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판에박은 스타일 영화, 배우를 바꾼다고 새로울리가..


◆헐리웃/유럽/액션 2011. 2. 26. 07:00 Posted by mullu



메카닉 (2011) The Mechanic

사이먼 웨스트
출연 제이슨 스태덤 (아서 비숍 역), 벤 포스터 (스티브 멕케나 역), 도날드 서덜랜드 (해리 멕케나 역), 토니 골드윈 (딘 산더슨 역), 미니 안덴 (사라 역)

제이슨 스태덤 매력에만 전적으로 기댄 영화..

제이슨 스테덤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메카닉'은 뭔가 새로운 화려한 액션물 이라기 보다는 80년대 아날로그 액션방식을 고수하는 영화이다.한계에 다다를 만큼 CG 를 덧칠한 현대적 영상에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요즘 액션 영화 추세에서 다시 80년대 총들고 뛰고 뒹구는 과거 액션 영화로 회귀한듯한 느낌을 준다.

자동차 추격씬이나 헬리콥터 폭파씬등 헐리웃 액션 영화에서 흔하게 보아오던 물량작전도 동원하지 않은채 오로지 제이슨 스태덤의 총쏘기와 뒹구는 곡예만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던 과거 액션물과 같은 영화인데 다른점은 제이슨 스태덤이란 배우가 그것을 연기한다는 점만이 신선하다.


줄거리

빈틈없이 처리하고 흔적 없이 사라진다!

아서 비숍(제이슨 스태덤)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고 마약 판매범, 경찰 살인범, 성폭행범, 테러범 등을 제거하는 업계 최고의 킬러로 철저한 사전 조사와 가끔은 사고처럼 위장하는 일급 기술을 가진 살인 청부업자이다.


충분한 돈을 모아서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비숍은 은퇴를 결심하지만 어느 날 고용인으로부터 자신의 스승이자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를 제거 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망설인다. 이것을 모르는 해리는 비숍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가 해리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며 사무실에 있던 해리를 주차장으로 유인한다. 비숍의 말대로 움직이던 해리는 결국 그 추적자가 비숍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당당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해리가 살해당하자 그의 아들 스티브(벤 포스터)가 비숍을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최고의 암살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렇게 한 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 우정을 쌓아 나갈 때 해리의 죽음이 거짓으로 꾸며진 음모임을 알게 되면서 두 남자는 점점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스티븐 시걸의 작품들과 상당히 유사한..

이 영화는 스티븐 시걸 영화들과 비슷한 킬링타임 액션 영화 스타일이다..그 영화가 그 영화 같으면서 스티븐 시걸이 손짓 몇번 하는걸로 수십편 찍어대는..특별히 인상깊은 스토리도 필요없고 독창적인 액션장면도 찾을수 없다. 자신이 죽인 친구의 아들을 제자로 키우는 킬러 이야기로 멘토가 부모를 죽인 원수라는 제법 무협영화 스타일의 스토리가 이어질것 같지만 그 갈등은 엔딩을 처리하는 단순 에피소드로만 끝내 버린다..


킬링타임 액션 영화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영화.

큰 인상을 남기기는 힘든 영화지만 적어도 킬링타임용 영화가 가져야 하는 요소는 전부 충족시켜 주는듯.. 스티븐 시걸이 식상 했다면 제이슨 스태덤으로 바꿔 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그렇게 스티븐 시걸 스타일 영화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만족을 줄만한 영화이다..

B 급 킬링타임 액션 영화라고 봤을때 특별히 흠잡을데 없고 주목 할만한 부분도 없는 영화로 아마 몇편 더 이런식의 붕어빵 영화를 찍으면 제이슨 스태덤도 DVD 용 B 급 액션 영화의 제왕 스티븐 시걸 대접을 받을지도 모르겠다..스티븐 시걸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영화 스타일을 훤히 알게 되는 영화들..뒷끝 남지 않고 깔끔하게 총질 액션 이어지고 끝내버리는..오로지 스티븐 시걸을 위해 영화가 존재하는 것처럼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제이슨 스태덤의 액션만이 이 영화를 주목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수 있겠다..다른점을 꼽자면 시걸은 경찰내지는 특수부대로 범죄자 때려잡는 내용이고 이 영화는 주인공이 킬러라는 정도랄까..캐릭터는 달라도 장르는 더도 덜도 없이 주인공이 총질하고 싸우는 장면 보여주기 위한 그런 영화다.주인공만 노가다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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