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연예인 노예계약,자살기도 뒤바뀐 운명


요즘 SM 동방신기 파문으로 연예인 노예계약이 다시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SM의 어린 친구들의 경우 13년이란 말 그대로 청춘 모두를 걸게 만드는 비 인간적인 계약이 밝혀졌고 그런 현상은 여기저기 만연되 가는거 같네요..연예인 노예계약에 대해 어제 사람들을 만나 술자리를 갖게 되면서 술자리에서 듣게된 신기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 대학가클럽 등에서 라이브를 하는 신인가수 X 양의 이야기 입니다.평상시 락을 좋아해 락보컬이 되는게 꿈인 X양이 예전,기획사와 계약을 하면서 10년 이란 노예계약을 체결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획사의 횡포가 장난 아니었나 봅니다..싫다는 트로트를 부르게 하고 살을 빼게 만든다며 밖에도 못나가게 강금. 일주일에 한번씩만 외출 허락. 식사는 하루 두끼, 밥한공기와 달랑 고추장..그리고 오로지 트로트 창법 연습만 줄창...



한창 감수성이 피어나는 시기에 연예인이 되기위한 훈련치고는 너무 가혹한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특히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밤무대용 가수를 만들기 위한 비 인간적인 기획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결국, 이 친구는 그런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하게 됩니다.기획사 식구들에게 발견돼 자살기도는 미수로 돌아갔고 삶의 의욕을 상실, 우울한 나날을 보내게 됐다고 합니다.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술자리에서 모 대기업의 임원과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다 자신의 처지를 털어놓게 되고 이 임원은 노예로 묶인 어린가수에게 동정심을 발휘, 자신이 그 노예계약을 해지시켜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대기업의 법무팀이 나서고 결국 계약은 해지됩니다.자유를 되찾게 된 이 친구는 다시 하고싶은 락음악을 자유롭게 하게됩니다.그리고 몇년후..

이 임원이 목을매 자살하게 됐다는 뉴스를 듣게 됩니다.이유는 모르지만..그녀의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둘의 운명이 바뀐것이라고 말을 합니다.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주고 자신이 그 운명을 대신 가져갔다는 사람들의 말..두 사람의 운명이 진짜로 바뀐것일까요?

※네오스타 독점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계속 됩니다. 당사자들의 프라이버시 항의가 들어올시 삭제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절대 펌이나 옮기는것을 허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