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홍콩/동양

차이니즈 조디악 (2012),죽으려고 작정한 성룡의 감동 고공액션..

 

차이니즈 조디악 (2012) 十二生肖 12 Chinese Zodiac Heads

 

감독 성룡

출연 성룡 (JC 역), 권상우 (사이먼 역), 요범 (데이비드 역), 장람심 (보니 역)

 

오리지널 성룡표 영화가 돌아왔다!!

 

성룡 본인이 직접 감독과 주연을 맡은 신작 차이니스 조디악, 전성기 때 성룡 영화의 패턴을 그대로 재현해 내면서 특히나 한국의 배우 권상우 , 유승준 까지 등장시키면서 한국팬들을 꽤나 의식하는듯 하다.

 

이 영화에서는 나이가 먹어 더이상 아찔한 액션은 무리인줄 알았던 성룡이 더이상 목숨에 미련이 없는듯,그의 생애 가장 위험하고도 아찔한 묘기들을 선보인다. 팬들에게는 영화 내용보다 성룡의 몸사리지 않는 노혼에 그야말로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의 감동을 준다.아마 성룡이 그간 행했던 모든 아찔한 묘기들중에서 가장 최고의 액션을 노구에 목숨걸고 보여 주었다 하겠다.

 

 

새로운 액션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다.

 

성룡 영화의 전성기때.매편 새로운 액션을 선보여 관객을 열광시켰던 성룡..이 영화에서도 그간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묘기 액션들이 이어진다. 내용은 인디아나 존스처럼 문화재 유물등을 훔치는 최고의 전문가 성룡이 중국의 역사적 유물인 12시신 두상을 찾아내고 그것을 중국정부에 돌려준다는 내용이다.

 

 

온몸에 바퀴옷을 달고 마구 뒹구르면서 질주하는 초반 액션, 성룡이 아니면 감히 시도할수 없는 고난도의 묘기 액션이다.역시 성룡이야!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할아버지가 되어 그간 몸사리면서 여러 시도들을 해 봤지만 결국 팬들이 원하는 성룡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준셈..

 

 

상우 유승준. 한국 배우들 조연 출연

 

여기서 권상우는 성룡과 한팀으로 중국말에 문제가 있어 대사는 그다지 없지만 간간히 죽 나와준다. 유승준의 해적 연기는 그야말로 유승준 이라고는 볼수없을 정도의 파격 변신인데 성룡 전성기때의 슬랩스틱식 코믹 코드가 그대로 재현된다.

 

 

그리고..마지막 감동을 자아내게 만드는 고공액션..장면..성룡은 이 영화를 찍다가 죽기로 작정했던 것일까..그야말로 몸사리지 않고 고공에서 그냥 낙하산도 없이 제트기 처럼 날아내린다..마지막 낙하산도 없이 고공에서 그냥 지상에 내리 꽂히면서 뒹구는 장면에서는 살짝 CG 처리 된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진짜로 찍었다면 성룡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다.

 

어떤 방법을 동원했던지..CG 가 아닌 실제 고공에서 낙하하면서 찍은것임에 틀림없는..그것도 대역없이..60 세의 성룡이 관객을 위해 벌인 이 자살액션은 어떤 스포츠 보다도 감동을 준다 하겠다.과연 성룡..영화 자체 재미보다 영화를 위해 온몸을 내던진 위대한 아티스트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을수 없다..