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팍맨 (2009),복싱천재 주연,필리핀산 슈퍼 히어로.


◆슈퍼 히어로 2011. 4. 27. 19:48 Posted by mullu



와팍맨 (2009) Wapakman

토펠 리
출연 매니 파퀴아오 (와팍맨 역), 안젤리크 벨레즈, 아르빈 사드사드, 바르비 포르테자, 벤지에 파라스

필리핀 최초 SF슈퍼 히어로 영화, 8체급 석권한 복싱천재 주연..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필리핀 에서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와팍맨...주인공 이외에도 필리핀 슈퍼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CG 를 도입해 필리핀 영화에서 보기힘든 SF 영상들을 만들어 냈다.


와팍맨에 출연한 스타들...

와팍맨 영화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출연자들은 아래 세명인데..여자는 유명가수라고 하며 주인공은 복서..악당역으로 나오는 사람은 레슬러.(?) 또는 킥 복싱(?) 선수 인듯 하다.


주인공은 소방수 같은 복장을 하고 화장실 막힌것, 하수구 막힌것들을 해결하는 사람이다.악당 꼬마와 박사가 로봇들을 만들어 나쁜짓을 하려하고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얻게된 와팍맨이 그것을 저지한다는 스토리..

[첩혈쌍웅]쌍권총, 비둘기 한마리...

이 영화는 필리핀 영화가 아직 다른 외국 영화들의 멋진 장면과 연출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수준 이란것을 알수있는 영화 이기도 하다..여 주인공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첩혈쌍웅과 같은 액션을 만들고 싶었던것 같은데..


아...한 마리 날아주는 비둘기...비둘기는 꼭 날아줘야 되는데 어렵게 한마리 날아주는 장면을 끼어넣었다..

[타이탄]CG 는 수준급..

배우들 액션, 연출등은 아동용 TV 시리즈 물 보는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CG 는어디서 했는지 제법 볼만한 장면들을 그려냈다..거대 꽃게가 나타났다는 뉴스를 본 주인공은 순식간에 날아 꽃게들과 권투 레슬링을 한다..


[판타스틱4]용암맨..도시가 아닌 빨래를 태우며 싸운다..

판타스틱 4를 보고 연출하려한 용암맨과 와팍맨의 대결, 그러나 도시를 파괴하면서 싸우는 것이 아닌 옥상에서 빨래를 태우며 싸운다..게다가 세수대야에 받아논 물을 뒤집어 쓰니 바로 용암불길이 꺼져 버려 잡히고 만다는...


세숫대야에 받아논 물 한바가지에 망해버린 용암맨...와팍맨도 주인 아주머니가 올라와 빨래 태웠다고 혼난다..

마지막 최고 강한 악당과의 혈투...

유원지에 갑자기 나타난 악당과의 마지막 하일라이트...두 주연 배우들이 유명 격투가들 이므로 제법 볼만한 격투 장면을 만들어 낸다..


와팍맨은 급하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다 여자들에게 몰매를 맞고 그동안 악당은 팝콘을 먹으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린다..


위기일발..마지막 와팍맨의 무기는 화초..


이 악당은 이렇게 변하기 전에 화초를 무진장 사랑하는 사람이었다..차마 화초를 다치게 할수 없기 때문에 공격을 못하게 되고 와팍맨은 화초를 방패로 삼아 악당을 무찌른다..


슈퍼 히어로 영화에 아주 관심이 많은 팬들 아니면 추천 하기가 조금 힘든 영화이다..화려한 헐리웃 영화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초라한 장면만 나올뿐이며 이 영화에서 어느정도 외국 영화들과 비슷한 부분은 CG 부분이다. 다른 부분 연출들은 거의 아동용 영화수준..



아직 독창적인 색채나 연출기법를 갖지못한 필리핀 영화계가 SF 슈퍼 히어로 물을 만들었다는 것에서 의미를 찾아야 되는 영화이다..유명 격투기 스타들이 출연하고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자체는 엉성한 외국 영화 흉내 외에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없다. 이제 첫발을 띠었으니 계속 나아갈지는 두고볼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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