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2010),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었던 히어로


애니메이션 2010.12.01 13:51 Posted by mullu



슈퍼배드 (Despicable Me, 2010)
감독 피에르 코핀, 크리스 레너드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이 아이들로 인해 히어로로 변신하게 되는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이지만 등장인 들의 재롱에 성인이 보기에도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악당이 아빠가 된다는 스토리는 충분히 감동적 이지만 하늘을 날으는 집 UP, 이나 토이스토리 3 처럼 감동까지 주기보다는 단순 코믹 오락에 촛점을 맞추었다.산뜻한 느낌만을 준다.



슈퍼 악당을 꿈꾸는 ‘그루’의 미션 임파서블!
달을 훔치려면, 세 소녀를 입양하고 무기를 훔쳐내라!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훔쳐 슈퍼 악당이 되고 싶은 주인공 ‘그루’. 그러나 동시에 슈퍼 악당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벡터’까지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맞서 ‘그루’와 그의 충직한 ‘미니언’ 군단은 전세계를 놀라게 할 ‘슈퍼 악당’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달을 훔치는 것! 달을 축소한 후 훔치려는 원대한 프로젝트를 세운 그루에겐 그의 숙적 ‘벡터’가 가지고 있는 최신식 장비인 축소 광선이 꼭 필요한데……

‘벡터’의 최신식 장비를 빼내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된 ‘그루’는 이 엉뚱발랄한 소녀들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기선제압에 나선다. 하지만 당돌함으로 맞서는 첫째 ‘마고’(태연 목소리), 엉뚱한 말썽꾸러기 ‘에디트’(서현 목소리), 그리고 깜찍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아그네스’를 통제하기란 만만치가 않다. 게다가 아이들은 ‘그루’를 슈퍼 악당보다는 슈퍼 대디로 만들기 위한 그들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과연 ‘그루’는 소원대로 달을 훔칠 수 있을까? 그리고 소녀들은 ‘그루’를 슈퍼 대디로 변신 시킬 수 있을까?


1등만 기억하는 살벌한 세상! 2인자는 참을 수 없어! – 슈퍼 악당 그루

세계적인 랜드마크들을 훔쳐 슈퍼 악당이 되기를 꿈꾸는 ‘그루’. 자신을 따르는 미니언 군단과 힘을 합쳐 달을 훔치기 위해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되면서 슈퍼 악당이 되는 길을 더욱 복잡해진다. 하지만 한편으론 항상 외롭게만 지내왔던 생활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시종일관 유쾌 에너지를 발산하는 짜리몽땅 귀염둥이 군단 – 미니언 군단

상큼한 노란색의 통통한 몸통, 짧은 팔다리의 앙증맞은 미니언 군단. 신나는 모험에 필수일 것 같은 고글과 멜빵바지를 착용하고 언제나 그루에게 충성을 다한다. 하는 행동마다 산만하기 그지 없고 일단 수다를 시작하면 끝이 없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염둥이 미니언 군단!


‘그루’의 악당 인생 평생의 라이벌 엄친아 악당 – 벡터

츄리닝 차림에 범생이 안경을 쓰고 있지만 쿨한 악당이 되기 위해 못된 계획을 세우는 벡터. 넘치는 재력으로 폼 나는 아지트와 우주선, 그리고 최첨단 무기들을 지닌 벡터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 자리를 놓고 그루와 경쟁을 벌이는 라이벌이다.


세 자매의 브레인, 슈퍼 악당을 슈퍼 대디로 바꿔라! – 마고
세 자매 중 첫째로 두 여동생을 보살피는 믿음직한 언니. 성격도 외모도 까칠한 아빠 그루가 무척이나 마음에 안들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세 자매의 메인 브레인답게 슈퍼 대디 만들기 전략을 착착 실행에 옮기는데…

말썽 만큼은 그루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다! – 에디트
삐딱선 타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소녀 둘째 에디트. 언니 마고가 메인 브레인이라면 그녀는 장난을 치며 그루와 가까워지는 활동가. 삐딱한 그루를 마음에 드는 아빠로 바꾸고 말테닷!

그루 아빠의 사랑을 한가득 받고픈 막내 - 아그네스
아직은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천진난만 막내.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줄 아빠를 기다리고 있던 참에, 그루를 만났다. 자기 입으론 최고로 무시무시한 악당이라지만 아그네스의 눈엔 덩치 크고 푸근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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