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스 본(2010), 24개 영화제를 휩쓴 소녀가장의 삭막한 스릴러..


◆헐리웃/유럽/스릴러 2011. 1. 24. 07:00 Posted by mullu



윈터스 본 (2010) Winter's Bone

감독 : 데브라 그레닉
배우 : 제니퍼 로렌스, 존 호키스

24개 세계 영화제에서 25개 부문을 석권!

보통 저예산 오락용으로 주로 제작되는 스릴러 장르가 작품성등을 따지는 세계 영화제의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고 한다면 궁금증이 일지 않을수 없겠다.센댄스 영화제 대상을 비롯, 세계 유수의 24개 영화제에서 2010년 대거 수상해 화제가 된 영화가 바로 '윈터스 본'이다.

이 영화도 상당히 저예산으로 제작된 스릴러 이다..아빠의 실종을 둘러싸고 당장 집에서 쫒겨나게 되는 일가족, 소녀가장의 이야기로 아빠의 죽음을 입증해야만 가족이 집에서 쫒겨나지 않게 된다는 설정이다..



줄거리

아빠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맞선 소녀의 사투가 시작된다!

오자크 산골 마을의 열일곱 소녀 리돌리(제니퍼 로렌스).
어느 날 갑자기 마약판매 혐의로 실형선고를 앞둔 아빠가 집을 담보로 보석금을 내고 종적을 감춰버린다.


경찰은 아빠를 찾지 못하면 집이 경매에 넘어가 쫓겨나게 될 것이라 경고한다. 엄마와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 하는 리돌리는 유일한 삶의 터전인 집을 지키기 위해 아빠를 찾아 나선다. 아빠의 행적을 쫓기 위해 마을을 찾아나선 리돌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고, 친척들마저 그녀를 외면한다. 경매 기간은 점점 다가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을 사람들은 리돌리의 주위를 위협해온다. 결국 아빠의 실종과 얽힌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리돌리는 홀로 치열한 싸움을 시작한다.

차갑고 삭막한 영화...

이 영화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비슷하다.음악적 효과 거의 없으며 추운 겨울날을 배경으로 삭막한 배경만이 펼쳐진다.당체 이쁘다거나 배경이 멋지다거나..하는 장면 일체 없기에 삭막함은 배가 된다.


소녀가장에 있어서 현실이란..

이 영화에 쏟아지는 찬사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녀가장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라는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다. 이 영화가 그다지 큰 액션도 없이 관객들과 영화계의 찬사를 받게된것은 순전히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한 소녀가장의 막막한 현실적 연기와 그것을 대표적으로 내세운 감독의 연출에 있다..시종일관, 암울하고 막막한 상황에 처한 소녀가장의 내면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어린 동생둘과 몸이 아픈 엄마..아빠의 죽음을 입증해야 집에서 쫒겨나지 않기에 부모의 죽음 앞에서도 냉정 해야만 한다.어린 나이에 동생을 돌보기 위해 군대까지 갈 결심을 하게되는 여 주인공...더군다나 살인범들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숙응할수 밖에 없는 소녀가장의 냉철한 현실..복수 따위는 현실 앞에서 사치일 뿐임을 느끼게 만들며 관객을 침울하게 만든다..

극도로 긴장을 몰아가는 뜨거운 일반 스릴러와 확연히 구분되며 보고나서도 관객을 묵직한 감정에 짖눌리게 만드는 차가운 영화이다.화끈한 결말이나 뜨거운 액션, 박진감등은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알아두자..그야말로 얼어붙은 차가운 겨울같은 영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hak660.%63om BlogIcon 서원희 2017.02.09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아...그 라^^ 시**..알*리^..스^^^여. 성 ^^흥 분 ^^제^ 판..매 ..
    관**..심 .잇*는^분.. 아.래 *주^소.를 주 소 ..창^에. 넣 ..어**주*세..요.
    http://hak660.%63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