이 높아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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