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을 능가하는 몸빼 바지 여전사,초콜렛 !


◆중국/홍콩/동양 2011. 1. 27. 07:00 Posted by mullu



초콜렛 (2008) Chocolate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출연 지자 야닌, 아베 히로시, 퐁팻 와키라분종, 암마라 시리퐁

동정심  여전사 '초콜렛'!

여전사 하면 의례 교복이나 폼나는 스판텍스 같은것으로 칭칭 감는줄만 알았는데..시장갈때 입는 막치마 몸빼바지 입은 여전사가 바로 '초콜렛' 젠이다..

옹박 감독이 만든  태국의 리얼 액션영화 초콜렛은 그렇게 모든 기존의 관념을 깨부수는 여전사 캐릭터를 내세워 2009년 13회 부천 판타스틱 팬들을 열광시킨 작품이다.가난한 어린 소녀가 몸빼바지 입고 얼마나 잘 싸우는지 관객들이 영화 보면서 옷이라도 한벌 사주고 싶은 심정이 강하게 드는 영화다.


자폐아 소녀 여전사 '젠'

젠은 자폐아 이면서 운동신경이 뛰어나 보는것 만으로 빠른 속도로 무술을 배울 수 있다.. 젠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가 남긴 장부를 보고 거기 적힌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빌려간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데..말도 잘 못하는 어린 소녀가 찾아와 다짜고짜 돈내놔..하니 거칠은 남자들이 순순히 내줄리 없다..장난질 치기 시작하고 그럼 발차기가 냅다 시작된다..
 
돈 내놔!

별다른 말 없이 '돈 내놔' 만 외치고...


어린 소녀가 이런 시장패션으로 모든 불량배들을 평정해 버리니...


이놈 저놈 결국 모두 몇대 줘터져야 돈을 내놓는 건달들...

일본의 탑배우 아베 히로시 출연


이 영화는 태국 영화지만 일본의 탑배우 아베 히로시가 상당히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당연히 영화가 동네 건달들만 줘패다 끝낼리는 없다.영화 초반부터 아베 히로시와 태국 조폭들간의 대결이 그려지며 당연히 주인공 젠도 그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옹박은 가라! 이제 '젠'이다.

태국 최고의 조폭 수십명과 몸빼바지 막치마 입은 소녀와의 대결! 관객들은 젠을 응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어린 자폐아 소녀가 제대로 옷도 못입고 그렇게 인형을 안고 흉악한 조폭들과 수십대 일로 싸워대니..수많은 여전사중에서 가장 관객들의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여전사가 아닐까...젠은 엄마가 눈앞에서 조폭에게 당하자 드디어 터진다..



◈어떻게 어린소녀가 몸빼바지 입고 실감나게 싸우는지 예고편 확인!

이 영화는 주인공도 그렇지만 다른 캐릭터도 기존의 상식에서 많이 벗어난 캐릭터들이 꽤 많다. 보통 이런 영화에서 무게잡는건 기본인데..조폭들 중에서 제일 싸움을 잘하는 애가 아디다스 츄리닝을 세트로 입고 안경을 쓰고 고등학생처럼 어린 벅벅 머리다..영화 처음부터 대충 여건만 갖춰지면 젠의 발차기가 시작 되므로 액션은 마음껏 볼수있다..마지막 건물 난간에서 매달려 싸우는 씬은 그야말로 속임수 없는 리얼액션의 압권이다.5층 높이에서 쾅쾅 부딫치며 진짜로 떨어지고 원숭이 처럼 곡예를 부려가며 싸운다..특이한 점은 영화가 끝나고 나면 한참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메이킹 촬영 장면을 보여준다..그렇게 싸워대는데 당연히 부상이 없을리 없겠지....태국애들은 목숨 내놓고 영화를 찍는구나..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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