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2008),최초 페이크 다큐 지구재난 '괴수물'.


◆괴수물 영화/CG 괴수물 2011. 7. 6. 07:00 Posted by mullu



클로버필드 (2008) Cloverfield

매트 리브스
출연 리지 캐플란 (말레나 다이아몬드 역), 제시카 루카스 (릴리 포드 역), T.J. 밀러 (허드 역),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로버트 홉킨스 역), 마이크 보겔 (제이슨 홉킨스 역)

지구가 초토화 되는 괴수물을 홈 비디오로?

이 영화 클로버 필드는 괴수물 영화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형식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인데 이 대대적인 재난 상황을 담은것이 홈 비디오라는..한참 유행했던 페이크 다큐 형식을 공포장르가 아닌 괴수 재난 장르로 담아낸것에서 다른 영화들과 완벽하게 차별화 된다..영화의 재미는 둘째치고 일단은 획기적인 방식의 영화란 점에서 괴수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입지가 확고하다..

가장 시각적으로 승부걸어야 하고 관객을 끌어들이는 장르에서 페이크 다큐 형식이라..누구도 생각치 못했던 발칙한 아이디어라고 하겠다..


맨하탄 한 복판에 나타난 괴물..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괴물이 나타나 맨하탄을 때려 부순다..이 영화는 카메라를 든 1인칭 싯점에서 계속 사건을 기록하는 영화이므로 괴물이 나타난 배경에 대한것은 주인공들도 모르고 당연히 관객도 모른다..


친구의 결혼식 전야제 OR 뒤풀이 파티장면을 홈 비디오로 기록하는 주인공..평범한 친구들의 결혼식 축하 파티 장면이 촬영되지만..갑자기 바깥에서 폭음이 들리며 도시가 전쟁에 휩싸이는 분위기가 되면서 카메라는 결혼식이 아닌 사건 현장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날아와 도로에 떨어지고..건물들은 부숴지며 군대가 출동해 미사일들을 쏴대지만 시민들은 아직까지 그 이유를 모른다..정신없이 도망쳐야만 하는 상황이 홈 비디오에 그대로 실감나게 보여진다..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도시를 습격한것이란것을 알게되는 주인공들..에일리언 같은 존재에게 물리기까지..지하도로 피신하다가 시민들을 구하려는 군대와 만나게 되기까지의 건물 탈출기..

홈 비디오 촬영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그야말로 멀리서 희끗희끗 형체만 아롱거리는 사기가 아니라 괴수를 보여줄땐 주인공을 급박한 위기 상황으로 몰아 넣으면서 확실히 보여준다..과연 실제라면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을수 있을지는...어쟀든 관객을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도 카메라는 놓지 않는다..


드디어 시민들을 구조하려는 구조 헬기가 도착하고 주인공 일행은 이 헬기를 타게 된다..그리고 헬기안에서 보이는 아래의 놀라운 광경..

 


괴물이 온 도시를 다 부수고 있다..게다가 주인공 일행이 탄 헬기마저 공격해 헬기는 추락하게 되고..


바로 코앞에서 괴물을 찍고 관객을 위해 자신이 죽는 모습까지 그대로 카메라에 담는다..결국 주인공들이 모두 죽게되면서 영상만이 남게 되었다는..이 클로버 필드의 성공으로 인해 아류작들도 몇작품 제작된것으로 안다..아마도 괴수물과 홈비디오 페이크 다큐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장르를 결합한 이 영화는 괴수물 영화사에서 독보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아류작들을 보기전, 일단, 꼭 찾아봐야 되는 오리지널 이라고 하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정 2014.04.16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영화 진짜 재밌었죠... 클로버필드가 지금까지 나온 괴물 영화중 가장 덩치가 큰 괴물이라고 들었는데.... 곧 다음달 5월에 나올 고질라는 더 크다고하는데... 근데 마지막에 그렇게 빨리 끝나서 좀 아쉬웠음.. 2탄 곧 나온댔는데 기대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